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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모·박광현"출발! 축구 드림팀"
발라드스타 조성모,포지션 출신의 안정훈,가수 겸 탤런트 최진영과 박광현 등
30여명이 12일 연예인 축구팀 ‘데블스 유나이티드’를 결성한다.
‘데블스 유나이티드’는 연예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국내 유소년 축구를 후원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결성되는 축구팀으로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의 최태완과 히트곡메이커 이경섭이
각각 단장과 부단장을 맡기로 했다.
데블스 유나이티드’는 12일 경기도 축구용품전문점 레드사커의 지원을 받아
김포 공설운동장에서 창단식을 가진 뒤 ‘우리은행본점 2002축구단’과 친선경기를 펼친다.
5월부터는 한국클럽축구연합회,전국사회인축구대회 등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최태완 단장은 “앞으로 다른 축구팀과의 친선은 물론 유소년축구 후원과
소아암환자돕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윤경철 angel@sport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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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짹짹이⊙⊙♪
2003-04-12 00:55:43
redcarpet
2003-04-12 04:0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