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 조용필 음악 30년 기념 콘서트를 다녀와서 ]
--------------------------------------------------------------------------------
입력시간 2001년 09월 25일 02시 35분
■ 지난 22일 토요일 저녁 7시 대전 엑스포 과학 공원 정문 광장에서
슈퍼스타 조용필의 콘서트가 열렸다.
<충청 하나은행 창립 30년, 조용필 음악 30년>이란 컨셉으로
열린 콘서트에는 수많은 인파가 몰려서 조용필 콘서트장의 열기를 더했다.
특히 그날 현장에서 인터넷상 각 팬클럽들이
준비한 정성과 열정은 정말 눈여겨 볼만 하였다.
위대한 탄생(www.choyongpil.net) 팬클럽에선 팬들이 직접 제작한
조용필 엽서와 풍선이 입장객들에게 무료로 배포 되었으며
또한 작은천국(www.ypc.pe.kr)에선 홈페이지 개설 3주년 기념으로
팬들이 제작한 조용필 일본어 음반을 씨디로 만들어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였고 조용필 사진이 담긴 뺏찌도 함께 판매하였다.
그외 미지의 세계(www.choyongpil.pe.kr)와 천리안필에서는
태극기와 플랭카드, 꽃가루등을 준비하여 콘서트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구었다.
이렇듯 우리나라 대중가수 중에서 30여년의 세월이 흘렀음에도
꾸준히 콘서트를 통하여 팬들과의 만남을 해 나가는 유일한 가수 조용필.
그런 그의 옆엔 영원히 변치 않고 성숙한 팬의 진정한 모습을
독보적으로 보여주는 팬들이 있기에 더더욱 빛을 발하는 것 같았다.
그날 밤 대전 밤하늘엔 조용필의 노래가 힘차게 울려 퍼졌으며
팬들의 함성과 열기 또한 밤 하늘에 한 없이 퍼져 나갔다.
우리나라 대중 가수의 수명이 매우 짧은 요즘의 현실을 비추어 볼때
꺼지지 않는 조용필의 인기 비결엔 분명 남다른 것이 있다.
언제나 노력하는 그의 자세와 끊임없는 음반 발매,
그리고 뛰어난 그의 음악성이 오늘날까지도 조용필 아성을 견고히 하고 있다.
그리고 그런 그를 아낌없이 사랑하고 격려하는 팬들이 있기에
조용필은 존재하고 있으며, 한국 대중문화의 역사를 가수와 팬들이
함께 써나가는 듯한 모습에 감동을 받기에 충분하였다.
그날 조용필은 <나는 너 좋아>를 오프닝 곡으로
허공, 자존심, 그 겨울의 찻집, 단발 머리, 돌아 와요 부산항에 등등
수많은 히트곡들을 부르며 관중들을 감동의 도가니로 몰아갔다.
관중들의 <앵콜>과 <조용필> 연호는 그를 다시 무대에 세웠고
'여행을 떠나요'를 끝으로 훌륭한 콘서트 열기는 두시간여 만에 막을 내렸다.
그의 음악 인생 30여년에 아낌없는 박수와 칭찬을 보낸다.
조미향 명예기자 <hyang0711@hanmaiI.net >
~~~~~~~~~~~~~~~~~~~~~~~~~~~~~~~~~~~~~~~~~~~~~~~~~~~~~~~~~~~~~~~~~~~~
어젯밤에 <뉴스보이>에 기사를 송고했는데 오늘자 신문에 기사로 체택이 되었네여
그 신문에 늘 조용필님에 관한 기사만 올리고 있어서
조용필 기사 전문 담당 명예기자로 소문이 나는건 아닌지 모르겠군요~^^*
이렇게라도 조용필님에 관한 홍보를 미력이나마 하고 있다는 긍지를 갖고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해나가겠습니다.
참..뜨거운 리플과 추천만이 수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불러 모을수 있답니다.
시간되시는 분들..잠시나마 <뉴스보이>에 들렸다가 가주세요~^^*
<뉴스보이> 주소---www.newsboy.co.kr
--------------------------------------------------------------------------------
입력시간 2001년 09월 25일 02시 35분
■ 지난 22일 토요일 저녁 7시 대전 엑스포 과학 공원 정문 광장에서
슈퍼스타 조용필의 콘서트가 열렸다.
<충청 하나은행 창립 30년, 조용필 음악 30년>이란 컨셉으로
열린 콘서트에는 수많은 인파가 몰려서 조용필 콘서트장의 열기를 더했다.
특히 그날 현장에서 인터넷상 각 팬클럽들이
준비한 정성과 열정은 정말 눈여겨 볼만 하였다.
위대한 탄생(www.choyongpil.net) 팬클럽에선 팬들이 직접 제작한
조용필 엽서와 풍선이 입장객들에게 무료로 배포 되었으며
또한 작은천국(www.ypc.pe.kr)에선 홈페이지 개설 3주년 기념으로
팬들이 제작한 조용필 일본어 음반을 씨디로 만들어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였고 조용필 사진이 담긴 뺏찌도 함께 판매하였다.
그외 미지의 세계(www.choyongpil.pe.kr)와 천리안필에서는
태극기와 플랭카드, 꽃가루등을 준비하여 콘서트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구었다.
이렇듯 우리나라 대중가수 중에서 30여년의 세월이 흘렀음에도
꾸준히 콘서트를 통하여 팬들과의 만남을 해 나가는 유일한 가수 조용필.
그런 그의 옆엔 영원히 변치 않고 성숙한 팬의 진정한 모습을
독보적으로 보여주는 팬들이 있기에 더더욱 빛을 발하는 것 같았다.
그날 밤 대전 밤하늘엔 조용필의 노래가 힘차게 울려 퍼졌으며
팬들의 함성과 열기 또한 밤 하늘에 한 없이 퍼져 나갔다.
우리나라 대중 가수의 수명이 매우 짧은 요즘의 현실을 비추어 볼때
꺼지지 않는 조용필의 인기 비결엔 분명 남다른 것이 있다.
언제나 노력하는 그의 자세와 끊임없는 음반 발매,
그리고 뛰어난 그의 음악성이 오늘날까지도 조용필 아성을 견고히 하고 있다.
그리고 그런 그를 아낌없이 사랑하고 격려하는 팬들이 있기에
조용필은 존재하고 있으며, 한국 대중문화의 역사를 가수와 팬들이
함께 써나가는 듯한 모습에 감동을 받기에 충분하였다.
그날 조용필은 <나는 너 좋아>를 오프닝 곡으로
허공, 자존심, 그 겨울의 찻집, 단발 머리, 돌아 와요 부산항에 등등
수많은 히트곡들을 부르며 관중들을 감동의 도가니로 몰아갔다.
관중들의 <앵콜>과 <조용필> 연호는 그를 다시 무대에 세웠고
'여행을 떠나요'를 끝으로 훌륭한 콘서트 열기는 두시간여 만에 막을 내렸다.
그의 음악 인생 30여년에 아낌없는 박수와 칭찬을 보낸다.
조미향 명예기자 <hyang0711@hanmaiI.net >
~~~~~~~~~~~~~~~~~~~~~~~~~~~~~~~~~~~~~~~~~~~~~~~~~~~~~~~~~~~~~~~~~~~~
어젯밤에 <뉴스보이>에 기사를 송고했는데 오늘자 신문에 기사로 체택이 되었네여
그 신문에 늘 조용필님에 관한 기사만 올리고 있어서
조용필 기사 전문 담당 명예기자로 소문이 나는건 아닌지 모르겠군요~^^*
이렇게라도 조용필님에 관한 홍보를 미력이나마 하고 있다는 긍지를 갖고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해나가겠습니다.
참..뜨거운 리플과 추천만이 수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불러 모을수 있답니다.
시간되시는 분들..잠시나마 <뉴스보이>에 들렸다가 가주세요~^^*
<뉴스보이> 주소---www.newsboy.co.kr
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