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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천이친구(김현석) 님께서 남기신 글
기쁩니다.^^*
어제 오전까지만 해도 말하기도 싫은 죽음이 눈앞있더니
낮12시경에 재수술에서 드디어 뇌에 고인피를 제거 하고 이제는
회복실에서 한숨돌리고 있습니다.
담당의사 말로는 아침 쯤에는 산소마스크를 떼도 될듯 하답니다.
수술 시간도 굉장히 짧았습니다.
약50분정도 뿐이 하지 않았으니 아무래도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기도를 들으셨나 봅니다.
저도 이제는 집에가서 두다리 쭉뻗고 잘수 있을것 같습니다.
의식도 조금씩 돌아오고 있다니 다행입니다.
많은 분들의 기도 정말 감사합니다.
근데요 이런걸 보고 기적이라고 하는가요????하하하
웃으세요..크게..하하하
피에쑤:작천 순찰하다가 너무 기뻐서 걍 퍼 날릅니다
기쁩니다.^^*
어제 오전까지만 해도 말하기도 싫은 죽음이 눈앞있더니
낮12시경에 재수술에서 드디어 뇌에 고인피를 제거 하고 이제는
회복실에서 한숨돌리고 있습니다.
담당의사 말로는 아침 쯤에는 산소마스크를 떼도 될듯 하답니다.
수술 시간도 굉장히 짧았습니다.
약50분정도 뿐이 하지 않았으니 아무래도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기도를 들으셨나 봅니다.
저도 이제는 집에가서 두다리 쭉뻗고 잘수 있을것 같습니다.
의식도 조금씩 돌아오고 있다니 다행입니다.
많은 분들의 기도 정말 감사합니다.
근데요 이런걸 보고 기적이라고 하는가요????하하하
웃으세요..크게..하하하
피에쑤:작천 순찰하다가 너무 기뻐서 걍 퍼 날릅니다
16 댓글
무지개
2001-12-14 17:14:55
수욱^^*
2001-12-14 17:47:00
유정인
2001-12-14 18:20:59
사랑해요
2001-12-14 18:33:47
남상옥
2001-12-14 18:42:05
필사랑♥김영미
2001-12-14 18:43:57
필사랑♥김영미
2001-12-14 18:46:54
하얀모래
2001-12-14 20:04:26
물망초
2001-12-14 20:07:59
봄
2001-12-14 20:48:32
손정순
2001-12-14 21:10:37
불사조
2001-12-14 23:37:41
은서맘
2001-12-14 23:52:52
이미소
2001-12-15 00:27:25
권영아
2001-12-15 04:46:18
권영아
2001-12-15 04:4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