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필님의 공연이 있는 날이면...
맨 앞자리를 차지 하기 위하여
이른 아침, 아니 새벽부터 줄을 서던 그때를 기억하십니까?
공연이 시작되기 몇시간전 부터
각 방송사마다 신문사마다 각종 언론매체들의 기자와 사진사들의
과열취재로 북쩍이던 그때를 기억하십니까?
공연이 시작되자 마자
이쪽 저쪽에서 실신하여 쓰러지는 수많은 여중고생들...
그때를 기억하십니까?
쓰러진 소녀팬들을 응급치료 하기위하여
장내외에 의료진과 구급차가 항상 대기하던 그때를 기억하십니까?
공연내내 모두가 일어나서 괴성을 지르며
때론 손수건으로 눈물까지 닦아 내며 울부짖던 그때를 기억하십니까?
무대위가 모자랄정도로 스테이지를 뛰어 다니며
열창을 하시던 우리 필님..
그에 못지 않게 무대위로 서로 뛰어 오르던 극성 팬들의 모습..
그때를 기억합니까?
무대위에는 넘쳐나는 꽃다발과 각종 선물들로
풍성하게 가득찼던 그때를 기억하십니까?
서울 공연때마다 각 지방에서 팬들을 가득 싣고 올라온
전세 관광 버스들이 주차장에 가득찼던
그때를 기억하십니까?
서로 무대앞으로 더 나아가려던 팬들과
그 소녀팬들을 막기 위하여 곤봉든 경찰병력들...
(그 곤봉을 피하며 무대 앞으로 나아가는 길은 증말로 험난했지요~^^*
때론 맞기도 하면서...-.-;;)
그때를 기억하십니까?
팬들을 저지 하기 위하여 곤봉외에 그들이 즐겨쓰던
호루라기의 소음 소리...
우리들의 괴성과 맞먹을 정도로 이쪽 저쪽에서
요란하게 울려되던 호루라기의 삐~익삑 소리..
그때를 기억하십니까?
공연이 끝난후 필님의 차를 에워싸며
"조용필"를 연호하던 그때를 기억하십니까?
공연장내엔 넘쳐나는 플랭카드와 사진들..그리고 풍선등
화려하게 수놓아졌던 그 객석의 분위기를 기억하십니까?
공연이 시작되기전 달구어 지는 분위기때문에...
그리고 공연이 끝난후에도 아쉬움이 가득 남아서...
함께 조용필을 외치기도 하고, 함께 노래를 합창했던
그 감동의 시간들..
그때를 기억하십니까?
노래하며 춤을 추다 넘어지기도 하고
때론 무대 끝까지 나와서 팬들의 손을 잡아 주던
우리의 조용필...
그때를 기억하십니까?
무대위의 조용필을 보호하기도 하고
아수라장으로 돌변해버리는 객석의 안전을 위하여
무대앞과 객석 줄마다 포진하던 경찰병력들..
그때를 기억하십니까?
공연이 시작되기 몇시간 전부터
조용필의 음반과 사진과 티셔츠등등
불티나게 다 팔려서 동이 나던 그 생생한 현장의 분위기..
그때를 기억하십니까?
그랬던 공연장의 모습은 요즘과 조금은 다르지만
그래도 언제나 변치 않는건..
무대위에서 열창하는 조용필님과
그런 조용필님을 변치않고 영원히
사랑하며 아껴주는 우리들 마음이라는걸....
세상 사람들은 알고 있는지요?
깊어 가는 10월의 가을날..
필님의 부산 공연을 앞두고 지난 날의 공연장 분위기를
잠시 회상해 보았습니다.
내일 부산 공연 성공리에 마치시기를 바라며
많은 분들..응원 열심히 하시고 잘들 다녀 오세요~~~~~
★☆★필님...전 아쉽게도 못갑니다. 무지 보고 싶은데...★☆★
♡멀리 부산까지 '아름다운향기'를 날리며..*^^*
맨 앞자리를 차지 하기 위하여
이른 아침, 아니 새벽부터 줄을 서던 그때를 기억하십니까?
공연이 시작되기 몇시간전 부터
각 방송사마다 신문사마다 각종 언론매체들의 기자와 사진사들의
과열취재로 북쩍이던 그때를 기억하십니까?
공연이 시작되자 마자
이쪽 저쪽에서 실신하여 쓰러지는 수많은 여중고생들...
그때를 기억하십니까?
쓰러진 소녀팬들을 응급치료 하기위하여
장내외에 의료진과 구급차가 항상 대기하던 그때를 기억하십니까?
공연내내 모두가 일어나서 괴성을 지르며
때론 손수건으로 눈물까지 닦아 내며 울부짖던 그때를 기억하십니까?
무대위가 모자랄정도로 스테이지를 뛰어 다니며
열창을 하시던 우리 필님..
그에 못지 않게 무대위로 서로 뛰어 오르던 극성 팬들의 모습..
그때를 기억합니까?
무대위에는 넘쳐나는 꽃다발과 각종 선물들로
풍성하게 가득찼던 그때를 기억하십니까?
서울 공연때마다 각 지방에서 팬들을 가득 싣고 올라온
전세 관광 버스들이 주차장에 가득찼던
그때를 기억하십니까?
서로 무대앞으로 더 나아가려던 팬들과
그 소녀팬들을 막기 위하여 곤봉든 경찰병력들...
(그 곤봉을 피하며 무대 앞으로 나아가는 길은 증말로 험난했지요~^^*
때론 맞기도 하면서...-.-;;)
그때를 기억하십니까?
팬들을 저지 하기 위하여 곤봉외에 그들이 즐겨쓰던
호루라기의 소음 소리...
우리들의 괴성과 맞먹을 정도로 이쪽 저쪽에서
요란하게 울려되던 호루라기의 삐~익삑 소리..
그때를 기억하십니까?
공연이 끝난후 필님의 차를 에워싸며
"조용필"를 연호하던 그때를 기억하십니까?
공연장내엔 넘쳐나는 플랭카드와 사진들..그리고 풍선등
화려하게 수놓아졌던 그 객석의 분위기를 기억하십니까?
공연이 시작되기전 달구어 지는 분위기때문에...
그리고 공연이 끝난후에도 아쉬움이 가득 남아서...
함께 조용필을 외치기도 하고, 함께 노래를 합창했던
그 감동의 시간들..
그때를 기억하십니까?
노래하며 춤을 추다 넘어지기도 하고
때론 무대 끝까지 나와서 팬들의 손을 잡아 주던
우리의 조용필...
그때를 기억하십니까?
무대위의 조용필을 보호하기도 하고
아수라장으로 돌변해버리는 객석의 안전을 위하여
무대앞과 객석 줄마다 포진하던 경찰병력들..
그때를 기억하십니까?
공연이 시작되기 몇시간 전부터
조용필의 음반과 사진과 티셔츠등등
불티나게 다 팔려서 동이 나던 그 생생한 현장의 분위기..
그때를 기억하십니까?
그랬던 공연장의 모습은 요즘과 조금은 다르지만
그래도 언제나 변치 않는건..
무대위에서 열창하는 조용필님과
그런 조용필님을 변치않고 영원히
사랑하며 아껴주는 우리들 마음이라는걸....
세상 사람들은 알고 있는지요?
깊어 가는 10월의 가을날..
필님의 부산 공연을 앞두고 지난 날의 공연장 분위기를
잠시 회상해 보았습니다.
내일 부산 공연 성공리에 마치시기를 바라며
많은 분들..응원 열심히 하시고 잘들 다녀 오세요~~~~~
★☆★필님...전 아쉽게도 못갑니다. 무지 보고 싶은데...★☆★
♡멀리 부산까지 '아름다운향기'를 날리며..*^^*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07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618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096 | ||
8086 |
그때를 기억하십니까? |
2001-10-20 | 557 | ||
8085 |
[re] 그 때 그 자리에 난 없었다네.... |
2001-10-20 | 739 | ||
8084 |
[re] 우리들 모두 지금의 모습이 더 아름다운 이유.., |
2001-10-20 | 490 | ||
8083 |
아니.......자랑스럽다.1 |
2001-10-20 | 385 | ||
8082 |
<사진> 최치원 동상 앞에서 .....!!!1
|
2001-10-19 | 766 | ||
8081 |
<사진> 동백섬 끝자락 정자에서 바라본다 !
|
2001-10-19 | 420 | ||
8080 |
<사진> 동백섬 풍경
|
2001-10-19 | 788 | ||
8079 |
<사진> 절벽에서 바라 본 해운대 2컷
|
2001-10-19 | 502 | ||
8078 |
<사진> 우리가 묶을 호텔3
|
2001-10-19 | 519 | ||
8077 |
무게 있다는 예전공연에서도 태극기와 풍선 흔들수 있나요?1 |
2001-10-19 | 674 | ||
8076 |
<사진>동백섬 안내문에 나오는 조용필 석자 (한글판)
|
2001-10-19 | 589 | ||
8075 |
궁금합니다..꼭 부탁드립니다..^^;9 |
2001-10-19 | 509 | ||
8074 |
<사진> 부산광역시 동백섬 안내도1
|
2001-10-19 | 554 | ||
8073 |
만날날은다가오고....4 |
2001-10-19 | 471 | ||
8072 |
용필형의 노래는 감정의 맛이다. |
2001-10-19 | 499 | ||
8071 |
방송듣기 실행이 안되요. 도와주세요 |
2001-10-18 | 678 | ||
8070 |
[re] 방송듣기 실행이 안되요. 도와주세요
|
2001-10-18 | 565 | ||
8069 |
[정팅후기]정신이 없었던 대화방의 열기...12 |
2001-10-18 | 755 | ||
8068 |
30주년 베스트 1 음반 두가지로 출반?????1 |
2001-10-18 | 469 | ||
8067 |
아름다운 영상시집 한권.....꼭 읽어보세요! ^^*4 |
2001-10-18 | 544 |
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