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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그적...느그적..
이제서야 정모 후기를 쓸라고 어슬렁거림다.
죄송함다.
구래도 어쩔 수 엄숨다.
저 게으른건...전생의 업이람다.
전..걍..그리 생각함다.
그래야 살기가 편하거든여^^:
문 딱 열고 정모 장소,,Zian을 들어섰숨다.
진양이언니가 적으란 이름 적고, 아뒤 적고, 또 모 적었더라,,,
글구 회비내니까,,, 오빠 사진 하나 주더이다. 이뿌더군여.
하기사,, 뉘 오라버닌데,,, 아니 이뿌겠숨까. 끌끌
^--^
오빠...지송함다...어린 것이 자꾸 오빠더러 이뿌다...구엽다...하여서.
군데 우짜겠숨까. 이뿐것을...우흐흐...울트라 캡숑 콩깍지지여? 끌끌..
다시 정모 얘기로 넘어가문...
첨에야 어색한 분위기 풀기 위해, 온라인에서 만난 사람들 얼굴 확인키위해 술잔 돌리며 열쉼히 인사 했숨다.
그랬더니 저쪽에서 잠실공연 실황이 나오더군여.
햐...햐...햐...
그렇게 보니 또 새삼스러웠숨다.
특휘나...비 홀딱 맞우며...태양의 눈을 부르며 어깨를 들썩 들썩거리며 열창을 하는데...내가 오빠 팬한지도 햇수로 벌써로 몇년째인데...아직도 저이한테(기름만땅버전~!^^) 반할 모습이 있다는 게 스스로가 신기하였숨다.
혹여...오빠도 그러지 않을까여.
거울보며..공연 실황보며...이 넘의 매력은 해가 가도 없어지지 않누...
이렇게여.
크헤헤^^*
그 공연실황도 끝나자 짱님이 마이크를 들고 앞에 나섰숨다.
인사하고, 필21 파트너 이터널리 운영진 소개도 있었숨다.
글구 미향님하고 필짱님의 사회도 레크레이션도 했숨다.
가끔씩...새삼스럽게...참 신기하게 느껴질 때가 있숨다.
아직도 신입회원이 나올 수 있다는 게...
게다가 한두명이 아니었숨다.
꽤 많았졈...줄이 쭉~ 늘어섰었으니까여.
암툰...그 분들의 인사가 이어졌숨다.
졸라(쩜 디제이 버전~!^^) 박수 쳤숨다.
글구 속으로 이렇게 쭝얼거렸숨다.
열분들도...인자 클났숨다~... 이 바닥이 얼마나 무서운데....함 빠지문 넘 잼나서 발도 못빼는디....
이렇게 말임다.
끌.끌.끌^---^
그것도 끝나곤 노래자랑이 있었고,
그러다 갑자기 춤추는 분위기가 됐숨다.
한두명씩,,,
노래는 더욱 빵빵해지고,,, 분위기도 더욱 빵빵해졌숨다.
나이트가 따로 없었숨다.
오빠 노래가 이렇게 신나나,,, 몰랐던 사실처럼 새삼스러웠숨다.
글구,,, 새삼 그런 생각이 들었숨다.
오빠 팬들,,, 정말 기본적으로 흥이 참 많은 사람들이라고.
이러 보고, 저리 보아도 정말 잘 놉니다.
나중에 서로 어깨동무를 하고는 큰 원을 만듭니다.
강강수월래인가,,,도 싶숨다^^
그러다보니,,,문득 생각나는 장면,,,앗,,,,저건,,,작년 시청에서나 봤던 붉은악마의 그 모습이 아니었던가,,,
그 생각이 들자,,,우딩,,,갑자기 축구 유니폼 입은 오빠가 그려짐다.
괜히 그 상상이 잼있어 죽겠숨다.
별게 다 웃깁니다. 오빠란 이유로...
나 왜 이러나...몰겠숨다^^;
아무래도 잠실 공연 이후로 더 증세가 심합니다.
우후후후...
Zian 사장님의 배려로 영업시간 연장하여 12시반까지...죽을똥 살똥 정말 잼있게들 춤을 추었숨다.
다들 아쉬워....가게 앞에 삼삼오오 집에 갈 생각도 안합니다.
일단 강정균님의 카메라로 신나게 단체사진을 찍었숨다.
글구 감자탕 집을 갔구염...방금 전의 춤마당으로 더 친해진 것 같아...더 안겼숨다...
언제 봤다고(말하자문...^^)...구저 좋아죽겠어서...다 언니~...해짐다.
남들이 보문...십년지긴줄 알았을겜다.
그걸 생각하문 민망합니다만...어쩌겠숨까...좋아죽겠는걸...
^--^
그리고나선 노래방을 갔숨다....아니...갔던 것 같숨다...으흐흐...
너무 졸려서 비몽사몽이었는지라......그 당시 전...거의 시체였숨다^^:
결국엔 더 험해지기 전에^^....시체되어 강시로 뛰어다니기 전에...집에를 와야했숨다.
택시 아저씨가 졸려 죽겠는데...자꾸 말을 시켜 구찮아 듀글뻔 했던 것만 아련히 기억이 나네염...
크흐흐...
이상...저의....마구잡이 후기였숨다.
끌.끌.끌
전 이번 정모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문...딥따 잼있었다...로 말할 수 있을 것 같숨다.
오빠 팬 아닌데 잠깐 낀 어떤 언니가 그러더군여.
참 부럽다고.
하나에 뭉칠 수 있고, 저리 즐길 수 있는게.
으쓱했숨다.
글구 괜히 사람들이 고마웠숨다.
또 글구... 그 사람들도 나만치 이 좋은 마음 다 가지고 돌아갔으면..했숨다.
그 마음으로 미지에서 자주 보고....글구 또 언제 있을지 모르는 만남을 기대하고 싶숨다.
얼마나 이 인연이 귀한 인연인지...그 감격이 나만이 아니었우문 정말 좋겠숨다.
운영진분들...너무 감사했숨다. 수고하셨숨다.
글구...오빠...잠실 공연 새삼 넘 감동적이더이다...
넘 많이 들어 지겹지염?
내가 이뿌다는 얘기 너무 많이 들어 지겨웁듯이...
퍽-!...^.,*;
잠깐 샛길...
암툰....그래도 오빠한테 이 말이 너무 하고 싶숨다.
잠실 공연...너무 감동적이라고.
오빠의 35년이 너무 감동적이라고.
그 35년을 같이한 우리가 너무 감동적이라고.
아무툰..이렇게 시작하는 걸테지염.
이 시작의 이 흥으로 미지가 더 많이 많이 쑥쑥 자라나길 바람다.
미지 화륑~! 앗싸~!...임다.
끝-!
이제서야 정모 후기를 쓸라고 어슬렁거림다.
죄송함다.
구래도 어쩔 수 엄숨다.
저 게으른건...전생의 업이람다.
전..걍..그리 생각함다.
그래야 살기가 편하거든여^^:
문 딱 열고 정모 장소,,Zian을 들어섰숨다.
진양이언니가 적으란 이름 적고, 아뒤 적고, 또 모 적었더라,,,
글구 회비내니까,,, 오빠 사진 하나 주더이다. 이뿌더군여.
하기사,, 뉘 오라버닌데,,, 아니 이뿌겠숨까. 끌끌
^--^
오빠...지송함다...어린 것이 자꾸 오빠더러 이뿌다...구엽다...하여서.
군데 우짜겠숨까. 이뿐것을...우흐흐...울트라 캡숑 콩깍지지여? 끌끌..
다시 정모 얘기로 넘어가문...
첨에야 어색한 분위기 풀기 위해, 온라인에서 만난 사람들 얼굴 확인키위해 술잔 돌리며 열쉼히 인사 했숨다.
그랬더니 저쪽에서 잠실공연 실황이 나오더군여.
햐...햐...햐...
그렇게 보니 또 새삼스러웠숨다.
특휘나...비 홀딱 맞우며...태양의 눈을 부르며 어깨를 들썩 들썩거리며 열창을 하는데...내가 오빠 팬한지도 햇수로 벌써로 몇년째인데...아직도 저이한테(기름만땅버전~!^^) 반할 모습이 있다는 게 스스로가 신기하였숨다.
혹여...오빠도 그러지 않을까여.
거울보며..공연 실황보며...이 넘의 매력은 해가 가도 없어지지 않누...
이렇게여.
크헤헤^^*
그 공연실황도 끝나자 짱님이 마이크를 들고 앞에 나섰숨다.
인사하고, 필21 파트너 이터널리 운영진 소개도 있었숨다.
글구 미향님하고 필짱님의 사회도 레크레이션도 했숨다.
가끔씩...새삼스럽게...참 신기하게 느껴질 때가 있숨다.
아직도 신입회원이 나올 수 있다는 게...
게다가 한두명이 아니었숨다.
꽤 많았졈...줄이 쭉~ 늘어섰었으니까여.
암툰...그 분들의 인사가 이어졌숨다.
졸라(쩜 디제이 버전~!^^) 박수 쳤숨다.
글구 속으로 이렇게 쭝얼거렸숨다.
열분들도...인자 클났숨다~... 이 바닥이 얼마나 무서운데....함 빠지문 넘 잼나서 발도 못빼는디....
이렇게 말임다.
끌.끌.끌^---^
그것도 끝나곤 노래자랑이 있었고,
그러다 갑자기 춤추는 분위기가 됐숨다.
한두명씩,,,
노래는 더욱 빵빵해지고,,, 분위기도 더욱 빵빵해졌숨다.
나이트가 따로 없었숨다.
오빠 노래가 이렇게 신나나,,, 몰랐던 사실처럼 새삼스러웠숨다.
글구,,, 새삼 그런 생각이 들었숨다.
오빠 팬들,,, 정말 기본적으로 흥이 참 많은 사람들이라고.
이러 보고, 저리 보아도 정말 잘 놉니다.
나중에 서로 어깨동무를 하고는 큰 원을 만듭니다.
강강수월래인가,,,도 싶숨다^^
그러다보니,,,문득 생각나는 장면,,,앗,,,,저건,,,작년 시청에서나 봤던 붉은악마의 그 모습이 아니었던가,,,
그 생각이 들자,,,우딩,,,갑자기 축구 유니폼 입은 오빠가 그려짐다.
괜히 그 상상이 잼있어 죽겠숨다.
별게 다 웃깁니다. 오빠란 이유로...
나 왜 이러나...몰겠숨다^^;
아무래도 잠실 공연 이후로 더 증세가 심합니다.
우후후후...
Zian 사장님의 배려로 영업시간 연장하여 12시반까지...죽을똥 살똥 정말 잼있게들 춤을 추었숨다.
다들 아쉬워....가게 앞에 삼삼오오 집에 갈 생각도 안합니다.
일단 강정균님의 카메라로 신나게 단체사진을 찍었숨다.
글구 감자탕 집을 갔구염...방금 전의 춤마당으로 더 친해진 것 같아...더 안겼숨다...
언제 봤다고(말하자문...^^)...구저 좋아죽겠어서...다 언니~...해짐다.
남들이 보문...십년지긴줄 알았을겜다.
그걸 생각하문 민망합니다만...어쩌겠숨까...좋아죽겠는걸...
^--^
그리고나선 노래방을 갔숨다....아니...갔던 것 같숨다...으흐흐...
너무 졸려서 비몽사몽이었는지라......그 당시 전...거의 시체였숨다^^:
결국엔 더 험해지기 전에^^....시체되어 강시로 뛰어다니기 전에...집에를 와야했숨다.
택시 아저씨가 졸려 죽겠는데...자꾸 말을 시켜 구찮아 듀글뻔 했던 것만 아련히 기억이 나네염...
크흐흐...
이상...저의....마구잡이 후기였숨다.
끌.끌.끌
전 이번 정모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문...딥따 잼있었다...로 말할 수 있을 것 같숨다.
오빠 팬 아닌데 잠깐 낀 어떤 언니가 그러더군여.
참 부럽다고.
하나에 뭉칠 수 있고, 저리 즐길 수 있는게.
으쓱했숨다.
글구 괜히 사람들이 고마웠숨다.
또 글구... 그 사람들도 나만치 이 좋은 마음 다 가지고 돌아갔으면..했숨다.
그 마음으로 미지에서 자주 보고....글구 또 언제 있을지 모르는 만남을 기대하고 싶숨다.
얼마나 이 인연이 귀한 인연인지...그 감격이 나만이 아니었우문 정말 좋겠숨다.
운영진분들...너무 감사했숨다. 수고하셨숨다.
글구...오빠...잠실 공연 새삼 넘 감동적이더이다...
넘 많이 들어 지겹지염?
내가 이뿌다는 얘기 너무 많이 들어 지겨웁듯이...
퍽-!...^.,*;
잠깐 샛길...
암툰....그래도 오빠한테 이 말이 너무 하고 싶숨다.
잠실 공연...너무 감동적이라고.
오빠의 35년이 너무 감동적이라고.
그 35년을 같이한 우리가 너무 감동적이라고.
아무툰..이렇게 시작하는 걸테지염.
이 시작의 이 흥으로 미지가 더 많이 많이 쑥쑥 자라나길 바람다.
미지 화륑~! 앗싸~!...임다.
끝-!
12 댓글
필짱™
2003-09-26 07:29:41
앙큼한것. ㅡㅡ;; 기억하나도 안난다며 다 기억하고 있군. ㅋㅋ
잘자라~~
새벽이슬
2003-09-26 07:30:58
잘 읽었슴당..
글빨 쥑임당..
다음에 또 기대하겠슴당..
시호
2003-09-26 08:01:55
미둘님 글빨있어여 ㅎㅎㅎ
필짱님 말대루 미둘님 특유의 글투로 앙큼을 떨지요 ㅋㅋㅋ
정말 다들 재밌게 잘놀았구낭 쩝...
뒷북치는 후기지만 마니 재밌네여
잘보고 가여 미둘님~ ^^;
middle
2003-09-26 08:13:10
글빨 쥑임당..->쥑이기까지얌...호호~...^^캄솨함다~! 아름다운 밤이네염~!(대뚬..^^:)
특유의 글투로 앙큼을 떨지요 ㅋㅋㅋ ->배부르고 등 따시어 기분 좋우문...가끔...미틴척^^하고...아양도 떨어여~!^^ 담엔 결석말고 꼭 오세염. 디게 잼있었는데...^^
민트향
2003-09-26 08:27:04
미들님~~~
욕씨 귀엽단 말이야~~~~^^*
필짱™
2003-09-26 08:33:57
때리바?? 요것이..-_-;; 부들부들...
이슬님.. 디제이하느라 바쁘시죠? 열심히 하세요~~
시호님.. 반갑구여.. 정모때왜 안왔어염.. 담엔꼭 오시구여.
친구 민트야.. 딥따재밌나.. 난 시끄럽기만 하구만.. 어여 자라~~ ㅋㅋㅋ
하얀모래
2003-09-26 09:44:37
아무래도 잠실 공연 이후로 더 증세가 심합니다. <-- 마자.. 이거 땜시롱
야 밤에 그냥 1집 시디 있냐는 질문에 알아서 18집까지 들고 야밤에 질주를
했을까나?? --;; 거기서 흥얼거림서 18집 따라부르고...
호프집 여사장.. 쳐다보는 눈이.. 신기하다는 듯이 철없다는 듯이.. --;;
갸들하고 말이 안통하니.. 필팬들이 절로 생각납디다.
우린 서로 긴 말 안해도 그 느낌들이 통하는데... 쩝..
글구.. 주변에 내가 필팬인 줄 아는 사람들이 잠실 공연 실황 보구선
한 마디 합디다... 정말 굉장하더라고.. 분명히 내가 거기 갔을거라며..
내가 답합니다. 티비는 암것도 아니라고.. 정말 굉장했다고...
우리 고마 이래 살자~!! --;;
짹짹이
2003-09-26 09:44:54
첨엔 글빨 보구 미둘님 정말 글빨만큼 발랄시끌뻑쩍 할줄 알았숨돠...
그런데 막상 보믄 어디있는지 보이질 않숩니돠...넘 조용해서...
그 글빨의 주인공이 아니고 딴 사람 같숨돠...
같이 춤 추자고 졸라 꼬셔봐도 절대 나오질 않았숨돠...
내 손이 남자손이였음...아마 나오지 않았을까 싶숨돠...
담엔 꼭 나와서 함께 글빨만큼이나 날려주는 댄쑤 추게 만들겠숨돠...
이상 뒷북치는 후기에 뒷북치는 댓글이였숨돠.
역쉬 미둘님 후기는 정말 새롭숨돠...언제나...
♡별이 빛나는 밤에 바다가 보이는 인천송도에서 짹이 언뉘가...^^
miasef
2003-09-26 10:04:43
읽다가 배꼽빠지는줄 알았숨당..!!
어쩜..글을 잼나게 쓰시는지?
비법좀?ㅎㅎㅎ
항상 좋은글 잼나는글 감사합니다..
미둘님글에 댓글달아두..
머라고 그러지마제욧~
저~무지 순진 하건덩여....ㅋㅋㅋ
건강하시구..행복하세요..
다음뵐때까지..안녕히^^
정모후기 쥑입니다..푸하하하~
화니
2003-09-26 20:06:55
자주 들르겠습니다.
잘 읽고 재미도 있었습니다.
계속
좋은 글들을~`~ 부탁드립니다~~~
나랑필님!
2003-09-26 20:12:58
이렇게 뒷북으로 재미를 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네여^^;
저보다 더 정확하게 기억하시고 계시네여^^;
정말 어디 계시는지, 나오시지도 않고...
(죄송합니다. 제가 사람얼굴을 잘 기억못해여^^)
담엔 뒤풀이나 정모에서 더 즐겁게 즐기시기 바랍니다.
가끔 뒷북의 필요성을 느끼는 나랑필님올림*^_^*
middle
2003-09-26 20:47:16
난 시끄럽기만 하구만.. ->질투하기는~! 우훗~!^^:
우린 서로 긴 말 안해도 그 느낌들이 통하는데... 쩝.. ->구러게...구래서 요즘 새삼 오빠 팬들...팬클럽이 넘 고마붐...우리끼리 잘 먹고 잘 살아봐염~!^--^
날려주는 댄쑤 추게 만들겠숨돠... ->어여뿐 남자 하나문 붙여줘염. 조용한 내가 공연장에서 그 난리를 치는것두...다 어여뿐 남자...울 오라버뉘 때문이잖아염...크헤헤^^:
비법좀?->제 밑에 들어와 교육 좀 받우실래여? 구럼...일단 밀린 설겆이부터 쫌...원래 시다바리(영화친구버전~!^^)는 다 그것부터....크헤헤헤^^:
자주 들르겠습니다. ->감솨함다...자주 뵈여. 정 좀 붙여보게...흘려 넘치는 이 정...그냥 두문 모하겠어염...화니님한테 열심히 퍼다 날를게염^--^
저보다 더 정확하게 기억하시고 계시네여^^; ->다...술빨임다...딸꾹~!...^^:저도 사람들 이름하고 얼굴 기억하는건 꽝임다. 구래서 오해도 많이 받구염...싸*지 없다고. 걍 머리가 나뿐 것일뿐인디..끌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