열린 게시판
먼저 멋진 홈페이지를 만들기 위해 항상 애쓰시는 주인장께 팬의 한 사람으로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게시판에 다른 음악인의 음악을 올릴 수 있는 것에 대해 대찬성입니다.
음악이야말로 다양하게 듣고 느낄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일이 그러하듯이 다양성의 수용이 바로 그 다양함 속에서 가치있는 것과 가치가 덜 한 것을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을 가져다 준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너무 한가지만을 고집하다보면, 마치 필님의 음악을 들어보지도 않고 조용필 음악은 어쩌구 저쩌구... 하는 것과 같은, 편견과 아집으로 가득찬 우물안 개구리가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가령, 음악 전문 디제가 말하는 서태지와 서태지 밖에 모르는 사람이 서태지의 음악에 대해 얘기 했을때 여러분은 어떤 사람의 말이 여러분에게 더 설득력있게 들리고, 공감을 얻어낼 것인지를 생각해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남에게 필님을 선전하기 위해서 음악을 다양하게 듣자는 건 아니구요.^^)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오늘은 광복절이자, 말복이랍니다. 오늘, 이 여름 마지막 고비를 무사히 넘기지 못하고 명을 달리 할 개들의 명복을 빌어봅니다. 관세음보살.
저 개인적으로는 게시판에 다른 음악인의 음악을 올릴 수 있는 것에 대해 대찬성입니다.
음악이야말로 다양하게 듣고 느낄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일이 그러하듯이 다양성의 수용이 바로 그 다양함 속에서 가치있는 것과 가치가 덜 한 것을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을 가져다 준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너무 한가지만을 고집하다보면, 마치 필님의 음악을 들어보지도 않고 조용필 음악은 어쩌구 저쩌구... 하는 것과 같은, 편견과 아집으로 가득찬 우물안 개구리가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가령, 음악 전문 디제가 말하는 서태지와 서태지 밖에 모르는 사람이 서태지의 음악에 대해 얘기 했을때 여러분은 어떤 사람의 말이 여러분에게 더 설득력있게 들리고, 공감을 얻어낼 것인지를 생각해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남에게 필님을 선전하기 위해서 음악을 다양하게 듣자는 건 아니구요.^^)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오늘은 광복절이자, 말복이랍니다. 오늘, 이 여름 마지막 고비를 무사히 넘기지 못하고 명을 달리 할 개들의 명복을 빌어봅니다. 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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