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6월...한반도에 불어 닥친 축구열풍~
평소.. 축구에 별로 관심도 없던 분들도... 또한 축구의 <ㅊ>자도 모르던
많은 여성들도...6월부터 시작된 월드컵 지구 축제로 인해
축구에 대한 멋진 매력에 흠뻑 빠져 들었을 것입니다.
며칠전...우편함에 배달된 황색 서류 봉투 하나...
선거관리위원에서 보낸 <투표안내문>과 각 정당들의 출마자 홍보물이더군요~
출마자들의 주요활동과 정책...약력등을 꼼꼼히 살펴보던 중..
모 후보자 홍보물에서 나의 눈길을 확 끌어 당기는 글귀...
<노조와 함께 부른 킬리만자로의 표범>
... 노조원들과 얼싸안고 조용필의 '킬리만자로의 표범'을
부르며 힘이 아니라 노사 함을 설득해 나갔습니다...(이하 생략)
위의 글은 필님의 이름과 노래가 거론된 글귀라 적어 잠시 적어 보았습니다.
내일 6월 13일은 지방선거의 날입니다.
난 나에게 투표권이 주어진 이례로..
단 한차례도 빼놓지 않고 투표에 참여해왔답니다.
투표하러 가기전의 설레임과
투표장에서 줄을 길게 늘어 서서 기다릴때의 가슴 뭉클함
투표용지에 도장을 찍을때의 비장함(?) 그리고
투표를 하고 나올때의 그 뿌듯함..
또한 밤새..개표결과를 지켜보며 손에 땀을 쥐게하는 흥미만점의 <선거>
투표를 해보신 분들만이 느낄 수 있는 이 묘미..
또한 투표하러 갈때는 두 아이들을 꼭 데리고 간답니다.
투표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자연스럽게 정치와 국민의 권리를 행사하는
어른들의 모습이 어린 가슴과 머리에 깊게 각인이 될것이기 때문에..
바로 이런 것이 산교육이 아니겠습니까?
소중한 표..하나를 버리고..국민의 권리를 쉽게 포기하는 이들의 행동..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애국하는길...
이순신장군이나 윤봉길의사처럼 목숨을 던져 나라를 지키는 일만인가요?
박찬호나 황영조, 박세리처럼 세계에 이름을 날리며 <코리아>를 알리는건가요?
그렇게 국위선양하는 것만이 애국하는 길이 아니라는거...
다들 잘 아시잖아요~
국민의 소중한 한 표를 올바르게 행사하는 길..
내 나라 지도자를 내 손으로 뽑는 일...투표!!
내 지역 일꾼을 내 손으로 뽑는 일...투표!!
이처럼 뿌듯하고 가슴 벅차도록 기쁜 일이 또 어디 있겠습니까?
민주주의의 실천은..그리고 애국하는 길은 바로
이런 작은 거 하나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잊지마시길 바랍니다.
아마도 울 필님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을 가지고 이곳을 찾아주시는 여러분들은
선거에 관심을 가지고 투표도 하시면서 열정적으로 살아 가시는 분들이라 믿습니다.
관심을 갖고 보면..정치처럼 재밌고 흥미있는 것도 없답니다.
투표하신 분만이 정치를 비판할 자격도, 정치인을 심판할 자격도 있다고 봅니다.
국민의 기본인 투표도 하지 않고 이러쿵 저러쿵 하는 것은
매사에 불평불만의 목소리로 밖에 들리지 않는 다는 점...아셨죠? ^^
그래도....
놀러 가신다고요?
아침 6시부터 투표실시하니깐 일찍감치 서둘러서 투표하고 가세요~
축구보셔야 한다고요?
투표하는데 단 몇 십분이면 충분합니다. 투표먼저 하시고 편안한 맘으로 보세요~
몸이 아프시다고요?
저런..몸이 불편한 장애인이나 노인분들도 투표하러 가시는데....
맘만 있으면 충분히 투표하러 가실수 있답니다.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특히 이번 선거는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월드컵 기간중에
실시 되는 투표이니만큼 전 세계인에게 보여줍시다.
민주주의의 꽃인...투표하는 우리 국민들의 성숙된 모습을..
바로 이 모습이 애국하는 길이라는거...아셨죠?
어릴적...국기게양식과 하양식때마다 울려퍼지던 <애국가>
그 애국가를 들으며 가던 걸음도 멈추고 다니던 차도 멈추고
가슴에 손을 얹고 국기를 향해 국가에 대한 사랑과 충성을 맹세하던
그때 그 시절..여러분 기억 나시나요?
한민족인 우리나라...월드컵을 통해 다시 한번 뭉쳐 나는 모습속에서
국운이 상승되는 느낌을 여러분들도 느끼셨나요?
<붉은 악마응원단>들도 투표하기 운동에 동참했답니다.
우리 미지의 세계..아니 우리 <조용필팬>들도 투표하기에 동참합시다.
어느곳에서나 모범이 되는 조용필팬들 화이팅!!!
여러분...특히 젊은 우리들....
내일 꼭 투표하러 갑시다~~~아셨죠?
<조금만 관심을 갖어 보세요~ 보여요~
정치의 옳고 그름이...정치인들의 잘한점과 잘못한점이...
정치가 얼마나 재미있는지....>
♡애국하는 길은 바로 투표하는 길..명심 또 명심!
아..름..다..운..향..기였습니다.^^*
※말꼬랑쥐-낼 투표를 하시겠다는 분들..
리플 달아 주셔도 좋아요~ 결의가 있어야 반드시 투표하러 가실테니까..^^
평소.. 축구에 별로 관심도 없던 분들도... 또한 축구의 <ㅊ>자도 모르던
많은 여성들도...6월부터 시작된 월드컵 지구 축제로 인해
축구에 대한 멋진 매력에 흠뻑 빠져 들었을 것입니다.
며칠전...우편함에 배달된 황색 서류 봉투 하나...
선거관리위원에서 보낸 <투표안내문>과 각 정당들의 출마자 홍보물이더군요~
출마자들의 주요활동과 정책...약력등을 꼼꼼히 살펴보던 중..
모 후보자 홍보물에서 나의 눈길을 확 끌어 당기는 글귀...
<노조와 함께 부른 킬리만자로의 표범>
... 노조원들과 얼싸안고 조용필의 '킬리만자로의 표범'을
부르며 힘이 아니라 노사 함을 설득해 나갔습니다...(이하 생략)
위의 글은 필님의 이름과 노래가 거론된 글귀라 적어 잠시 적어 보았습니다.
내일 6월 13일은 지방선거의 날입니다.
난 나에게 투표권이 주어진 이례로..
단 한차례도 빼놓지 않고 투표에 참여해왔답니다.
투표하러 가기전의 설레임과
투표장에서 줄을 길게 늘어 서서 기다릴때의 가슴 뭉클함
투표용지에 도장을 찍을때의 비장함(?) 그리고
투표를 하고 나올때의 그 뿌듯함..
또한 밤새..개표결과를 지켜보며 손에 땀을 쥐게하는 흥미만점의 <선거>
투표를 해보신 분들만이 느낄 수 있는 이 묘미..
또한 투표하러 갈때는 두 아이들을 꼭 데리고 간답니다.
투표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자연스럽게 정치와 국민의 권리를 행사하는
어른들의 모습이 어린 가슴과 머리에 깊게 각인이 될것이기 때문에..
바로 이런 것이 산교육이 아니겠습니까?
소중한 표..하나를 버리고..국민의 권리를 쉽게 포기하는 이들의 행동..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애국하는길...
이순신장군이나 윤봉길의사처럼 목숨을 던져 나라를 지키는 일만인가요?
박찬호나 황영조, 박세리처럼 세계에 이름을 날리며 <코리아>를 알리는건가요?
그렇게 국위선양하는 것만이 애국하는 길이 아니라는거...
다들 잘 아시잖아요~
국민의 소중한 한 표를 올바르게 행사하는 길..
내 나라 지도자를 내 손으로 뽑는 일...투표!!
내 지역 일꾼을 내 손으로 뽑는 일...투표!!
이처럼 뿌듯하고 가슴 벅차도록 기쁜 일이 또 어디 있겠습니까?
민주주의의 실천은..그리고 애국하는 길은 바로
이런 작은 거 하나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잊지마시길 바랍니다.
아마도 울 필님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을 가지고 이곳을 찾아주시는 여러분들은
선거에 관심을 가지고 투표도 하시면서 열정적으로 살아 가시는 분들이라 믿습니다.
관심을 갖고 보면..정치처럼 재밌고 흥미있는 것도 없답니다.
투표하신 분만이 정치를 비판할 자격도, 정치인을 심판할 자격도 있다고 봅니다.
국민의 기본인 투표도 하지 않고 이러쿵 저러쿵 하는 것은
매사에 불평불만의 목소리로 밖에 들리지 않는 다는 점...아셨죠? ^^
그래도....
놀러 가신다고요?
아침 6시부터 투표실시하니깐 일찍감치 서둘러서 투표하고 가세요~
축구보셔야 한다고요?
투표하는데 단 몇 십분이면 충분합니다. 투표먼저 하시고 편안한 맘으로 보세요~
몸이 아프시다고요?
저런..몸이 불편한 장애인이나 노인분들도 투표하러 가시는데....
맘만 있으면 충분히 투표하러 가실수 있답니다.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특히 이번 선거는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월드컵 기간중에
실시 되는 투표이니만큼 전 세계인에게 보여줍시다.
민주주의의 꽃인...투표하는 우리 국민들의 성숙된 모습을..
바로 이 모습이 애국하는 길이라는거...아셨죠?
어릴적...국기게양식과 하양식때마다 울려퍼지던 <애국가>
그 애국가를 들으며 가던 걸음도 멈추고 다니던 차도 멈추고
가슴에 손을 얹고 국기를 향해 국가에 대한 사랑과 충성을 맹세하던
그때 그 시절..여러분 기억 나시나요?
한민족인 우리나라...월드컵을 통해 다시 한번 뭉쳐 나는 모습속에서
국운이 상승되는 느낌을 여러분들도 느끼셨나요?
<붉은 악마응원단>들도 투표하기 운동에 동참했답니다.
우리 미지의 세계..아니 우리 <조용필팬>들도 투표하기에 동참합시다.
어느곳에서나 모범이 되는 조용필팬들 화이팅!!!
여러분...특히 젊은 우리들....
내일 꼭 투표하러 갑시다~~~아셨죠?
<조금만 관심을 갖어 보세요~ 보여요~
정치의 옳고 그름이...정치인들의 잘한점과 잘못한점이...
정치가 얼마나 재미있는지....>
♡애국하는 길은 바로 투표하는 길..명심 또 명심!
아..름..다..운..향..기였습니다.^^*
※말꼬랑쥐-낼 투표를 하시겠다는 분들..
리플 달아 주셔도 좋아요~ 결의가 있어야 반드시 투표하러 가실테니까..^^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09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620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00 | ||
11486 |
와~시간이 정지된 듯...7 |
2002-06-13 | 429 | ||
11485 |
초창기 데뷔전 노래좀 들었으면 합니다 |
2002-06-13 | 590 | ||
11484 |
[re] 말씀하신 노래.. 그래도 못잊어.. 입니다..
|
2002-06-13 | 656 | ||
11483 |
붉은악마 홈에서 펀글3 |
2002-06-13 | 673 | ||
11482 |
나의 이력서 ( 이주일님 스토리 ) 중에
|
2002-06-13 | 663 | ||
11481 |
클릭해 보셔요~!!3 |
2002-06-13 | 476 | ||
11480 |
한국 닷컴 스토리 조용필 <=======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읽어보세요..1 |
2002-06-12 | 532 | ||
11479 |
<몸을 파는 여자와 수술받아야 하는남자> 제목보다는 감동입니다......한번 읽어보세요...8 |
2002-06-12 | 509 | ||
11478 |
"챔피언" o.s.t 중에서 권투란 무엇일까? (원곡 - 조용필의 정) |
2002-06-12 | 891 | ||
11477 |
★관심을 갖어 보세여...보여요~^^* ★4 |
2002-06-12 | 492 | ||
11476 |
예언1 |
2002-06-12 | 473 | ||
11475 |
감동의 골 세레모니~2 |
2002-06-12 | 417 | ||
11474 |
이렇게 감동적일수가........3 |
2002-06-12 | 568 | ||
11473 |
이터널리에 필님이 보내 주신 친필글 71
|
2002-06-12 | 707 | ||
11472 |
이터널리에 필님이 보내 주신 친필글 5 & 6
|
2002-06-12 | 499 | ||
11471 |
이터널리에 필님이 보내 주신 친필글 3,4
|
2002-06-12 | 410 | ||
11470 |
이터널리에 필님이 보내 주신 친필글 1,21
|
2002-06-12 | 580 | ||
11469 |
위탄에 나타난 필님의 흔적10
|
2002-06-12 | 803 | ||
11468 |
<특종>오늘 쓰신 필님메시지2 |
2002-06-12 | 854 | ||
11467 |
상준님.....부탁입니다2 |
2002-06-12 | 490 |
4 댓글
*내안의사랑*
2002-06-12 21:47:51
♡솜사탕♡
2002-06-12 23:34:39
유니콘
2002-06-13 00:53:46
시호
2002-06-13 08:2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