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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받은 귀여움.

흐트러진나, 2022-11-28 18:4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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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말씀처럼 40년같던 4년동안 저만 살찐줄 알았는데 오빠도 살쪘다하시니 제게는 큰 위안(?)이 되었어요..
근데 오빠는 살찌신게 별로 티가 안나고 몽글몽글 통실통실 귀여움이 3kg 추가되신듯 합니다.
깨물어주고싶은 기여움.. 아~~~ 자꾸 아른거려서 업무에 차질이 생기네요...ㅠㅠㅠㅠㅠㅠㅠ

11 댓글

지오

2022-11-28 19:11:35

더 이상 흐트러지심 아니되옵니다.
정신 바짝 차리시고 다음 공연에서 만납시다요^^

흐트러진나

2022-11-28 21:44:57

네~스님~ 공연장에서 뵙겠습니다. ^^ 귀여운 오빠가 가끔 해로울 수 있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유현경

2022-11-28 20:45:05

흐트러진 나님! 입에 착착 붙네요.
반짝이는 오빠 생각에 일상이 환상적인 흐름이군요

흐트러진나

2022-11-28 21:47:18

오빠의 너무 기여움은 팬들일상에 해롭습니다. 건강하세요^^

정비비안나

2022-11-28 21:45:27

흐트러진 나님 ! 반짝이는 후기 감사합니다!!!

흐트러진나

2022-11-28 21:49:06

후기가 아니고 컴플레인 거는 느낌으로 쓴 글입니다. 너무 기여움은 몸에 해롭습니다. ^^

정비비안나

2022-11-29 20:29:56

오우! 이쁜 컴플레인이예요!

필사랑♡김영미

2022-11-29 16:01:36

몽글몽글 통실통실 귀여움이 3kg 추가되신듯 합니다. <----이 말이 참 귀엽네요. ㅋㅋ

흐트러진나

2022-11-29 17:40:19

언니도 조심하세요~♡ 귀여운 사람은 영혼을 빼앗아가요 ~ㅋㅋㅋ

예스

2022-12-13 11:31:48

오빠는 3키로찌면 그만큼 귀여움 추가되는데
나는 3키로찌면 왜 뱃살만 추가되는지 ㅜㅜ
살도 사람 봐가며 붙나봐요 ㅎㅎ

매력 통통 후기 잘 봤어요~~

흐트러진나

2022-12-27 02:04:29

예스님 말씀 백퍼공감합니다. 저는 뱃살 등살 옆구리살 추가됩니다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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