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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훈이 1위를 차지한 부분은 '가장 많이 1위를 한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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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곡을 가장 많이 내놓은 작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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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앨범이 1위를 한 가수'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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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발표하는 앨범마다 1위에 랭크된 경우는 신승훈이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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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타이틀을 ...가수 - 신승훈이 기록하고 인증서를 받았다해도
1위를 누가 많이 했는지 뚜렷한 근거는 없다.
기록은 갱신되게 되게 마련이지만
음악의 실험적인 부분, 음악의 영향력과 더불어
최다기록 보유도 하나의 자부심으로 가지고 있는
가수 조용필의 매니아들로서는 쉽게 납득이 가지 않는 부분이 크다.
뚜렷한 근거제시 없는 뮤직박스차트의 발표는
차후 논란의 소지가 될 수 있고 한국 대중음악사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기록을 공개함이 마땅할 것이다
....
20년 된 뮤직박스차트의 기록과는 별도로
이 기록이 자칫 한국 대중음악 전반에
걸친 기록으로 왜곡될수 있기 때문이다.
20년전의 기록은 포함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현재는
뮤직박스 자체적 인증으로 끝나야 한다.
매스미디어의 지대한 영향역을 받고 있는 대중들은
있는 그대로를 받아 들이는 속성이 있음을 염두해 두어야만 한다.
...
지난날
근거없는 오보들 때문에 대중들은 알궐리를 외면당해야 했다.
북경 콘서트 최초 - HOT
조용필 본명은 조영필이다.
1000만장 최초는 신승훈이다.
이런 것들이 바로 그런 사례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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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참고로 말을 하자면
대중들이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뮤지션 조용필에겐 1위 횟수란 그다지 큰 의미는 아니다.
우선 한국 대중음악의 기반이 있던 시대와
독자적 인프라가 구축된 시대와는 다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또,
조용필은 87년에 더 이상의 수상을 거부한다는 발표한바 있고
차후 콘서트에만 전념 TV와는 거리를 두고 있다.
한 언론에서 조용필은 [가수왕을 수차례 한 것보다
밴드 - 위대한 탄생에 대한 성과를 더 크게 생각한다]
라고 말한바 있다.
80년대 모든 연령층에 대한 음악을 했다면
90년대에는 상대적으로 소외된 새로운 성인취향의 음악에 대해
고심했다. 달콤하고 자극적인 10대들의 입맛에 쫓아가지 않고
자신의 길을 묵묵히 간다는 것은 전혀 다른 차원으로 생각해 봐야 할 일이다.
음악인들은 말한다.
독자적인 음악으로 대중음악기반을 형성하고
국외에 까지 이름을 떨친 조용필이 없었다면
서태지, 신승훈, HOT 보아....
그들이 그만큼 존재할수 있었겠냐고.........
......
>연예] - 신승훈, 가요계 주요타이틀 3관왕
>[굿데이 2003-05-18 11:12:00]
>
>'역시 신승훈!'
>
>
>
>가수 신승훈이 영광의 기록을 공인받았다. 2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뮤직박스 차트'는 최근 1,000호 발행을 기념해 각 부문 1위를 선정하면서 신승훈이 명실상부한 최고 기록들을 갖고 있다고 공식 발표했다.
>
>
>
>신승훈이 1위를 차지한 부분은 '가장 많이 1위를 한 가수' '1위곡을 가장 많이 내놓은 작곡가' '전 앨범이 1위를 한 가수' 부문. 특히 발표하는 앨범마다 1위에 랭크된 경우는 신승훈이 유일하다.
>
>
>
>뮤직박스 차트측은 이와 관련해 기록인증서를 신승훈측에 전달했다. 신승훈은 "이처럼 기록의 형식으로 축하를 받게 돼 기쁘다"며 "또한 작곡가 부문에서의 공로도 널리 알려지게 돼 영광이다"고 말했다. 실제로 신승훈은 가수의 이미지가 너무 강했던 까닭에 프로듀싱은 물론 작곡·작사를 해왔음에도 가요 관계자들조차 이를 몰랐던 경우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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