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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있었던
조용필 데뷔 35주년 기념 콘서트 ‘The History’는 감동이었습니다.
굵은 빗줄기 속에서 ‘용필오빠’와 ‘아줌마부대’는 하나가 되었지요.
그 감동을 안양, 부천, 수원, 춘천에서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정’과 ‘한’을 한계령 고개처럼 굽이굽이 풀어내는 그의 노래에서
‘예인(藝人)’의 숨결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장소 : 안양, 부천, 수원, 춘천 실내체육관
·기간 : 9월 27∼10월 24일까지
·문의 : 02-522-9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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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친구여
2003-10-18 19:00:11
아줌마들만 있는게 아닌데..나두 넘넘 좋아하는데,,,ㅠ.ㅠ
일성two
2003-10-18 19:07:12
나랑필
2003-10-18 22:07:56
예전에 '오빠부대'에서 ->'아줌마부대'로 바뀐건가여?-__-;
형님부대도 있는데.
아니, 도대체가 왜 이렇게 나누고 싶어할까?여.
나누기가 싫은 나랑필올림*^_^*
보라빛여인
2003-10-19 07:0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