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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오후에 이슬픈소식을들었어요.
하루종일 손에일이잡히지않더라구요. 오빠가 지금은 얼마나 슬퍼하시고계실까 생각하니가슴이 메어집니다. 생각할수록눈물만나구요. 안진현님하늘나라에서 편안한미소로 우리용필오빠 잘지켜주세요... 여기서는 저희가 잘지켜드릴께요. 너무나도 일찍찾아온 이별이라 눈물만흘릴뿐 어떠한말도 할수가 없네요.
저도 오늘 많이울었답니다.
용필오빠 힘내세요,,이제오빠곁에는 항상저희가 있쟎아요.
너무많이슬퍼마세요. 아셨죠?
안진현님의 삼가명복을빕니다.....
김와진
하루종일 손에일이잡히지않더라구요. 오빠가 지금은 얼마나 슬퍼하시고계실까 생각하니가슴이 메어집니다. 생각할수록눈물만나구요. 안진현님하늘나라에서 편안한미소로 우리용필오빠 잘지켜주세요... 여기서는 저희가 잘지켜드릴께요. 너무나도 일찍찾아온 이별이라 눈물만흘릴뿐 어떠한말도 할수가 없네요.
저도 오늘 많이울었답니다.
용필오빠 힘내세요,,이제오빠곁에는 항상저희가 있쟎아요.
너무많이슬퍼마세요. 아셨죠?
안진현님의 삼가명복을빕니다.....
김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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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 생각이 나네요....고인의 명복을 빌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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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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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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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가슴이 아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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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슬픈 이별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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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소식에 너무나 가슴이 아프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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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이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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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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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안진현님의 명복을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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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히 잠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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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고통의 심연을 걸었을 필님을 생각하며..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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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명복을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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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수가,.........너무도빨리찾아온 이별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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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스포츠 조선 기사> 조용필씨 他界한 아내에 思婦曲3 |
2003-01-07 | 15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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