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콘서트에 가본저는 다른사람들보다 특별난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이번월드컵으로 용필형님이 온국민이 보는가운데 노래를 하시기 때문입니다.
세삼스럽게 무슨내색이냐고 말하실수 있으시지만 이건 제 또래의 고등학생들을
용필님 팬으로 만들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저의 주변 친구들의 용필형님의 대한 이미지는 이렇습니다..

1. 뭐? 조용필?  푸하하하하 트로트가수가 무슨 월드컵이냐
정말 사실입니다. 제가 조용필콘서트 간다고 하니 반에 거의 모든놈들이
배꼽을 잡고 비웃더군요.   대부분의 청소년들이 용필형님을 트로트가수로만
생각하고 있는것이죠... 방송에 거의 안나오시니까요.  저도 이점을
밝히고는 싶지만 말처럼 쉬운일이 아닌지라... 이런 친구넘들의 용필형님의대한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서는

첫째.  월드컵대회때 흘러간 옛노래같은 노래는 불러선 안된다는거죠...
친구넘들죄다 거봐거봐 조용필 트로트가수 맞자나 라고 하겠죠.
한곡정도 부른다고 무슨 트로트가수냐 라고 생각하실수 있겠지만. 요즘아이들
생각을 모르시고 하시는말씀..
요번 5월5일 콘서트에서처럼 폭발적인 리듬과 열정적인무대를 보여줘야.
용필님의 진면목을 친구넘들도 알수 있을겁니다.
저도 어여빨리 월드컵개막식이되서 용필님의 멋있는 무대를 봤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