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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src=http://solomoon.com/spboard/img/img_skin/board_coinbox/zero.gif width=100% height=4><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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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mbed src="mms://211.39.156.106/20020420128betatest/kor/13/kor1364539.asf" hidden="true" loop="-1" volume="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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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border="1" width="500" height="319" ; cellspacing="0" background="http://user.chollian.net/~solomoon/img08/05.jpg" align="center" bordercolordark="white" bordercolorlight="black"><tr><td width="490"><p align="center">
><marquee direction="up" scrollamount="1.2" scrolldelay="100" loop="ture" width="460" height="200"></P>
><p align="center">1.<br><br>나이가 들수록 사랑하는 사람보다는 좋은 친구가 더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br><br>만나기 전부터 벌써 가슴이 뛰고 바라보는 것에 만족해야하는 그런 사람보다는<br><br>곁에 있다는 사실만으로 편안하게 느껴지는 <br><br>그런 사람이 더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br><br>길을 걸을 때 옷깃 스칠것이 염려되어 일정한 간격을 두고 걸어야하는 사람보다<br><br>어깨에 손하나 아무렇지 않게 걸치고 걸을 수 있는 사람이<br><br> 더 간절해질 때가 있습니다.<br><br>너무 커서 너무 소중하게 느껴져서 자신을 한없이 작고 초라하게 만드는 사람보다는<br><br>자신과 비록 어울리지는 않지만 부드러운 미소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사람이<br><br>더 절실해질 때가 있습니다.<br><br>말할수없는 사랑 때문에 가슴이 답답해지고 하고픈 말이 너무 많아도 <br><br>상처 받으며 아파할까봐 차라리 혼자 삼키고 <br><br>말없이 웃음만을 건네주어야 하는 사람보다<br><br>허물없이 농담을 주고 받을수 있는 사람이 더 절실해질 때가 있습니다.<br><br>아무리 배가 고파도 차마 입을 벌린다는 것이 흉이 될까 염려 되어<br><br>식사는 커녕 물한잔 맘껏 마실 수 없는 그런 사람보다는<br><br>괴로울 때 술잔을 부딪칠수있는 사람..<br><br>밤새껏 주정을 해도 다음날 웃으며 편하게 다시 만날 수 있는 사람..<br><br>이런 사람이 더 의미있을 수 있습니다.<br><br>어쩜 나이가 들수록 비위 맞추며 사는게 버거워 내 속내를 맘편히 털어놓고<br><br>받아 주는 친구하나 있었으면 하는 바램 탓이겠지요...<br><br><br><br>2.<br><br>길을 걷다 문득 생각나는 사람에게 망설임 없이 전화를 걸어<br><br>마음껏 이야길 나눌 수 있는 시간을 행복이라 말하고 싶습니다.<br><br>가끔씩 타인에게 활짝 열어 나를 보여주고 싶고 보여준 나를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br><br>절실해 지는 것을 행복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br><br>누군가에 대한 그리움으로 마음 졸이고 애닳아 하고 안타까워 하며<br><br>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는 정열들을 행복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br><br>지금 당장은 할 수 없지만 언젠간 해보리라 맘먹은 일들이 <br><br>하나둘 내 안에 소망으로 쌓여가는 것을 행복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br><br>거울 저편의 퉁퉁부은 얼굴과 짝짝이 눈 입 언저리의 <br><br>작은 흉터까지 이뻐 보이는 그런 기분좋은 아침을 행복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br><br>내 안에 아직도 살아 숨쉬며 꿈틀대는 꺼지지 않는 꿈들을<br><br>행복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br><br>간간히 찾아오는 무료함과 그로 인해 절실히 느끼게 되는 <br><br>일의 소중함들을 행복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br><br>가지고 싶은 것 많더라도 욕심의 무게를 측정할 줄 알며 <br><br>정량을 초과하지 않을줄 아는 지혜를 행복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br><br>매일 아침 눈뜰 때 또다시 새로운 하루가 주어진 것만으로도<br><br>감사할줄 아는 낙천적인 우리의 모습들을 행복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br><br>이부자리를 털고 일어나는 힘겨움과의 전쟁을 성공적으로 치루고 <br><br>일터로 향하는 일상의 시작을 행복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br><br>사소한 것들에서도 "난 행복해" 라고 느낄 수 있는 <br><br>열려있는 마음들을 행복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br><br>돌이켜보니 행복이라 이름 붙인 그 모든 것들로 <br><br>오늘도 하루를 살았습니다. <br><br>또 다른 오늘을 준비하는 지금 이 시간... <br><br>그렇게 준비하는 오늘 역시 행복이라 말하고 싶습니다.<br><br><br><br><br><br><br><br><br><br><br><br><br></td></tr></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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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a href="http://user.chollian.net/~paris68/solomoon1/solomoon061.wma">♪- 해바라기 - 슬픔만은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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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편한음악과 같이 너무 잘 읽었네요.근데 어디서 알게된 글인지요?
제가 왕초보라서...이글들 퍼갈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알켜주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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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src=http://solomoon.com/spboard/img/img_skin/board_coinbox/zero.gif width=100% height=4><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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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quee direction="up" scrollamount="1.2" scrolldelay="100" loop="ture" width="460" height="200"></P>
><p align="center">1.<br><br>나이가 들수록 사랑하는 사람보다는 좋은 친구가 더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br><br>만나기 전부터 벌써 가슴이 뛰고 바라보는 것에 만족해야하는 그런 사람보다는<br><br>곁에 있다는 사실만으로 편안하게 느껴지는 <br><br>그런 사람이 더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br><br>길을 걸을 때 옷깃 스칠것이 염려되어 일정한 간격을 두고 걸어야하는 사람보다<br><br>어깨에 손하나 아무렇지 않게 걸치고 걸을 수 있는 사람이<br><br> 더 간절해질 때가 있습니다.<br><br>너무 커서 너무 소중하게 느껴져서 자신을 한없이 작고 초라하게 만드는 사람보다는<br><br>자신과 비록 어울리지는 않지만 부드러운 미소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사람이<br><br>더 절실해질 때가 있습니다.<br><br>말할수없는 사랑 때문에 가슴이 답답해지고 하고픈 말이 너무 많아도 <br><br>상처 받으며 아파할까봐 차라리 혼자 삼키고 <br><br>말없이 웃음만을 건네주어야 하는 사람보다<br><br>허물없이 농담을 주고 받을수 있는 사람이 더 절실해질 때가 있습니다.<br><br>아무리 배가 고파도 차마 입을 벌린다는 것이 흉이 될까 염려 되어<br><br>식사는 커녕 물한잔 맘껏 마실 수 없는 그런 사람보다는<br><br>괴로울 때 술잔을 부딪칠수있는 사람..<br><br>밤새껏 주정을 해도 다음날 웃으며 편하게 다시 만날 수 있는 사람..<br><br>이런 사람이 더 의미있을 수 있습니다.<br><br>어쩜 나이가 들수록 비위 맞추며 사는게 버거워 내 속내를 맘편히 털어놓고<br><br>받아 주는 친구하나 있었으면 하는 바램 탓이겠지요...<br><br><br><br>2.<br><br>길을 걷다 문득 생각나는 사람에게 망설임 없이 전화를 걸어<br><br>마음껏 이야길 나눌 수 있는 시간을 행복이라 말하고 싶습니다.<br><br>가끔씩 타인에게 활짝 열어 나를 보여주고 싶고 보여준 나를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br><br>절실해 지는 것을 행복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br><br>누군가에 대한 그리움으로 마음 졸이고 애닳아 하고 안타까워 하며<br><br>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는 정열들을 행복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br><br>지금 당장은 할 수 없지만 언젠간 해보리라 맘먹은 일들이 <br><br>하나둘 내 안에 소망으로 쌓여가는 것을 행복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br><br>거울 저편의 퉁퉁부은 얼굴과 짝짝이 눈 입 언저리의 <br><br>작은 흉터까지 이뻐 보이는 그런 기분좋은 아침을 행복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br><br>내 안에 아직도 살아 숨쉬며 꿈틀대는 꺼지지 않는 꿈들을<br><br>행복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br><br>간간히 찾아오는 무료함과 그로 인해 절실히 느끼게 되는 <br><br>일의 소중함들을 행복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br><br>가지고 싶은 것 많더라도 욕심의 무게를 측정할 줄 알며 <br><br>정량을 초과하지 않을줄 아는 지혜를 행복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br><br>매일 아침 눈뜰 때 또다시 새로운 하루가 주어진 것만으로도<br><br>감사할줄 아는 낙천적인 우리의 모습들을 행복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br><br>이부자리를 털고 일어나는 힘겨움과의 전쟁을 성공적으로 치루고 <br><br>일터로 향하는 일상의 시작을 행복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br><br>사소한 것들에서도 "난 행복해" 라고 느낄 수 있는 <br><br>열려있는 마음들을 행복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br><br>돌이켜보니 행복이라 이름 붙인 그 모든 것들로 <br><br>오늘도 하루를 살았습니다. <br><br>또 다른 오늘을 준비하는 지금 이 시간... <br><br>그렇게 준비하는 오늘 역시 행복이라 말하고 싶습니다.<br><br><br><br><br><br><br><br><br><br><br><br><br></td></tr></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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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a href="http://user.chollian.net/~paris68/solomoon1/solomoon061.wma">♪- 해바라기 - 슬픔만은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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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편한음악과 같이 너무 잘 읽었네요.근데 어디서 알게된 글인지요?
제가 왕초보라서...이글들 퍼갈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알켜주실래요?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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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31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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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8 | 3629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17 | ||
12528 |
필님 옛날 사진입니다!(중복은 애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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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0-24 | 939 | ||
12527 |
여러분 그거아세요? 명동밀레오레에서 용필오빠출연한다는사실...3 |
2002-10-24 | 1216 | ||
12526 |
예술의전당 예매계좌 안내입니다.2 |
2002-10-24 | 1112 | ||
12525 |
[ 오마이 뉴스 ] 에서 펌 " 노을과 함께 불씨처럼 타버리자 . " |
2002-10-23 | 900 | ||
12524 |
육남매 2탄 |
2002-10-23 | 613 | ||
12523 |
ypc 스타의 낙서2 |
2002-10-22 | 1176 | ||
12522 |
미지의 세계 3주년을 위한 배너11 |
2002-10-22 | 982 | ||
12521 |
행복...1 |
2002-10-22 | 745 | ||
12520 |
[re] 행복...11 |
2002-10-22 | 858 | ||
12519 |
오랫만에 인사차 저도 글 하나 올립니다^^24 |
2002-10-22 | 1191 | ||
12518 |
미디엔 사운드 홈페이지☜ http://www.mnshome.com/ |
2002-10-22 | 4495 | ||
12517 |
부산 kbs 홀 일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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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0-21 | 1168 | ||
12516 |
제기차기 게임3 |
2002-10-21 | 758 | ||
12515 |
공연을 같이 가거나..뒷풀이도 하고..하는 그런 모임 없나요?8 |
2002-10-21 | 966 | ||
12514 |
왜 트리뷰트 앨범은 없죠?1 |
2002-10-21 | 867 | ||
12513 |
[re] 왜 트리뷰트 앨범은 없죠? |
2002-10-22 | 583 | ||
12512 |
정몽준의원도조용필아찌팬..2 |
2002-10-21 | 1099 | ||
12511 |
18집은 언제 나와요(냉무)아시는분1 |
2002-10-20 | 890 | ||
12510 |
** 게시판 덧글에 관하여 **3 |
2002-10-20 | 1064 | ||
12509 |
육남매2 |
2002-10-19 | 1006 |
11 댓글
벌
2002-10-22 21:44:35
서빈백사
2002-10-22 21:51:28
서빈백사
2002-10-22 21:52:43
서빈백사
2002-10-22 21:53:40
서빈백사
2002-10-22 21:54:29
서빈백사
2002-10-22 21:55:25
서빈백사
2002-10-22 21:56:46
벌
2002-10-22 21:56:58
서빈백사
2002-10-22 21:58:01
서빈백사
2002-10-22 21:58:42
추억속의그대
2002-10-23 03:5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