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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세상을 바로 살지 못했을 것입니다.
내 등에 있는 짐때문에 늘 조심 하면서 바르고 성실하게 살아왔습니다.
이제 보니 내 등의 짐은 나를 바르게 살도록 한 귀한 선물 이었습니다.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사랑을 몰랐을 것입니다.
내 등에 있는 짐의 무게로 남의 고통을 느꼈고 이를 통해 사랑과 용서도
알았습니다.
이제 보니 내 등의 짐은 나에게 사랑을 가르쳐준 귀한 선물 이었습니다.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아직도 미숙하게 살고 있을 겁니다.
내 등에 있는 짐의 무게가 내 삶의 무게가 되어 그것을 감당하게 하였습니다.
이제 보니 내 등의 짐은 나를 성숙시킨 귀한 선물 이었습니다.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겸손과 소박함의 기쁨을 몰랐을 것입니다.
내 등의 짐 때문에 나는 나를 낮추고 소박하게 살아 왔습니다.
이제 보니 내 등의 짐은 나에게 기쁨을 전해준 귀한 선물 이었습니다.
물살이 센 냇물을 건널때는 등에 짐이 있어야 물에 휩쓸리지 않고,
화물차가 언덕을 오를때는 짐을 실어야 헛바퀴가 돌지 않듯이
내 등의 짐이 나를 불의와 안일의 물결에 휩쓸리지 않게 했으며,
삶의 고개 하나하나를 잘 넘게 하였습니다.
내 나라의짐,가족의 짐, 이웃과의 짐, 친구들과의 짐,가난의 짐, 몸이 아픈짐,
슬픈 이별의 짐들이
내 삶을 감당하는 힘이 되어 오늘도 최선의 삶을 살게 합니다.
내 등에 있는 짐때문에 늘 조심 하면서 바르고 성실하게 살아왔습니다.
이제 보니 내 등의 짐은 나를 바르게 살도록 한 귀한 선물 이었습니다.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사랑을 몰랐을 것입니다.
내 등에 있는 짐의 무게로 남의 고통을 느꼈고 이를 통해 사랑과 용서도
알았습니다.
이제 보니 내 등의 짐은 나에게 사랑을 가르쳐준 귀한 선물 이었습니다.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아직도 미숙하게 살고 있을 겁니다.
내 등에 있는 짐의 무게가 내 삶의 무게가 되어 그것을 감당하게 하였습니다.
이제 보니 내 등의 짐은 나를 성숙시킨 귀한 선물 이었습니다.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겸손과 소박함의 기쁨을 몰랐을 것입니다.
내 등의 짐 때문에 나는 나를 낮추고 소박하게 살아 왔습니다.
이제 보니 내 등의 짐은 나에게 기쁨을 전해준 귀한 선물 이었습니다.
물살이 센 냇물을 건널때는 등에 짐이 있어야 물에 휩쓸리지 않고,
화물차가 언덕을 오를때는 짐을 실어야 헛바퀴가 돌지 않듯이
내 등의 짐이 나를 불의와 안일의 물결에 휩쓸리지 않게 했으며,
삶의 고개 하나하나를 잘 넘게 하였습니다.
내 나라의짐,가족의 짐, 이웃과의 짐, 친구들과의 짐,가난의 짐, 몸이 아픈짐,
슬픈 이별의 짐들이
내 삶을 감당하는 힘이 되어 오늘도 최선의 삶을 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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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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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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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8 | 36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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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3 | 81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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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
2003-01-07 | 5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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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에서야 컴에 들어와 알았읍니다~~~~~~~~~ |
2003-01-07 | 6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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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힘내세요... |
2003-01-07 | 5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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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펌 [ 강남 성모 병원에 빈소 ... ] |
2003-01-07 | 12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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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안진현님의 명복을 빕니다..1 |
2003-01-07 | 76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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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뉴스 펌 [ 조용필씨 부인 안진현씨 사망 ]11 |
2003-01-07 | 22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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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뉴스에서 |
2003-01-07 | 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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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이 아니라고... 잘못 전달 되었다고.. 말해주길.. |
2003-01-07 | 86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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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진현님 편히잠드소서.. |
2003-01-06 | 7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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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슬픈소식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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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1-04 | 538 |
1 댓글
짹짹이
2003-01-04 23:5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