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수원벙개 공지 합니다.
많은 미지가족 여러분이 참석하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
처음 오시는 회원님들도 많은 참석 바랍니당...
혹시 혼자나오시기가 쩜 어려워 못나오시는 분들은
가족이나, 친구와 같이 오셔도 대 환영입니당...
일 시: 2003년 9월28일(일요일) 오전10시 30분
장 소: 수원 화서역 맞은편 우리은행 앞에서
회 비: 2만원
대략 일정에 대해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1, 10시 30분 화서역 맞은편 우리은행앞에서 집결후 간단한 인사를
나누고 곧 출발할 예정입니다.
2, 조용필님 생가에 간단한 관람과 사진촬영을 하겠습니당
(관람료 없음, 주차비 없음)
3, 밥은 먹어야겠지여! 풀밭에서 돗자리 깔고, 간단하게 삼겹살, 갈비
먹을 예정입니다. 남자분들은 이날 고무장갑 지참하셔야 합니다.
설겆이 해야 하거든요. 아무도 안오면 저 혼자 해야 합니다. -_-;;
4, 포도밭에서 포도따면서 대화를 할 생각입니다.
이외는 절대로 안됩니다. -_-;;
5. 수원화서역 6시 ~ 7시 사이 도착 예정입니다.
6. 의문사항이 있으신분은 전화 주세요.
수원 운 영 자 기드님 017-721-4110
수원 부운영자 쥴리님 017-735-2611
* 참석하시는 분은 제발 참여하겠다고 댓글 달아주세요.
많은 미지가족 여러분이 참석하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
처음 오시는 회원님들도 많은 참석 바랍니당...
혹시 혼자나오시기가 쩜 어려워 못나오시는 분들은
가족이나, 친구와 같이 오셔도 대 환영입니당...
일 시: 2003년 9월28일(일요일) 오전10시 30분
장 소: 수원 화서역 맞은편 우리은행 앞에서
회 비: 2만원
대략 일정에 대해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1, 10시 30분 화서역 맞은편 우리은행앞에서 집결후 간단한 인사를
나누고 곧 출발할 예정입니다.
2, 조용필님 생가에 간단한 관람과 사진촬영을 하겠습니당
(관람료 없음, 주차비 없음)
3, 밥은 먹어야겠지여! 풀밭에서 돗자리 깔고, 간단하게 삼겹살, 갈비
먹을 예정입니다. 남자분들은 이날 고무장갑 지참하셔야 합니다.
설겆이 해야 하거든요. 아무도 안오면 저 혼자 해야 합니다. -_-;;
4, 포도밭에서 포도따면서 대화를 할 생각입니다.
이외는 절대로 안됩니다. -_-;;
5. 수원화서역 6시 ~ 7시 사이 도착 예정입니다.
6. 의문사항이 있으신분은 전화 주세요.
수원 운 영 자 기드님 017-721-4110
수원 부운영자 쥴리님 017-735-2611
* 참석하시는 분은 제발 참여하겠다고 댓글 달아주세요.
52 댓글
박상준
2003-09-22 08:37:23
하얀모래
2003-09-22 08:42:23
포도 따는데 많은 도움을 주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다 오세요.
필짱™
2003-09-22 08:45:23
이제야 좀 정신을 차리고 있는 필짱입니다..
후기나 다른 리플은 낼 맑은 정신에.. ㅋㅋㅋ
안젤라
2003-09-22 18:26:25
그나저나 삼겹살 구워 먹을려면 불판이랑 가스버너 하나로는 부족할 듯...
밥, 김치, 야채등은 제가 준비해 갈게요. 기드님은 참석자 인원 제대로 파악해서
제게 연락주십시오. 그래야 모자라지 않게 준비할 수 있잖아요?
수원 인근에 사시는 분들, 야외에서 가을을 한번 느껴보고 싶은 분들,
포도밭에서 포도 넝쿨 따보는 게 소원인 분들, 일욜이 넘 넘 심심한 분들,
필님펜들과 오붓한 시간 가지고 싶은 분들.....
모두 모두 대환영입니다.(기드님 쥴리님, 맞죠?)
부운영자
2003-09-22 19:36:49
아지
2003-09-22 19:48:23
짹짹이
2003-09-22 20:14:01
아시겠지만 저 정모에서 너무나 많은 에너지를 방출했기에...
또한 이번 의상은 어떤것으로 해야하는지 고민도 되고요.
그리고 수원 운영자님과 부운영자님께서 출연료(?) 협상 오면
한번 생각좀 해볼까요? (튕기기 버전)
암튼...정말 울 미지 회원 여러분들의 체력은 울트라 캡숑입니다.
♡바다가 보이는 인천송도에서 파스 바르고 있는 짹이 올림^^
안젤라
2003-09-22 20:28:24
님이랑 혜린이 마음이 딱 맞는 친구 아닌감요?
헤헤~~ 정신 연령이 그렇다구요.....
짹이님,맛있는 삼겹살이 님을 부릅니다~~ (먹는 것에 무지 약한 짹이님)
짹짹이
2003-09-22 21:24:19
특히나 귀엽고 사랑스런 혜린이를 무기로 하시면 누구든지 넘어오기 마련이지요.
이번 수원벙개의 삐끼님으로 안젤라님을 강추합니다.
제가 넘어간거 보면 다 넘어오니까요...ㅋㅋㅋ
이번 수원벙개에 짹이가 가렵니다. 야외에서의 야외댄스 한번 더 보여 드리지요.
보너스~ (이번엔 제대로 효리댄스 한번 연습해볼랍니다!)
기대해주세용~ 여러분~ 수원벙개 안오시면 정말 후회 하십니다.
모두 모두 오세요...9월28일 일요일 수원에서 뵈요^^
♡바다가 보이는 인천송도에서 수원지역을 팍팍 밀어드리는 짹이 올림^^
부운영자
2003-09-22 21:28:54
짹짹이
2003-09-22 21:39:49
여하튼...취중진담이라고...치킨 사줄께요. 예은이 꼭 데리고 오세요.
그리고 예은이 온다고 하면 울 미지 회원중 총각분들 많이 오실거예요.
이상형이 예은이라면서 예은이 인기가 어찌나 좋은지 말예요.
그럼...다가오는 일요일 수원에서 뵈요^^
♡바다가 보이는 인천송도에서 수원지구를 너무 밀어주는 짹이 올림^^
부운영자
2003-09-22 23:16:05
짹짹이
2003-09-23 01:20:07
마지막에 언니랑 함께 추었던 춤이 기억나네요...
너무 재밌었구요. 다으엔 예은이와 함께 춤을 춰야 겠네요^^
miasef
2003-09-23 05:05:42
잼나게 놀아보자구여~헤헤
(弼)기드
2003-09-23 05:57:39
대구 필사랑 영미님께서 쓰세미 지원해주시겠다고 약속해주셨습니다.
이밖에 자유인님이 불판하고, 돗자리 지원해주신다고 했으니
너무나 감사할 따름입니다.
ㅎㅎㅎ
미미
2003-09-23 14:25:54
자유인이 지원해준 돗자리깔고 앉아서 삼겹살 구워서 쇠주 한 잔 하구~
안젤라가 밥하고 김치하고 야채 협찬 해 줘서...
배부르게 잘~ 먹고 나면...
그 다음에 갈곳은 한군데 밖에 없는데???
그럼~ 나는 뒷처리에 필요한 두루마리 화장지나 두어 개 갖고 갈꺼나????.
ㅋ ㅑ ㅋ ㅑ ㅋ ㅑ~~~
(弼)기드
2003-09-23 22:58:18
사강근처에서 전화주시면 그곳으로 모시러 가겠습니다.
(弼)기드
2003-09-23 22:59:56
미세프님은 오실때, 나무젖가락 30개 지참해주세요.
미미님 화장지 필요합니다....부디 꼬오옥 오세요.ㅎㅎㅎ
ashow1
2003-09-24 00:17:20
아후후후후후.. ㅜ.ㅠ
안젤라
2003-09-24 00:31:16
아무래도 참석 못 할 것 같음. 이유는? 수원벙개 공식 협찬자 아니 삐끼로 안젤라를 어거지로 내세우는 분위기 땜에... 더 솔직히 말하자면, 요즘 야채값이 얼마나 비싼지 아시죠? 뭐 김치는 배추 사서 담는다 치고 쌀은 하늘에서 뚝딱 떨어진대요?
우리집 쌀독이 시방 비어가는 참인데... 추석이 일러서 명절에 시댁가서 쌀도 못 가지고 왔구만....
댓글이 길어질수록 늘어나는 밥통?수와 한숨 소리~~ 대빵 기드님, 이제 더 이상 신청자 받지 마시오. 지난 잠실 공연에다 또 지난 주는 정모까지.....
에구~~ 이번 달 가계부에 구멍 나겠수....(아니 났소!)
뭐 이런 말 한다고 오는 사람 막을 순 없겠죠?ㅎㅎㅎㅎ
이 무시무시한 아줌마가 누군지 궁금한 분은 필히 참석하소서....
글구 미미언니, 화장지 왕창 챙겨 오세요~~
seong924
2003-09-24 04:22:44
와이프,아이들 함께 참가할랍니다.(4명)
정모때 못뵈었던 많은 분들 뵙고 싶습니다.
기드님,쥴리님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시네요
일요일날 뵙겠습니다.
필love
2003-09-24 04:26:44
많이많이 기다려지는 수원벙개....
(弼)기드
2003-09-24 07:55:06
그래도 ashow1님 마음이라도 참석 해주신다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안젤라님이 이렇게 애쓰고 힘써주시는데 제가 나몰라라 하겠습니까?
제가 충분한 보상을 해드립니다.
저는 감사라는 단어 알고 있습니다. ㅎㅎㅎ
알면서...
필러브님 방가방가 입니다. 정모때 조신하게 술먹는 모습이 생각이 나네요.
필러브님 수원에 오신다니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ㅎㅎㅎ
slavm
2003-09-25 03:44:59
고려중이라는 소식임다.(전 기냥 소식통이야요.)
아직은 로비중이라고......궁금하신분은 갠적으로 핸펀 날리시궁 자세한 참석 여부는 벙개날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弼)기드
2003-09-25 05:08:04
안젤라
2003-09-25 08:32:48
ashow1
2003-09-25 08:46:06
가게 되면 다시 답글 달께요
근데 포도밭에 가면 포도 박스로 여럿 따와도 되는건가요 ㅋㅋㅋ ^^
(弼)기드
2003-09-25 08:55:29
ashow1
2003-09-25 09:03:24
(弼)기드
2003-09-25 09:07:03
JULIE
2003-09-25 09:07:40
많이들 오세여~~~
근데, 미지의 세계 식구들 말고, 딸린 가족들은 체크 안하셨네용~~~
이러다 수원 벙개 참가 인원이 30명은 족히 되겠는 걸요?
크하하하하하~
이럴 때 하는 말이 있죠~
님도 보고, 뽕도 따고... 맞나요?
가을 맞이 소풍이라구 함 딱~!! 좋겠죠?
망설이지 마시구요... 특히 수원이나 근처에 사시는 분들...
마음의 문을 열고, 들어들 오세여~!! ^^*
(弼)기드
2003-09-25 09:10:20
ㅎㅎㅎ
써니천사
2003-09-25 17:43:43
화성시에 살면서도 필님고향에 저는(써니천사) 첨이네염..
이참에 잘 알아놔야겠어염...
필님 고향집 근처에서 먹는 삼겹살은 어떤맛일까?
그야 당근 꿀맛이겠져? ㅋㅋ..
(弼)기드
2003-09-25 18:52:22
김용필님, 짹짹이님, 자유인님, 아네스님, 미미님, 화니님, 필러브님, seong924님,
slavm님,주파수님, 아침호수님, ashow1님, 동네북님, 수선화님, 써니천사님
(弼)기드
2003-09-25 20:54:58
그날 늦지않도록 일찍오시기 부탁드립니다.
차량가지고 오시는 분은 저한테 전화 부탁드립니다.
김용필
2003-09-25 21:54:29
어제 갑자기 일(?)이 생겨 화성쪽에 다녀왔습니다...
안진현님 묘지엔 풀도 잘자랐고...빨간꽃도 놓여 있더군요...
아무튼 화성모임은 흥미롭군요...날씨가 따라줘야할듯...
무희님도 소주먹으려 참가한답니다.
게시판 분위기를 보니 정모모임보다...인기가 더만은것 같네요.
차가져가면 소주도 못먹고 맹숭맹숭 말짱하게 되돌아 와야 하는거 아닌가?
대리운전해줄실분 없나요? 후사하겠습니다..선착순(?) 1명만 받습니다....
기럼 수고들 하세요.
짹짹이
2003-09-25 21:56:48
면허증 딴지는 한 2년 됐나? 그리고 오토구요...
그리고 경력은 거의 無에 가까워요...
한번 써보지 않으시렵니까?
참......그럼 저도 술을 못 먹는군요....후미...어쩌죠?
♡바다가 보이는 인천송도에서 위험한 대리운전 짹이 올림^^
짹짹이
2003-09-25 23:16:50
여우야! 정말 잘 됐구나! 참..그날 릴레이에서 선물하기로 한 오빠18집 씨디 가지로
와야 돼? 혹시 까묵은건 아니쥐? 그나저나 벌써부터 기다려 지는걸~~~ 야호~~ 재미겠당!
♡바다가 보이는 인천송도에서 귀엽고 깜찍하고 착하고 예쁘고 사랑스런 친구 짹이가^^
필짱™
2003-09-26 02:17:48
너무 많은 분들이 오시는데.. 가고 싶다. 짐꾼도 필요할텐데..
난 짐꾼체질이라. ㅋㅋㅋㅋ 그면 도움도 많이 되지않을까? 생각만하고 있는 필짱입니다.
짹짹이
2003-09-26 02:59:21
걍~~ 좋은 말로 할때 와랏!
♡지금 쌍절곤으로 운동하는 바다가 보이는 인천송도에서 진짜 좋은친구 짹이가^^
여우
2003-09-26 03:19:18
그러니까 4명입니다
뭐 필요하신거 있음 말씀하세요
돗자리도 좋구요..불판도 좋구요..
뭐..3년묵은김치도 괜찮다면 가지고 가겠습니다..
아~~글고 술도 여섯병정도는 가지고 갈수있습니다..
ㅋㅋㅋ 더 가지고 가면 좋겠지만..
차가없어서..들고가야 하는 관계루다...
일욜날 뵙쪄~~
하얀모래
2003-09-26 05:53:25
글구.. 머 이리 많이 참석한답니까? ⊙⊙;
3년 묵은 김치의 맛은 어떨까? ⊙⊙;
정모보다 더 재밌겠는데요? 쩝...
JULIE
2003-09-26 07:42:38
가을이라 모두들 그리운 사람이 만나고 싶으신가여?
어여어여 오세요~ 주저하지 마시구여~~
일욜날은 아마두 날씨가 좋~을꼽니당... 걱정들 마세여~~~
으흐흐흐~ 보고푼 사람덜이 넘 많당~ ^^*
하모언냐~ 이참에 모임에 참석하시져~~~
(弼)기드
2003-09-26 23:17:37
여우님 돗자리, 술, 김치, 불판 필요합니다.
이렇게 지원해 주신다니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弼)기드
2003-09-26 23:18:12
(弼)기드
2003-09-26 23:19:07
김용필님, 짹짹이님, 자유인님, 아네스님, 미미님, 화니님, 필러브님, seong924님,
slavm님,주파수님, 아침호수님, ashow1님, 동네북님, 수선화님, 써니천사님,
해피초롱님, 여우님, 무희님, 꽃바람님, 찍사님
초롱
2003-09-27 18:24:52
일방통행으로 던지는 한마디에 저 천당에서 지옥(?)으로 떨어졌어욧.
손님이 온다구 어쩔수 없다구 기분 풀라고 하는데 저 황당할뿐임다.ㅜ.ㅜ
미리 챙겨둔 베낭 속 물건들이 바람 맞은듯(?) 애처로워 보이궁.....
왜 하필 그날 (벙개날)온다는거얌.몰~라~새 털 같이 많은 날 두고 궁시렁궁시렁@#%
잼나게들 노시다 오세욧~ 제 몫까정......(이러는 제 맴은 무너집니다.어~흑)
나랑필님!
2003-09-27 19:40:41
가고 싶은 맘 굴뚝같지만서도 몸이 안좋아여.
오늘 지내보고 갈 수 있다면, 꼭 가도록 할께여.
짐도 졸리운 나랑필님올림*^_^*
민트향
2003-09-27 20:32:04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저도 가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은데 피치못할 사정이 생겨 못갑니다.
물론 아쉬워하는 분들 계시겠지만 제가 못가는 것을 좋아라 하시는 분도???계시겠죠?
누군지 이름은 말 못하지만 제가 다 압니다.~~~~~~~ㅋㅋㅋ
저는 못가지만 영원히 간직하고픈 추억이 되도록 알차고 행복한 하루가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민트향
2003-09-27 20:34:38
기드님의 인격을 믿씁니다~~~~~~~~.
수원벙개에 못가서 못내 아쉬운 민트향이.....
(弼)기드
2003-09-27 21:47:53
여우
2003-09-28 15:03:14
여우.초롱 공연두 몬가구 벙개도 한껏 부풀었다 몬가게 되니 둘이서
붙잡고 울고만 싶습니다.(오빠야 우야면 좋노)
이것 저것 가져간다구 했는데 어쩌지요.(지송)
우야둥둥 잼나게 다녀오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