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를 보면 넘 겸손한 말들땜에 조금은 짜증나려고 합니다
어느정도 ....요즘 세상에 겸손이 미덕이라고 하는 사람도 없고
글쎄 필님은 지나치다 싶을정도 자기 자신을 깎아내려는것 같아
팬입장에서 불만이구요

어제 방송에서 사회자가 한말처럼 완벽도 좋지만
공연장에선 망가진 모습 보고 싶다고 하던말 ..저도 동감합니다
음하나도 틀림까봐  경직된 분위기는 보는 사람도 부담 스러울수 있거드요

이태윤씨 말처럼  저역시 깜찍한 몸짓으로 '여행을  떠나요'부르는 모습
보고 싶구요
파격에 가까운 옷차림 과 머리 모양으로  팬들  눈좀  즐겁게 해주시구요


방송국마다 비상dvd 보여주는데 영아니올시다입니다
차리리 팬들이 찍은 예술의 전당껄 보여주었다면 표가 5000장쯤 나갈을 거에요

글구 울 필님 팬들중엔 신현준인지 뭔지 비평같지도 않은 글 올린
그사람 글에 대해 반박할 실력있는 비평가가 없습니까 ..

그걸 비평이라고 올린 건지 ..기본적으로 비평이면 객관성이 있어야 하는데

넘 주관적인 잣대로 글을 올린것 같아 읽는 순간 짜증납니다

18집 기대반 걱정반이 되고

개인적으로 박주연 노랫말을 좋아하는데 18집에 한곡정도라도 들어있었으면 좋겠네요  
  
필님의 행복을 빌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