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짹이온뉘 인물평 잼있게 잘 읽었숨다.
기억력도 좋지..^^
할툰...뭐니 뭐니해도 마당쇠란 그 표현은(아이디를 이걸루 함 바까보지? 정말 딱인 거 같운데..크하하)..푸하하..회사에서 몰래 후기 읽고 있다가 모니터 끌어안고 쓰러질뻔 했숨다. 눈물 한바가지 쏟아냈숨^^
푸하..
움..
근데 언니 인물평은 없으니..그걸 내가 함 적어보까나..^^
4월에 인천 봉개에서 첨 쨱이온뉘를 봤는데, 그간 대화방에서의 그 명랑소녀...아니 명랑 유부녀?(그녀의 사기 행각에 여러 남자 울었다^^)이미지와는 또 어떻게 다른 분일까 궁금했었다.
사실 대화방에서의 이미지가 그대로 연결되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은 것 같단 생각을 하고 있는지라, 의외로 전혀 다른 분위기의 사람이 앉아 있을지도 모른다고도 생각했다.
근데 들어서자마자 술병이 술 쏟아내듯이^^...쉼없는 말빨에 내가 할 수 있는 건 미틴듯이^^ 열쉼히 웃는 것 뿐이었다.
솔직히.. 그때 갠적인 일루 한참 답답해하던 때였는지라 별 기대없이 그냥 바람이나 쐬자 싶어 나가봤던 건데^^, 그 답답함 많이 풀고 왔던 기억이 난다.
'여기 참 잘 왔다... 하루 참 재밌게 보냈다...'...싶을 수 있었던 건 아무래도 짹이온뉘 공이 제일 컸지 싶다.
성격이 아무리 쾌활하고 그렇다 하더라도, 친한 사람 아니면 만나 어색하고 불편한 거 성격의 차이를 떠나 다 가져있기 마련인데,
그런 분위기 풀어주는 쨱이 온뉘같은 분위기 메이커는..사실 고맙기까지한 존재다.
이날도 짹이온뉘는 이 자리 참 잘왔다란 생각들게 한 사람 중에 하나였고,
이젠 그 이름만 봐도 즐겁다.
(이 정도면...언니가...계좌번호 부르란 소리 할만도 한데..^^*)
갈갈이 동생...잘 있져?^^
동갑이라는 말 듣자마자...난 동갑이라면 또 꺼뻑 죽거든여.
원체 이 바닥에선 동갑들 보기 힘들었던지라..
빨리 친해질라고 말 놓자 했는데... 무쉰 뇨자가 이래?....이렇겐 생각안했나 몰겠숨다.^^
앞에도 말했지만 잘 못 보는 동갑봐서 반가워서 그런거라...잘 설명해주시구염..
저얼대 작업 들어 갔던거 아니에염...믿어 주세염..뜨끔..^^::
기억력도 좋지..^^
할툰...뭐니 뭐니해도 마당쇠란 그 표현은(아이디를 이걸루 함 바까보지? 정말 딱인 거 같운데..크하하)..푸하하..회사에서 몰래 후기 읽고 있다가 모니터 끌어안고 쓰러질뻔 했숨다. 눈물 한바가지 쏟아냈숨^^
푸하..
움..
근데 언니 인물평은 없으니..그걸 내가 함 적어보까나..^^
4월에 인천 봉개에서 첨 쨱이온뉘를 봤는데, 그간 대화방에서의 그 명랑소녀...아니 명랑 유부녀?(그녀의 사기 행각에 여러 남자 울었다^^)이미지와는 또 어떻게 다른 분일까 궁금했었다.
사실 대화방에서의 이미지가 그대로 연결되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은 것 같단 생각을 하고 있는지라, 의외로 전혀 다른 분위기의 사람이 앉아 있을지도 모른다고도 생각했다.
근데 들어서자마자 술병이 술 쏟아내듯이^^...쉼없는 말빨에 내가 할 수 있는 건 미틴듯이^^ 열쉼히 웃는 것 뿐이었다.
솔직히.. 그때 갠적인 일루 한참 답답해하던 때였는지라 별 기대없이 그냥 바람이나 쐬자 싶어 나가봤던 건데^^, 그 답답함 많이 풀고 왔던 기억이 난다.
'여기 참 잘 왔다... 하루 참 재밌게 보냈다...'...싶을 수 있었던 건 아무래도 짹이온뉘 공이 제일 컸지 싶다.
성격이 아무리 쾌활하고 그렇다 하더라도, 친한 사람 아니면 만나 어색하고 불편한 거 성격의 차이를 떠나 다 가져있기 마련인데,
그런 분위기 풀어주는 쨱이 온뉘같은 분위기 메이커는..사실 고맙기까지한 존재다.
이날도 짹이온뉘는 이 자리 참 잘왔다란 생각들게 한 사람 중에 하나였고,
이젠 그 이름만 봐도 즐겁다.
(이 정도면...언니가...계좌번호 부르란 소리 할만도 한데..^^*)
갈갈이 동생...잘 있져?^^
동갑이라는 말 듣자마자...난 동갑이라면 또 꺼뻑 죽거든여.
원체 이 바닥에선 동갑들 보기 힘들었던지라..
빨리 친해질라고 말 놓자 했는데... 무쉰 뇨자가 이래?....이렇겐 생각안했나 몰겠숨다.^^
앞에도 말했지만 잘 못 보는 동갑봐서 반가워서 그런거라...잘 설명해주시구염..
저얼대 작업 들어 갔던거 아니에염...믿어 주세염..뜨끔..^^::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26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629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12 | ||
11808 |
얼마전에 출시된 신제품을 저작자의 허락도 업이...55 |
2002-07-27 | 716 | ||
11807 |
[re] 한번생각해보야할 문제입니다~~~~~~~2 |
2002-07-28 | 432 | ||
11806 |
[사진] 리빙센스 8월호 부록5
|
2002-07-27 | 779 | ||
11805 |
^^ 안녕하세요..천랸 필동 시삽입니다.15 |
2002-07-27 | 676 | ||
11804 |
미세 정모...뒷북치는 후기..^^6 |
2002-07-27 | 567 | ||
11803 |
감동적인 노래... 다같이 들으면....1 |
2002-07-25 | 513 | ||
11802 |
★불꽃놀이와 함께 꿈의 아리랑을 감상해보세요^^★4 |
2002-07-25 | 768 | ||
11801 |
리빙센스구입하세여2 |
2002-07-25 | 488 | ||
11800 |
리빙센스 노래 목록 입니다 |
2002-07-26 | 404 | ||
11799 |
각국의 배낭족들이랍니다^^ 넘웃겨요2 |
2002-07-25 | 564 | ||
11798 |
조용필 18집 발매기념 콘서트(전주)3
|
2002-07-25 | 634 | ||
11797 |
○-○-○- 하얀모래의 꿈- ○-○-○4 |
2002-07-25 | 595 | ||
11796 |
★[보고]미지의 세계 서울 제 6차 오프 모임 결산 ★7 |
2002-07-22 | 874 | ||
11795 |
★★ 정모후기 - 기억하고 싶은 사람들 ★★28 |
2002-07-24 | 1097 | ||
11794 |
[re] 내가 쓰는 짹이온뉘 인물평..^^7 |
2002-07-26 | 782 | ||
11793 |
[re] ★★ 정모후기 - 기억하고 싶은 사람들 ★★5 |
2002-07-25 | 835 | ||
11792 |
반가웠어요.5 |
2002-07-24 | 420 | ||
11791 |
저번주 여고시절....7 |
2002-07-23 | 791 | ||
11790 |
정모에서 여러분을 만나서 반가웠읍니다...6 |
2002-07-23 | 425 | ||
11789 |
96 포스코 한마음 축제(포항) |
2002-07-23 | 582 |
7 댓글
짹짹이님팬2
2002-07-27 00:06:48
middle
2002-07-27 00:11:19
짹짹이
2002-07-27 00:45:16
♡솜사탕♡
2002-07-27 00:46:31
짹짹이
2002-07-27 01:24:56
짹짹이
2002-07-27 01:26:32
짹짹이
2002-07-27 01:2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