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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년 오빠의 결혼 소식에..설마설마 하다.. 제 두 눈으로 두분의 사진을 본 후에야
사실임을 알고 알수없는 공허함과 허전함이 한동안 마음을 휘감아 돌았습니다.
63빌딩에서의 결혼식 ....진현님의 큰 눈망울과 하얀 드레스 속의 밝은 미소..
씩씩하게 걸어오시는 오빠의 모습을 보며..
두 시람이 하나됨을 보며 '그래 잘 된일이지..우리 오빠 이제 외롭지 않겠네..'
생각했었습니다..
공연장에서 몇번 뵈었을때에도 진현님의 자리가 얼마나 소중란 것이었는지
생각지 못하고 그저 한번 쳐다보고만 만것도 이제서야 죄송한 마음입니다.
항상 오빠 건강만 부탁하고 기원한것도 죄송하고요..
많이 힘드셨을 12월 홀로 계셨을 시간도 마음이 아픕니다..
그래도 지금도 자꾸 혼자 남은 오빠만 불쌍한거 같아서 자꾸 그렇게만
마음이 쓰입니다..
이제 어떻게 오빠를 지켜 드려야 할까요?
사실임을 알고 알수없는 공허함과 허전함이 한동안 마음을 휘감아 돌았습니다.
63빌딩에서의 결혼식 ....진현님의 큰 눈망울과 하얀 드레스 속의 밝은 미소..
씩씩하게 걸어오시는 오빠의 모습을 보며..
두 시람이 하나됨을 보며 '그래 잘 된일이지..우리 오빠 이제 외롭지 않겠네..'
생각했었습니다..
공연장에서 몇번 뵈었을때에도 진현님의 자리가 얼마나 소중란 것이었는지
생각지 못하고 그저 한번 쳐다보고만 만것도 이제서야 죄송한 마음입니다.
항상 오빠 건강만 부탁하고 기원한것도 죄송하고요..
많이 힘드셨을 12월 홀로 계셨을 시간도 마음이 아픕니다..
그래도 지금도 자꾸 혼자 남은 오빠만 불쌍한거 같아서 자꾸 그렇게만
마음이 쓰입니다..
이제 어떻게 오빠를 지켜 드려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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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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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25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629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11 | ||
13248 |
편히 가소서... |
2003-01-07 | 407 | ||
13247 |
오빠!! 제발 힘내세요...1 |
2003-01-07 | 533 | ||
13246 |
▷◁Gone too soon... |
2003-01-07 | 656 | ||
13245 |
오빠 ........ |
2003-01-07 | 4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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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 선생님.... |
2003-01-07 | 775 | ||
13243 |
어찌할까요 |
2003-01-07 | 458 | ||
13242 |
또 혼자가 되다니 |
2003-01-07 | 563 | ||
13241 |
마음이 아픕니다. |
2003-01-07 | 438 | ||
13240 |
이제 그곳에서 그 따스함으로 오빠를 |
2003-01-07 | 426 | ||
13239 |
필님 힘내세여~ |
2003-01-07 | 434 | ||
13238 |
우리님이시여, 힘내세요! |
2003-01-07 | 683 | ||
13237 |
▦ 오빠... 힘내세요!!! |
2003-01-07 | 769 | ||
13236 |
눈물이나네.... |
2003-01-07 | 616 | ||
13235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003-01-07 | 844 | ||
13234 |
조용필 부인 장례식 워신턴 현지 모습 |
2003-01-07 | 1736 | ||
13233 |
바람이 전하는 바람의 노래 |
2003-01-07 | 7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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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조가. 삼가 고인의 명복을... |
2003-01-07 | 756 | ||
13231 |
▦필님의 아픔과 슬픔을 함께 나눌 수만 있다면... |
2003-01-07 | 631 | ||
13230 |
▦ 어찌이런일이....삼가 고인의명복을 빕니다 |
2003-01-07 | 669 | ||
13229 |
삼가 冥福을 빕니다. |
2003-01-07 | 6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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