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한 마을에 어머니와 아들이 살았다
그러나 어머니는 눈이 한쪽밖에 없었다
아들은 이런 어머니가 싫었다 남보기가 챙피했다
학교다닐때 학부모 모임에도 엄마가 학교오는걸 일부러 피했고 모른척했다
아들이커서 결혼을 했다
어머니는 아들얼굴 한번보려고 먼곳까지 기차를타고 아들집에갔다
이윽고 아들집에 도착한 어머니는 아들집 문을 두드렸다 계세요
아들은 문을 열었다
뜻밖에도 자기가 그렇게 싫어했던 어머니가 찻아왔던 것이다
하지만 아들은 어머니를 아는체할수 없었다
자기 아내에게 한쪽눈밖에없는 어머니가 챙피했던것이다
아내가 누구왔어요 하고 아들에게 물었다
그러자 아들은 비정하게도 아니 모르는 사람인데 할머니는 누구세요
아내는 집을 잘못찾아왔겠지
어머니는 당황했지만 아들에게 죄송합니다 제가 집을 잘못찾아왔네요
하면서 문밖을 나가셨다
세월이흘러서 어머니는 늙고 병이들었다
아들은 오랬동안 어머니를 못찾아뵈서 죄송했는지 고향집을 들렀다
하지만 어머니는 이미늙었고 병이 들어있었다
아들이 자신을 싫어하는줄 알면서도 평생을 아들걱정으로 살아오신 어머니
아들이 어머니를 만났을때 어머니는 마지막 유언을하고 세상을 뜨셨다
이들아 그동안 엄마가 눈이 한쪽밖에 없어서 많이 챙피했지 정말 미안하구나
사실은 니가 어렸을때 사고로 눈 한쪽을 잃었었단다
그래서 엄마가 엄마눈한쪽을 너의 눈에 이식한거란다
이말을하고 어머니는 돌아가셨다
아들은 할말을읽고 통곡했다
그토록 챙피해했던 어머니가 나 때문에 그런거라니
아들은 한동안 어머니곁을 떠나지않고 울었다
하지만 어머니는 일어나지 않으셨다
그러나 어머니는 눈이 한쪽밖에 없었다
아들은 이런 어머니가 싫었다 남보기가 챙피했다
학교다닐때 학부모 모임에도 엄마가 학교오는걸 일부러 피했고 모른척했다
아들이커서 결혼을 했다
어머니는 아들얼굴 한번보려고 먼곳까지 기차를타고 아들집에갔다
이윽고 아들집에 도착한 어머니는 아들집 문을 두드렸다 계세요
아들은 문을 열었다
뜻밖에도 자기가 그렇게 싫어했던 어머니가 찻아왔던 것이다
하지만 아들은 어머니를 아는체할수 없었다
자기 아내에게 한쪽눈밖에없는 어머니가 챙피했던것이다
아내가 누구왔어요 하고 아들에게 물었다
그러자 아들은 비정하게도 아니 모르는 사람인데 할머니는 누구세요
아내는 집을 잘못찾아왔겠지
어머니는 당황했지만 아들에게 죄송합니다 제가 집을 잘못찾아왔네요
하면서 문밖을 나가셨다
세월이흘러서 어머니는 늙고 병이들었다
아들은 오랬동안 어머니를 못찾아뵈서 죄송했는지 고향집을 들렀다
하지만 어머니는 이미늙었고 병이 들어있었다
아들이 자신을 싫어하는줄 알면서도 평생을 아들걱정으로 살아오신 어머니
아들이 어머니를 만났을때 어머니는 마지막 유언을하고 세상을 뜨셨다
이들아 그동안 엄마가 눈이 한쪽밖에 없어서 많이 챙피했지 정말 미안하구나
사실은 니가 어렸을때 사고로 눈 한쪽을 잃었었단다
그래서 엄마가 엄마눈한쪽을 너의 눈에 이식한거란다
이말을하고 어머니는 돌아가셨다
아들은 할말을읽고 통곡했다
그토록 챙피해했던 어머니가 나 때문에 그런거라니
아들은 한동안 어머니곁을 떠나지않고 울었다
하지만 어머니는 일어나지 않으셨다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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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23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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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8 | 3626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09 | ||
12688 |
그냥 보세요 .
|
2002-11-18 | 448 | ||
12687 |
이걸 어째요?ㅜㅠ...4 |
2002-11-18 | 512 | ||
12686 |
[ 중앙일보 펌 ] " ' 그리운 목소리 ' 중견가수들 콘서트 줄이어
|
2002-11-18 | 709 | ||
12685 |
<私談>``오빠 부대,, ***그들은 왜 그토록 열광하는가?***7 |
2002-11-17 | 846 | ||
12684 |
* 조용필 인터넷 방송국(http://choyongpil.dj) DJ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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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0-17 | 981 | ||
12683 |
촌넘이 이제서야 찿았어영...ㅠ..ㅠ13 |
2002-11-16 | 653 | ||
12682 |
마우스로 낙엽을(마우스를 사진에대고 움직여보세요)5 |
2002-11-16 | 546 | ||
12681 |
오늘 난 행복했다.내가 조용필님에게 미치긴 미쳤나보다^^3 |
2002-11-16 | 735 | ||
12680 |
야마구찌님 |
2002-11-16 | 586 | ||
12679 |
필21?2 |
2002-11-16 | 627 | ||
12678 |
[사진] 2002/09 대구 인터불고 공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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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1-16 | 769 | ||
12677 |
[사진] 2002/09 대구 인터불고 공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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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1-16 | 662 | ||
12676 |
[사진] 2002/09 대구 인터불고 공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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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1-16 | 662 | ||
12675 |
조용필 2002 슈퍼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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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1-16 | 689 | ||
12674 |
어머니2 |
2002-11-15 | 487 | ||
12673 |
필님의 일본에서의 활동에관해서....3 |
2002-11-15 | 6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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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형이 말하는 창밖의여자2 |
2002-11-15 | 7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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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님과의 만남에 관하여... 필21 운영진 여러분께3 |
2002-11-15 | 691 | ||
12670 |
돈으로 살수 없는 마음(좋은 생각에서) |
2002-11-15 | 506 | ||
12669 |
미안하지만 한장만 줍쇼2 |
2002-11-14 | 634 |
2 댓글
미르
2002-11-15 22:55:31
이글
2002-11-17 18:4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