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레코드보다 더 못한 xx 가 있습니다.
누구라고 밝히진 않겠습니다.
그 회사는 얼마전 지구로부터 가져온 9집하고 10집부터 17집까지의 소유권을 모두 가지고 있는 회사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그들은 필님의 음반 지난 것들은 아예 신경도 안 쓰는 무리들입니다.
이제 시대도 바뀌어서 레코드판이 아닌 cd 시대인데도 불구하고...
필님의 음반 9.10.10-2.13.14 가 품절된지가 벌써 몇달째 되어가고 있는데... 아예 찍어낼 생각도 하지 않는 무리들입니다.
떨어졌다는 것을 알지도 못하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월급날 필님의 음반 레코드로는 다 있음에도 cd 로 전체 다 사버릴 려고 계획 했는데...
10 여곳을 돌아본 결과... 정규인데도 못 산 음반이 몇개 있게 되었습니다.
왜 이 음반은 없냐고 했더니...
레코드가게 직원이 하는 말...
"그곳 xx 에서 음반을 더 안 찍나 봐요. 주문해도 안 옵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그에 비해 지구레코드는 자기들이 찍어낸 필님음악은 레코드 가게에서 쉽게 구할 수 있게 해 두었더군요. 그리고 구하기 힘들면 지구레코드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무료배송까지...
근데 그 xx 는 바보같이 홈피 도메인 뺐기고도 아직까지 못 찾고 아예 만들 생각도 없는 것 같아 보여요.
조용필님 동요 cd 구하는 것도 그리 어렵지 않은데...
정규를 못 구하다니.. 어이가 없습니다.
그리고 '90. '91 라이브 cd 는 서울음반에서 더 이상 안 찍는 거 같은데... 그렇다면 이 음반도 xx 한데 저작권이 있는 겁니까?
어느것이 어디 소속인지 분간이 안되는 앨범이 몇 있습니다...
아... 돈이 있어도 살 수 없는 ypc의 음반 현실...
정규는 물론이고 잡지 부록으로 껴서라도 파는 지구는 영악하기라도 하지...
아예 못사게 안 찍어내는 xx 는 정말로 바보들인가...
남은 앨범들은 중고시장 뒤져야겠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