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늘 중요한 일이 있을것 같아 필님의 정보통을 총통원해서 중요한 정보를 캐내던중,,
필삼촌의 일은 아니지만 오늘이 그에 비교할만한 역사적인 날이더군요^^

미지의 세계와 디제이 방송국의 열성 팬이며..
그 누구보다 조용필에 대한 사랑이 넘치는..

미세수원지부의 벙개녀 김지연양의 서른한번째 생일을 축할합니다..!!

참고로 김지연양이 누군가 하면..

미세에서 마음씨 착한걸로는 서열2위이고..
                       사람들 챙기는건 서열 1위이며..
                       미세의 사랑과 게시판을 일일이 체크하는것도 서열1위..
                       거기다 외모는 조금 떨어지는 서열3위..
                       온화하고 환한 웃음과 그리고 깜찍하고 온화한미소 서열5위
                       어린목소리 서열2위...
                       눈가주위에 주름살 1위..
                       그리고 불쌍할 정도로 빼빼마른순위도 서열1위인
                       ㅋㅋㅋ 종합서열 1위이구만..
                        
저한테는 미지의세계의 정기모임때 술먹고 비틀거리는 저를 끝가지 받아주는 사람이였고..
수원번개 끝나고는 제 옆자리에서 자다가 20분거리를 4시간 넘게 유턴하게 만든 장본인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나한테는 영원히 바보서열 1위임.. ㅋㅋㅋ)

방년 31세의 쥴리로 통하는 처자 입니다..!!

이처자가 오늘 그러니까 72년 음력 8월3일에 역사적인 미세 수원지부 창립의 역사적 과제를 안고 태어났답니다..!!^^

언제나 따뜻한마음 사랑스러운모습 그리고 미지의세계 조용필방송국 그리고 불멸의필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영원히 간직하기를 바라고..

본인 너무나도 감동적으로 지켜봤다던 90년 추억속의재회 콘서트때의 감동과 환희의 공연들을 앞으로도 언제나 미세의 사랑하는 사람들과 늘 함깨 할수 있도록^^

제발 점삼시간마다 빵쪼가리좀 먹지말고 칼국수도 먹지말고 수원갈비좀 사장님한테 많이 얻어먹어서 살좀 쪘으면 좋겠네요^^


어제 인천 라이부카페 깜짝 이벤에 이어 이것까지..^^

지연 광후니 이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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