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 팬클럽 미지의 세계 Cho Yongpil Fanclub Mi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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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뉴욕이 불타던 날 ..

이미진(아이마미), 2001-09-20 10:38:17

조회 수
816
추천 수
8
정 이란 무엇일까?
주는걸까? 받는걸까?
???????????????????
정에 울고 정에 웃고.....
살아온..................
우린 그렇게 기나긴 그 세월을
오로지 필님 한 팬으로서 살아오지
않았나 싶네요.
님의 맘 처럼 울 모두 한순간? 그날?
만큼은 모두들 잊고 지낸 세월 모두 다
묻어두고 그분만을 생각했을겁니다.
그리고,천만다행으로 필님은 설 하늘아래
계셨구요...
우리모두 들의 염원과 그분을 향한 사랑이
아직도 뜨겁게 남아있음을 神 또한 잘 아시기에
우린 아직도 그분을 위해서 너무나도 할일이 많음을!!!
결코 되돌릴수 없는 시간들과 세월들을 .................
정작 아껴야 할 때 인것 갔습니다.
대망의 18집 대박과 함께 우리들 곁에서 영원히 숨실수 있도록
님의 따뜻한 안식처가 되어 드릴 필요가 있지않을까요??
**정 이란 무엇일까??????????
>
>
>" 현재 테러범에 의해 납치된 여객기 4대가 워싱턴을 향하고 있습니다
> 워싱턴에서 제 2의 뮤역센터 사태가 우려됩니다"
>  한밤의 정적을 깨트린 먼나라 소식,,,,,
>
>  불타는 무역센터를 보며 이게 영화인가 현실인가  아연해하던 순간
>여객기가 워싱턴으로 향하고 있고 곧이어 팬타곤이 습격받았다는 CNN 의
>보도에 순간 나는 ( 참으로 오랜만에 )  그를 떠올렸다
>
> 오랜시간 나의 연인이었고 우상이었던 사람 ,.
>그 사람이 있는 곳은 워싱턴
>
>하루가 멀다하고 그 사람의 컨서트 소식과 근황을 주고받던
>친구들은 다 어딜갔나
>난 다급하게 인터넷으로 들어가 그의 소식을 타전했다
>매일 컴퓨터를 접하다시피 하면서도 이렇게 근사한 그사람의 공간이
>버젓이 있는줄도 몰랐다 .. 난 팬도 아니었구나
>아  그 사람은 서울에 와있구나  
>나에게 아직도 이렇게 그를 염려하는 마음이 살아있었다니..
>다음날 뉴욕에 근무하는 친구 전화를 받고 그 친구를 떠올릴 정도였다 ..
>
>참,, 정이란 이런걸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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