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대구에서 포항으로 그리고 일요일은 탄생들이 나온다고 하는 세종대공연까지 누가 보면 내가 공연하는 사람처럼 보여질 정도로 공연 보러 다닌다고 바빴던것 같다.대구, 포항에서의 용필쓰 공연 나무랄데 없는 두말이 필요없는 환상의 무대였다. 이젠 뭔가 공연을 즐겼다는 느낌이 든다. 이두공연 못본 분들은 빨리 원주로 달려가셨음 좋겠다.절대 후회 안한다. 다보고 나면 행복해서 좋아 펄쩍 날뛸 정도이니깐.
며칠전에 탄생들이 나오는 락 콘서트장을 갔다. 내가 아는 동생도 기타치는 애라 응원가기로 약속하구선 많이 망설였다. 왜냐면, 그 전날이 용필쓰 공연인데다 피곤할까바 미처 대답을 못주고 있었는데 탄생들이 그곳에 출연한다는 소릴 듣고 주저없이 갔다.탄생들은 4번째 출연했고 공연 첨은 사운드가 정리가 되질 않아 머리가 뜅했다.봄, 여름, 가을, 겨울이 3번째 나왔는데 베이스 치는 사람한테 넘 놀랐다.베이스를 장난감 다루듯 광기와 신기가 들린듯한,
혼자서 베이스의 테크닉이 아주 뛰어나면서도, 팀과도 조화도 이룰줄 알고 그러면서도 자기 또한 돗보이는 아주 고수였다.나중에 듣고 보니 그분이 송홍섭씨라고 했고, 입이 딱 벌어질정도로 아주 야무지게 쳤다. 이 공연은 이사람 하나 본것 만으로도 충분히 후회없는 공연이었다. 앞의 3팀이 조금 부서지고 시끄럽고 그런 공연이었다면 위대한 탄생들의 무대는 좀 조용한 분위기라 할수 있다,
하지만 연주 하는 곡들이 누구나 귀에 익은 음악을 연주했고 가장 대중들에게 친근감을 준 무대였던것 같다. 젤 첫곡 연주는 희선쓰가 창밖의 여자를 연주했다. 빨강 조명아래 희선쓰만을 비추고 흘러나오는 연주는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가슴에 와닿는 창밖의 여자가 저렇게 들릴수도 있구나라는 색다른 느낌을 줬다. 아마 이번 공연때 희선쓰가 탄생들 맴버중 젤 하이라이트를 받았지 않았나 싶다.기타 연주 한곡을 희선쓰 혼자 다하는건 나도 첨 봤다.역시 용필쓰 곡은 사람을 매료시키는 참 희한하고도 관중을 압도한다. 왜냐면.희선쓰가 기타치기 전 까지 약간 흥분되고 머리를 까딱까딱 흔들면서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슬로우곡의 창밖의 여자를 연주 하니,
약간 식상 맞으면서도 애이 신나는 분위기를 왜 가라 앉히는 거야라고 생각이 드는 찰라에 우리는 우리도 모르게 혼자 열씨미. 고독하게 치는 기타리스트를 뚜렷이 바라보게 되고 어느새 주변은 어 저거 뭐지 아 맞다 저거 조용필 노래다 라고 하면서 귀 기울여 넋을 잃고 듣고 있었다. 적절한 시기에 조금 절제된 분위기를 만드는 좀더 무르익는 분위기를 조성했다고 볼수 있다. 그리고 어느새 옆에 있던 사람들과도 같이 흥얼거렸다.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었는데 아 과연 음악이라는게 이런거구나 새삼 느꼈다.
그담으로 이어진 곡은 내가 아주 좋아하는 포플레이 곡을 연주했다.나도 참 많이 좋아했던 곡이었고, 조금 가물가물 잊혀져가던 곡을 태윤쓰가 베이스 튕기는 모습보고 멍하게 바라보았다. 얼마전에 내한했던 포플레이였지만, 아쉽게도 그날 공연때 옛날 곡은 한두어곡 밖에 들을 수 없었던 때라 넘 반가왔다. 우리나라 뮤지션들중 특히 베이스를치는 사람치고 포플레이 안 좋아하는 사람있음 인간이 아닐것 같다. 여느 곡이나 마찬가지이겠지만, 쉬운 연주가 있음 까다로운 곡도 있다. 포플레이 곡은 그렇게 치기가 간단하지 만은 않은것 같다.
하지만, 이태윤씨야 말로 정말 그 feel을 아는 사람이었다. 잘치고 못치고를 떠나 베이스 소리가 아직까지 귓가에 맴돌 정도이니깐 이렇게 아직까지 남을 수 있는 베이스를 치는 태윤쓰에게 요번 공연보면서 새롭게 보였다. 항상 안정되어있다. 튀지 않으면서도 팀에 가장 없어서는 안될 다크호스 ,싸구려 같은 느낌의 음악도 전혀 하지 않을뿐더러 진정한 뮤지션으로 보인다. 아주 듣기가 좋았다. 베이스가 멋있는 악기인줄 알았지만. 난 그날 우리나라에 최고의 베이시스터인 송홍섭씨랑 태윤쓰 공연을 볼수 있었던 것 만으로도 그 공연을 가길 잘했다.이렇게 탄생들의 기타나 베이스가 돋보일수 있었던것은 다른 맴버들의 노고가 아주 크다.
최태완씨 이건태씨, 그리고 종욱쓰가 없었음 그 무대는 물론 빛나지 않는다. 최태완씨와 종욱쓰의 조잡하지 않으면서 절제된 느낌, 이건태씨의 노련한 드럼.연주가 뭔지 아는 사람들이다. 혼자 잘났다고 찌랄들도 안틀고 본때 부린다고 듣도 보도 못한 지혼자 잘났다고 그런것도 아니고,그래서 위대한 탄생의 무대가 색달랐던것 같다. 다른팀들이 좀 어수선하고 한사람이 튀는 연주였다면, 탄생들은 안정감이 있는 무대였다. 하지만 명성만큼이나 아주 특출하고 뛰어난 연주를 구사한진 못했다. 이날 사실 젤 연습을 많이 하고 올라온 팀은 남궁연 악단이었던것 같다.
사실 윤도현 밴드를 예전에 봤을때 마구리 밴드라는 느낌을 받았다. 하지만 몇년이 지난 지금 깜짝 놀랐다. 어느하나 특별히 뛰어난 연주자는 없음에도 불구하고 요즘에 판사서 들어보면 자기네들끼리 얼마나 피나는 연습을 했으면 훌륭한 사운드가 나온다.밴드는 그런것 같다.특별히 한사람이 튀기보다는, 훌륭한 연주가 나오기 위해선 팀의 조화를 이루는것이 젤 좋은것 같다. 그날 세계적인 기타리스트 비니무어 그리고 노바소닉의 김세황씨도 나왔다. 모두다 훌륭하고 뛰어난 연주자다. 하지만, 한사람이 뛰어나 화려한 테크닉을 구사하는것은 별로 좋지 않다고 본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조금만 잘났다는 생각이 들면 그저 지혼자 잘난줄 알고 튈려는 습성이 있다.
이런 사람들은 오래 가질 못한다.왜냐? 자기가 조금 아니다 싶음 금방 그만두는 그런것 같다. 하지만 묵묵히 음악하는 사람들은 자기 자신에 항상 충실하고 나서기를 꺼린다. 용필쓰가 그런 사람인것 같다. 항상 잘났다고 생각하기보다 자기는 항상 불만족스럽다고 하지만 그의 음악성은 감히 어느 누구도 따라오질 못한다.역시 이런 영향에서 일까 위대한 탄생들은 절제되면서도 튀지 않으면서도 곡 선곡이 무척 좋았다고 생각한다. Matchbox20의 보컬 Rob Thomas의 Smooth 도 간만에 들어서인지 흥이 절로 났다.
난 솔직히 그날 공연을 가면서 걱정아닌 걱정을 했다. 과연 무슨곡을 연주할지도 궁금했고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도 기대했고, 혹시나 용필쓰 공연땜에 연습 할 시간이 없어서 엉망으로 그무대에 나갔다가 개쪽 팔고 나오는건 아닌지, 그랬었다. 하지만. 위대한 탄생은 나름대로 적절한 조화와 사운드가 나왔다. 그날 또 한가지 인상에 남았던건 남궁연이 말발 좋은것 연예계에 있는 사람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다.물론 남궁연 공연 본사람 또한 다 아는 사실이고,그런데 그날은 다른 여느때보다 말을 가려가면서 했고,그외
다들 멘트들을 다하고 다들 말발들이 좋았는데 탄생들만은 한마디도 없이 연주만 한것도 인상에 남는다. 그래서 더 큰 여운을 남긴것 같다. 그리고 다른 팀들보다 연주 시간이 좀 짧아서 아쉬웠다. 그래도 그공연은 이런 저런 나에게 생각을 많이 하게 해준 시간이 되었던것 같다. 잊지못할 좋은 추억이 될것 같다. 그동안 용필쓰 공연을 많이 접하다가 간만에 한국밴드들을 많이 보았기에...
ps: 사실 이날 공연은 발딱 뒤집어 지는 공연은 되질 못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나와 베이스의 송홍섭씨 연주때가 젤 뒤집어지는것 같았다. 앵콜이 나왔지만, 우리는 하면 안되는지 알고 있었다. 장시간의 콘서트라 예상했기에...뭐라고 딱 꼬집어서 말할수 없는 공연이다. 젊음과 물병하나 들고 뿌려가면서 즐길줄 알았는데 올해는 참 아쉬움이 많은 공연이었던것 같다. 이런 공연을 많은 사람들이 가서 즐겨야 한다고 보고 그날 객석이 많이 빈것에 대해서도 참으로 아쉬웠다. 얼마나 우리나라에 가수들에 비해 그룹이 얼마 없다는걸 절실히 느끼게 해준 공연이었다. 앞으로 그룹들이 많이 나와서 훌륭한 음악을 접할수 있는 기회가 많았음 하는 바램이다.
며칠전에 탄생들이 나오는 락 콘서트장을 갔다. 내가 아는 동생도 기타치는 애라 응원가기로 약속하구선 많이 망설였다. 왜냐면, 그 전날이 용필쓰 공연인데다 피곤할까바 미처 대답을 못주고 있었는데 탄생들이 그곳에 출연한다는 소릴 듣고 주저없이 갔다.탄생들은 4번째 출연했고 공연 첨은 사운드가 정리가 되질 않아 머리가 뜅했다.봄, 여름, 가을, 겨울이 3번째 나왔는데 베이스 치는 사람한테 넘 놀랐다.베이스를 장난감 다루듯 광기와 신기가 들린듯한,
혼자서 베이스의 테크닉이 아주 뛰어나면서도, 팀과도 조화도 이룰줄 알고 그러면서도 자기 또한 돗보이는 아주 고수였다.나중에 듣고 보니 그분이 송홍섭씨라고 했고, 입이 딱 벌어질정도로 아주 야무지게 쳤다. 이 공연은 이사람 하나 본것 만으로도 충분히 후회없는 공연이었다. 앞의 3팀이 조금 부서지고 시끄럽고 그런 공연이었다면 위대한 탄생들의 무대는 좀 조용한 분위기라 할수 있다,
하지만 연주 하는 곡들이 누구나 귀에 익은 음악을 연주했고 가장 대중들에게 친근감을 준 무대였던것 같다. 젤 첫곡 연주는 희선쓰가 창밖의 여자를 연주했다. 빨강 조명아래 희선쓰만을 비추고 흘러나오는 연주는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가슴에 와닿는 창밖의 여자가 저렇게 들릴수도 있구나라는 색다른 느낌을 줬다. 아마 이번 공연때 희선쓰가 탄생들 맴버중 젤 하이라이트를 받았지 않았나 싶다.기타 연주 한곡을 희선쓰 혼자 다하는건 나도 첨 봤다.역시 용필쓰 곡은 사람을 매료시키는 참 희한하고도 관중을 압도한다. 왜냐면.희선쓰가 기타치기 전 까지 약간 흥분되고 머리를 까딱까딱 흔들면서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슬로우곡의 창밖의 여자를 연주 하니,
약간 식상 맞으면서도 애이 신나는 분위기를 왜 가라 앉히는 거야라고 생각이 드는 찰라에 우리는 우리도 모르게 혼자 열씨미. 고독하게 치는 기타리스트를 뚜렷이 바라보게 되고 어느새 주변은 어 저거 뭐지 아 맞다 저거 조용필 노래다 라고 하면서 귀 기울여 넋을 잃고 듣고 있었다. 적절한 시기에 조금 절제된 분위기를 만드는 좀더 무르익는 분위기를 조성했다고 볼수 있다. 그리고 어느새 옆에 있던 사람들과도 같이 흥얼거렸다.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었는데 아 과연 음악이라는게 이런거구나 새삼 느꼈다.
그담으로 이어진 곡은 내가 아주 좋아하는 포플레이 곡을 연주했다.나도 참 많이 좋아했던 곡이었고, 조금 가물가물 잊혀져가던 곡을 태윤쓰가 베이스 튕기는 모습보고 멍하게 바라보았다. 얼마전에 내한했던 포플레이였지만, 아쉽게도 그날 공연때 옛날 곡은 한두어곡 밖에 들을 수 없었던 때라 넘 반가왔다. 우리나라 뮤지션들중 특히 베이스를치는 사람치고 포플레이 안 좋아하는 사람있음 인간이 아닐것 같다. 여느 곡이나 마찬가지이겠지만, 쉬운 연주가 있음 까다로운 곡도 있다. 포플레이 곡은 그렇게 치기가 간단하지 만은 않은것 같다.
하지만, 이태윤씨야 말로 정말 그 feel을 아는 사람이었다. 잘치고 못치고를 떠나 베이스 소리가 아직까지 귓가에 맴돌 정도이니깐 이렇게 아직까지 남을 수 있는 베이스를 치는 태윤쓰에게 요번 공연보면서 새롭게 보였다. 항상 안정되어있다. 튀지 않으면서도 팀에 가장 없어서는 안될 다크호스 ,싸구려 같은 느낌의 음악도 전혀 하지 않을뿐더러 진정한 뮤지션으로 보인다. 아주 듣기가 좋았다. 베이스가 멋있는 악기인줄 알았지만. 난 그날 우리나라에 최고의 베이시스터인 송홍섭씨랑 태윤쓰 공연을 볼수 있었던 것 만으로도 그 공연을 가길 잘했다.이렇게 탄생들의 기타나 베이스가 돋보일수 있었던것은 다른 맴버들의 노고가 아주 크다.
최태완씨 이건태씨, 그리고 종욱쓰가 없었음 그 무대는 물론 빛나지 않는다. 최태완씨와 종욱쓰의 조잡하지 않으면서 절제된 느낌, 이건태씨의 노련한 드럼.연주가 뭔지 아는 사람들이다. 혼자 잘났다고 찌랄들도 안틀고 본때 부린다고 듣도 보도 못한 지혼자 잘났다고 그런것도 아니고,그래서 위대한 탄생의 무대가 색달랐던것 같다. 다른팀들이 좀 어수선하고 한사람이 튀는 연주였다면, 탄생들은 안정감이 있는 무대였다. 하지만 명성만큼이나 아주 특출하고 뛰어난 연주를 구사한진 못했다. 이날 사실 젤 연습을 많이 하고 올라온 팀은 남궁연 악단이었던것 같다.
사실 윤도현 밴드를 예전에 봤을때 마구리 밴드라는 느낌을 받았다. 하지만 몇년이 지난 지금 깜짝 놀랐다. 어느하나 특별히 뛰어난 연주자는 없음에도 불구하고 요즘에 판사서 들어보면 자기네들끼리 얼마나 피나는 연습을 했으면 훌륭한 사운드가 나온다.밴드는 그런것 같다.특별히 한사람이 튀기보다는, 훌륭한 연주가 나오기 위해선 팀의 조화를 이루는것이 젤 좋은것 같다. 그날 세계적인 기타리스트 비니무어 그리고 노바소닉의 김세황씨도 나왔다. 모두다 훌륭하고 뛰어난 연주자다. 하지만, 한사람이 뛰어나 화려한 테크닉을 구사하는것은 별로 좋지 않다고 본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조금만 잘났다는 생각이 들면 그저 지혼자 잘난줄 알고 튈려는 습성이 있다.
이런 사람들은 오래 가질 못한다.왜냐? 자기가 조금 아니다 싶음 금방 그만두는 그런것 같다. 하지만 묵묵히 음악하는 사람들은 자기 자신에 항상 충실하고 나서기를 꺼린다. 용필쓰가 그런 사람인것 같다. 항상 잘났다고 생각하기보다 자기는 항상 불만족스럽다고 하지만 그의 음악성은 감히 어느 누구도 따라오질 못한다.역시 이런 영향에서 일까 위대한 탄생들은 절제되면서도 튀지 않으면서도 곡 선곡이 무척 좋았다고 생각한다. Matchbox20의 보컬 Rob Thomas의 Smooth 도 간만에 들어서인지 흥이 절로 났다.
난 솔직히 그날 공연을 가면서 걱정아닌 걱정을 했다. 과연 무슨곡을 연주할지도 궁금했고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도 기대했고, 혹시나 용필쓰 공연땜에 연습 할 시간이 없어서 엉망으로 그무대에 나갔다가 개쪽 팔고 나오는건 아닌지, 그랬었다. 하지만. 위대한 탄생은 나름대로 적절한 조화와 사운드가 나왔다. 그날 또 한가지 인상에 남았던건 남궁연이 말발 좋은것 연예계에 있는 사람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다.물론 남궁연 공연 본사람 또한 다 아는 사실이고,그런데 그날은 다른 여느때보다 말을 가려가면서 했고,그외
다들 멘트들을 다하고 다들 말발들이 좋았는데 탄생들만은 한마디도 없이 연주만 한것도 인상에 남는다. 그래서 더 큰 여운을 남긴것 같다. 그리고 다른 팀들보다 연주 시간이 좀 짧아서 아쉬웠다. 그래도 그공연은 이런 저런 나에게 생각을 많이 하게 해준 시간이 되었던것 같다. 잊지못할 좋은 추억이 될것 같다. 그동안 용필쓰 공연을 많이 접하다가 간만에 한국밴드들을 많이 보았기에...
ps: 사실 이날 공연은 발딱 뒤집어 지는 공연은 되질 못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나와 베이스의 송홍섭씨 연주때가 젤 뒤집어지는것 같았다. 앵콜이 나왔지만, 우리는 하면 안되는지 알고 있었다. 장시간의 콘서트라 예상했기에...뭐라고 딱 꼬집어서 말할수 없는 공연이다. 젊음과 물병하나 들고 뿌려가면서 즐길줄 알았는데 올해는 참 아쉬움이 많은 공연이었던것 같다. 이런 공연을 많은 사람들이 가서 즐겨야 한다고 보고 그날 객석이 많이 빈것에 대해서도 참으로 아쉬웠다. 얼마나 우리나라에 가수들에 비해 그룹이 얼마 없다는걸 절실히 느끼게 해준 공연이었다. 앞으로 그룹들이 많이 나와서 훌륭한 음악을 접할수 있는 기회가 많았음 하는 바램이다.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31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629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17 | ||
12448 |
새로 단장된 방송국 너무 좋아요.캄솨합니다.(냉무) |
2002-10-10 | 512 | ||
12447 |
새롭게 단장된 조용필인터넷 방송국,좋다.(구경하세요) |
2002-10-10 | 552 | ||
12446 |
원주공연 끝나고 부산어케와야 해여??5 |
2002-10-09 | 590 | ||
12445 |
조용필님 추억에도 없는 이별 다시 불러주세요. |
2002-10-09 | 1035 | ||
12444 |
원주에서 서울행 막차 시간이...??2 |
2002-10-09 | 1375 | ||
12443 |
기다리는 마음1 |
2002-10-09 | 948 | ||
12442 |
[펌] 작은천국에서 오빠의 관한 소식1 |
2002-10-09 | 802 | ||
12441 |
미디앤 락 콘서트 위대한탄생5 |
2002-10-09 | 1398 | ||
12440 |
인터넷 시디 구입에 관한 질문3 |
2002-10-09 | 496 | ||
12439 |
미디앤사운드 프리컨서트 관련잡담!11 |
2002-10-09 | 1600 | ||
12438 |
원주교통에?1 |
2002-10-09 | 709 | ||
12437 |
- 미리 가 본 아·태장애인경기대회 개·폐회식 -
|
2002-10-09 | 523 | ||
12436 |
필님에 디브이에 대한 질문입니다1 |
2002-10-09 | 529 | ||
12435 |
[re] 답변입니다.5
|
2002-10-09 | 569 | ||
12434 |
3초의 여유 ( 대화방에서 생각나서 낙서합니다 )1 |
2002-10-09 | 536 | ||
12433 |
^*^ ^*^ |
2002-10-08 | 415 | ||
12432 |
조용필 원주 콘서트 교통편 안내2
|
2002-10-08 | 484 | ||
12431 |
오빠 포항공연 다시보기 |
2002-10-08 | 1004 | ||
12430 |
[기사/원주투데이] 조용필 원주 콘서트 |
2002-10-08 | 629 | ||
12429 |
13일 일요일 원주 공연 표 한장이 남습니다. |
2002-10-08 | 421 |
5 댓글
필메냐
2002-10-09 08:22:44
윤영미
2002-10-09 18:52:58
필팬
2002-10-10 09:40:08
필팬
2002-10-10 09:42:37
필팬
2002-10-10 09:4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