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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으나 서나 조용필 ! 회사에있으나, 퇴근하나 조용필!

신명철(신필), 2002-04-02 09:37:28

조회 수
689
추천 수
5
안녕하세요 신필입니다
요즘 필님의 얘기가 여기저기서 꽃을 피우는것같습니다.
회사에서도 새로이 개국한 방송듣고,집에오면 사랑스런 아내가(내안의사랑)
필님방송 켜놓고 맞이하고...

저도 요즘 정신없습니다.
마치 필님의 전성기가 다시 환생한것같아서 마냥
기쁩니다.

필님에 대한 각별한 사랑이 뭐 어제 오늘 얘기는아니고,
여기 계신 모든분들에게 비추어 더할건없지만(아니 더 한건가?)
요즘 필님은 다시 전성기를 맞이한것  같아서
정말 기분이 짱입니다.
제 아내도 요즘은 필님에 쏙 빠져서 ,
제가 질투를 느낄정도 입니다.

이런병 고치는 병원은 어디에 가야 있는건지....

요즘 밤낮으로 수고하시는 DJ 분들께
무어라 감사를 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몇년전인지는 모르지만 송승환 이성미씨가 진행했던
꽃바람 축제를 기억하시는분 계시는지요?
이명훈씨도 게스트로 출연했었던...

그때의 기분이 다시금 드네요
그 공연 테이프를 제가 지금도 간직하고있다는 사실
모르시죠? ㅎㅎㅎ

기회가되면 언제 한번 공개할께요.

다가오는 공연일에 일단 비가오지 않기를 기도하며
필님을 사랑하는 모든분들에게 행복과,안녕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11 댓글

장군

2002-04-02 10:13:53

신필형님! 정말 오랫만입니다. 12월말 번개때 뵜으니까 정말 오래되었네요! 물론~ 내안의 사랑님(형수님)도 안녕하시죠? 벌써 4월이네요! 빠른시일에 소주라도 나눠요!

장군

2002-04-02 10:16:02

신필님!! 언제나 평안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다음에 뵐날을 기대하면서 이만 나갑니다.

하얀모래

2002-04-02 10:26:58

장군!! 이 밤에 무지 반갑네요... *^^* 자다가 잠시 잠이 깨어서 봤더니 컴이 완전 종료가 안되었더군요... 그래서 컴 종류 시킬라고 컴 앞에 앉았다가 일케 다시...ㅋㅋㅋㅋ

하얀모래

2002-04-02 10:28:24

신필님 반갑습니다. 증말... 방송국이 개국하구 나서 넘 좋답니다. 디제이들의 방송 시간이면 자리를 잡구 앉아서 방송에 귀를 귀울이지요. 좋은 시간들 보내소서~

푸름누리

2002-04-02 11:39:23

오죽했으면 <弼교>라고 했겠어요. 한번 빠지면 책임 못집니다. 알아서들 하세요.&&^^

신명철

2002-04-02 18:14:57

아이구! 장군님 이게얼마만이신가요? 며칠전에 생일도뒤늦게알고.... 그동안 별일없었죠. 언제 인천번개한번 쳐서 모두 한자리에 만났으면합니다

신명철

2002-04-02 18:26:10

아침일찍 문열어주신 장군님,하얀모래의꿈 하모님,누리님 모두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아임

2002-04-02 18:59:35

장군님의 무적 잠수함을 부숴버린 신필님 진짜루 대단하시네요^^ 이병<일병<상등병<병장..<<<< 장군<신필!! 맞져? 야튼 대단하십니다^^

유니콘

2002-04-02 20:13:37

신명철님 반갑습니다.. 이병은 못고치는 병입니다...그저 필님 노래만이 처방약일뿐이죠^^* 흔적 자주 뵙게되길 바라며....

짹짹이

2002-04-03 02:03:46

신필님...정말 반가워요. 정말 장군님의 잠수함을 걍~~부수고 나오시게 만드셨으니 대단하시네요. 내안의사랑님과 더불어 늘 행복하시지요? 그럼...벙개할날을 기대할께요...

필사랑♡영미

2002-04-03 04:47:21

신필님 반가워요....지면으로 먼저 인사를 하네요..*^^* 명진인 오빠 보다 신필님을 더 사랑 할걸요...맨날 맨날 이뿐 짓만 하는 착한 명진이라고 떠들고 다니는데...쿠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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