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공연 잘 보고 잘 들어가셨지요?
새벽에 집에 들어오는 길에 또 비가 뿌렸지만 흥얼거리며 도착했네요~
오전부터 비를 맞고 햇빛에 땀을 흘리며 와~~~ 이런 날 또 있을까요? ㅋ
더위와의 전쟁
땀과의 전쟁
티켓과의 전쟁
오신 분들 중 한 분도 빠짐없이 함께 공연을 즐길수 있어 다행이었습니다.
부스 활동해 주신 미지천사님들 고맙습니다.
비 맞으며 피켓 도움이 해주신 분들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
여러분 덕분에 잘 마무리했습니다.
오늘 기사를 보니 연말에 공연 있을 거 같습니다~
이번엔 더 기대가 되는건 왜일까요?^^
각자 위치에서 열심히 일하다 오빠께서 모이라고 하면
그때 우리 또 만나요~~~
어제의 오빠는 제가 <단발머리>에 빠졌을 때 그 모습 그대로였어요~~
울 오빠 진짜... 역시 조용필!
정말 오빠 팬이라 자랑스럽습니다!!
아주 오래도록 이 순간을, 그 순간을 함께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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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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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댓글
사랑해1
2025-09-07 16:14:56
벅찬던 순간들을
어찌 말로 다 표현할수가 있을까요
모든 곡들은 오빠님의 신중한 심사숙고를 거쳐
선정된 최고의 명곡들 이지만
그중 최고봉은 태양의눈
웅장한 사운드에 매료되어 심장은 지금도 쿵쾅쿵쾅
왜 오빠님 생각만 하면 가슴한편이 저리고 울컥할까요
제발 건강하셔서 앞으로 10년만 더 공연 해 주시길요
아니 20년 제가 이세상 떠나도 오빠님은
노래하고 계시면 좋겠어요
행복했던 여운이 오래갈듯합니다
닉넴처럼 아름다우신 꿈의 요정님
항상 스마일이신 일편단심 민들레님
진중하신듯 배려심 많으신 필사랑 영미님
변덕스러 굿은 날씨에 부스에서 애써주신
친잘하신 미지회원님들
감사하고 고마웠습니다
오빠님 부르실때 또 뵈어요
(전 닉넴 조아조아입니다)
곧 닉넴 수정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