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우하하하하...
후기 잘 읽었슴돠.
오랜만임돠. 머 몸 떠나면 맘도 떠난다고 했던가?
좀 멀리 떨어져 있으니 아무래도 생활환경이 바뀌고
이것 저것 바쁘다 보니 '조용필'이라는 코드(?)를 좀 등한시(?) 하게 되더군여.
한국에 있을때 만큼은 잘 올수가 없네요.
모군의 첩보에 의해 이번행사를 알게됐고
후기들을 읽으니깐 내 맘속에 숨겨졌던 용필밝힘증(?)이
꿈틀거림을 느낄수가 있네여. 하하~~
요즘 북핵때문에 여기는 너무 시끄럽슴다.
연일 신문과 방송에는 '한국'이라는 단어가 도배질 하구
연말이라 웬만한 곳은 다 휴가(?)를 주기때문에 잔치(?)에 정신없고..
(요즘은 좀 우스개 소리로 '죽음과 세금..그리고 파티는 피해갈수 없다'고..하하)
경제는 아주 형편이 없이 떨어지고...
이런 정신 시끄러운(?) 와중에 이번 조용필 만남은 나에게
아주 신선한 콜라 같았슴다. ^^
고맙고(---> 뭐가?^^) 수고 하셨슴돠.
PS1: 오늘 후기의 명문을 뽑자면....
1. 수 많은 팬들이 꽃가루를 필님께 뿌렸고 나는 길 헤치고 나가느라 바빴다
--->하하하..갑자기 남북정상의 첫만남이 생각났슴돠여..
2. 필님이 긴장 풀라는 듯이 내 등을 토닥토닥 두들겨 주시고 계셨던 것이다
필님의 손이 보드라웠다.
----> 역쉬 조용필님은 남녀를 막론한 연인(?)임에 틀림없슴돠.^^
후기 잘 읽었슴돠.
오랜만임돠. 머 몸 떠나면 맘도 떠난다고 했던가?
좀 멀리 떨어져 있으니 아무래도 생활환경이 바뀌고
이것 저것 바쁘다 보니 '조용필'이라는 코드(?)를 좀 등한시(?) 하게 되더군여.
한국에 있을때 만큼은 잘 올수가 없네요.
모군의 첩보에 의해 이번행사를 알게됐고
후기들을 읽으니깐 내 맘속에 숨겨졌던 용필밝힘증(?)이
꿈틀거림을 느낄수가 있네여. 하하~~
요즘 북핵때문에 여기는 너무 시끄럽슴다.
연일 신문과 방송에는 '한국'이라는 단어가 도배질 하구
연말이라 웬만한 곳은 다 휴가(?)를 주기때문에 잔치(?)에 정신없고..
(요즘은 좀 우스개 소리로 '죽음과 세금..그리고 파티는 피해갈수 없다'고..하하)
경제는 아주 형편이 없이 떨어지고...
이런 정신 시끄러운(?) 와중에 이번 조용필 만남은 나에게
아주 신선한 콜라 같았슴다. ^^
고맙고(---> 뭐가?^^) 수고 하셨슴돠.
PS1: 오늘 후기의 명문을 뽑자면....
1. 수 많은 팬들이 꽃가루를 필님께 뿌렸고 나는 길 헤치고 나가느라 바빴다
--->하하하..갑자기 남북정상의 첫만남이 생각났슴돠여..
2. 필님이 긴장 풀라는 듯이 내 등을 토닥토닥 두들겨 주시고 계셨던 것이다
필님의 손이 보드라웠다.
----> 역쉬 조용필님은 남녀를 막론한 연인(?)임에 틀림없슴돠.^^
5 댓글
▦솜사탕▦
2002-12-31 01:45:47
야마구치
2002-12-31 03:19:28
야마구치
2002-12-31 03:20:58
짹짹이
2002-12-31 04:09:13
전예린
2003-01-03 13:3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