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안하겠다구 그러니까 죽어도 해야한다구 따라다니더니..
평생을 여왕처럼 모시고 살꺼라더니...손에물도 안묻게해준다더니..
아이 낳으면 다 해줄것처럼 하구선..아이낳아두 똑같구~참나..
집에오면 잠자는귀신이 붙었나 맨날 잠만자구.....
뭐! 쇼핑을같이댕겨 매일 나 혼자 쇼핑하게 만들면서..
이게 모야....이런게 날사랑하는거야~~
매일 밥만 하구...내가 밥하는기계두아니구 ㅜ.ㅜ
연약한나에게 매일 청소만 시키구....자기는뭐하는거야~~
냄새나는 쓰레기두 매일 내가 버리게 하구...
빨래하다 내가 넘불쌍해서리 울었다..C..
결혼전처럼 사랑한단 말두 이젠 안해줄거양...ㅠ.ㅠ
매일 여행 시켜준다구 하구선....신혼여행이 전부라는거 아냐? ~찔리지
오늘 술먹구 당신한테 서운한거 속상한거 다말할꼬야~
아줌마되믄 나 혼자 룰루랄라 놀러 댕길꺼구..
컴열심히 배워서 멋진남자랑 채팅두할꺼라구...
두고봐 늙어서 다 갚아 줄꼬야....나한테이런거 후회할꼬야
그 날을 위해 에어로빅두 열심히 할꺼구 ...
운동두 한다..C....가만 안둘꼬얌~ㅠ.ㅠ복수할거야...무섭지
4 댓글
불사조
2001-11-16 02:03:18
불사조
2001-11-16 02:04:18
하얀모래
2001-11-16 02:44:06
봄
2001-11-16 22:1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