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혀~ 어젯밤 10시 30분경에 조용필 1집 있냐는
호프집 여사장님의 전화에 갔다 줄꾸마 하고
달려가서 18집 선물하고 주는 맥주 한 잔 마시고 들어왔는데...
그 오밤중에 먼 정신으로 한 걸음에 달려갔는지... --;;
18집을 자주 틀어달라는 주문도 해 놓구..
여사장님 왈..
꼭 팬클럽에서 나온거 같다나 머라나... ^^;;
조폐공사, 조용필 50주년 메달 수익 음악 영재 발굴에 기부 조폐공사, 조용필 50주년 기념 메달 수익금 '음악역 1939' 전달식 (왼쪽부터 조폐공사 류진열 사업 이사, 김성기 가평군수, 음악역 1939 송홍섭 대표) [음악역 1939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한국조폐공사가 제작한 '가왕' 조용필 50주년 기념 메달 판...
조폐공사, 조용필 메달 수익금 일부 음악영재 '후원' 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가 '조용필 데뷔 50주년 기념메달'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음악영재 지원 사업에 후원한다. 공사는 11일 경기도 가평 뮤질빌리지 '음악역 1939'에서 조용필 데뷔 50주년 기념메달 판매 수익금 가운데 2500만원을 가평군과 함께 가평뮤직빌리...
10 댓글
over the rainbow*^^
2003-09-24 20:46:24
저는 말기라 ...............................
하얀모래
2003-09-24 21:12:45
호프집 여사장님의 전화에 갔다 줄꾸마 하고
달려가서 18집 선물하고 주는 맥주 한 잔 마시고 들어왔는데...
그 오밤중에 먼 정신으로 한 걸음에 달려갔는지... --;;
18집을 자주 틀어달라는 주문도 해 놓구..
여사장님 왈..
꼭 팬클럽에서 나온거 같다나 머라나... ^^;;
middle
2003-09-24 21:20:20
나랑필님!
2003-09-24 21:46:54
전 요새 많이 나아지고, 편해지고 있답니다.
ㅋㅋㅋ
인간의 적응력에 놀라고 있는 나랑필님올림*^_^*
바람의 노래
2003-09-24 22:42:37
그럼 벽에 떵칠할 때까지 살란 말입니까? *^_^*
사람은 태어나는 순간과 죽는 순간이 가장 아름다워야 하는 것을...
멋지게 살다가 멋지게 죽는 것이 쉽지만은 않지만...
그리하여...저의 생활신조는 "멋대로 살자"입니다.
"멋".............단어의 의미를 되새길수록 멋진 말입니다.
하얀모래
2003-09-24 23:35:36
바람의 노래님 넘 웃겼네요 ㅎㅎㅎ
middle
2003-09-24 23:42:32
짹짹이
2003-09-24 23:45:50
바람의 노래
2003-09-25 00:55:41
미들님...죽는 것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짹짹이님...아십니까? 젤 나쁜 것이 무관심이라는 것을 *_*;
안젤라
2003-09-25 02:03:16
바람의 노래님,필 늪에 왕창 빠졌구만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