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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무지개를 보았습니다.
구름위로 떠있는 무지개가 너무 아름답고 좋았습니다.
이처럼 크고 가까이 느껴지는 무지개는 처음인지라..
어린아이처럼 마냥 신기해서 계속 하늘만 쳐다보면서
사라지지 않기를 바랬습니다..
순간적으로 꿈과 희망이라는 단어도 떠올라습니다..
무지개를 보면 그런가 봅니다.
무지개를 못보신분들을 위하여 사진올립니다..
22일(금) 저녁 6시 50분경 약 10분간..
야근하면서 방송듣고 있는데
블루시나스님이 "신기해요..무지개가 떴어요"
얼른 옥상으로 올라가서 한컷...
18집의 영향으로.. 마음은 벌써 잠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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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댓글
류재희
2003-08-23 11:27:53
문화센타 입구에 막 들어서는 순간,
서너명의 여학생들이 신기해 하며 하는말,
"와~ 무지개다. 저거 쌍무지개 아냐?"
덕분에, 걍 지나칠뻔 했던 서울하늘의 무지개를 저도 보았답니다. ~^^~
얼마만인지...
rorita
2003-08-23 19:23:49
서울하늘에 무지개라...근래 들어본적이 없던거 같은데.
아싸!!울오빠 18집 대박 화이팅!!!잠실 대공연 왕 축하!!!!!!!!!!!
필사랑♡영미
2003-08-23 19:35:00
18집을 향한 하늘이 깊은 뜻이~~~
아마도 대박 될 거 같아요..
푸푸님 덕분에 서울 하늘의 무지개 잘 보고 갑니다.
정말 올만에 무지개를 보네요...정말 좋았겠다아~
오빠도...아마 저 무지개 올려다 보면서 흐뭇해 하셨겠죠?..
힘들고, 지친 하루의 피로가 싸~악 가셨겠죠?..
YP♡무지개
2003-08-23 19:54:20
18집 대박은 확실한 듯 ^^
짹짹이
2003-08-23 21:40:16
너무나 좋은 예감...행복함...밝음...웃음...미소...아름다움...을 느끼지 않을수가 없었어요...
무지개를 본 순간...오빠의 18집...Over The Rainbow...가 떠오르면서...
개인적으로도 저에게 무언가 행운의 약속을 해주는 하나님께 너무나 감사드렸어요...
푸푸님...잘 덕분에 잘 봤어요...
모든 필팬 여러분들 가슴에 아름다운 약속의 무지개를 언제나 간직하시길...
♡바다가 보이는 인천송도에서 사랑스런 짹이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