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며칠 전 친구 결혼 식 끝나고 웬지 모르게 쓸쓸한 마음으로 거닐고 있을때
어딘가에서 들려오는 필님의 목소리.
... 도시의 오페라.
.... 가 들려오는 곳은 e-마트.
거기 점원에게 물어보니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것이라 함.
또 며칠 전, 아... 가을이라 싱숭생숭한 그런 날...
라디오나 들어야지 하며 주파수를 이리저리 돌리고 있는데
파.악 들려오는 필님의 여행을 떠나요....
가슴이 설레 설레... 두근두근...
또 며칠 전,
게임방에서 자료 검색하고 있는데
내 옆 옆 어느 남자가
필님의 킬리만자로의 표범을 틀어놓고 조용히
아주 나즈막히 따라 부르고...
쓸쓸할때 ...........필님.........은
날........조용히 위로...........
어딘가에서 들려오는 필님의 목소리.
... 도시의 오페라.
.... 가 들려오는 곳은 e-마트.
거기 점원에게 물어보니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것이라 함.
또 며칠 전, 아... 가을이라 싱숭생숭한 그런 날...
라디오나 들어야지 하며 주파수를 이리저리 돌리고 있는데
파.악 들려오는 필님의 여행을 떠나요....
가슴이 설레 설레... 두근두근...
또 며칠 전,
게임방에서 자료 검색하고 있는데
내 옆 옆 어느 남자가
필님의 킬리만자로의 표범을 틀어놓고 조용히
아주 나즈막히 따라 부르고...
쓸쓸할때 ...........필님.........은
날........조용히 위로...........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09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620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00 | ||
17366 |
다시 글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2003-10-26 | 834 | ||
17365 |
쥐띠들의 모임.. 10/25 서울에서..68
|
2003-10-15 | 3560 | ||
17364 |
쥐띠들의 반란.. 행사장소 안내24
|
2003-10-22 | 1791 | ||
17363 |
춘천에서 드리는 글 |
2003-10-26 | 2409 | ||
17362 |
나 아무렇지 않지만 단지 조용필 노래가 넘 좋을 뿐이다! |
2003-10-26 | 1203 | ||
17361 |
Usher - You'll Be in My Heart |
2003-10-25 | 696 | ||
17360 |
역시 울오빠!!2 |
2003-10-25 | 1163 | ||
17359 |
저항이 만든 `가요 30년사` 통키타-->조용필-->서태지 |
2003-10-25 | 992 | ||
17358 |
[MBC FM 4U ] 김완태의 세상을 여는 아침(10월 25일 )1
|
2003-10-25 | 641 | ||
17357 |
[re] [KBS 2FM ] 백승주의 3시와5시사이(10월 25일 )1
|
2003-10-25 | 456 | ||
17356 |
예당 티켓이 왔어요*^^*7 |
2003-10-25 | 808 | ||
17355 |
♡ 사랑할때 알아두어야 할 10가지 ♡5 |
2003-10-25 | 486 | ||
17354 |
춘천 공연 단체 예매, 뒷풀이 & 무료 숙소 안내9 |
2003-09-26 | 2158 | ||
17353 |
조용필님, 위대한탄생 멤버분들과 하는 춘천 필21 뒷풀이 안내11
|
2003-10-24 | 2401 | ||
17352 |
◈ 짧은글 긴 여운 ◈1 |
2003-10-25 | 459 | ||
17351 |
힘들때마다 구세주처럼 들려오는 님의 목소리.2 |
2003-10-25 | 583 | ||
17350 |
저기요~~1 |
2003-10-25 | 721 | ||
17349 |
언제나 그리운 오빠3 |
2003-10-25 | 780 | ||
17348 |
티비 보다가 깜딱 놀란사연1 |
2003-10-25 | 1186 | ||
17347 |
[MBC 표준 FM ]김미정의 새벽은 아름다워(10월26일)1
|
2003-10-24 | 621 |
2 댓글
katie
2003-10-25 12:40:36
이상하게 오빠노랠 들으면 마음이 편해지고 부드러워지고 편안해 집니다..
지금도 제 시디플레이어에서는 오빠 노래가 나옵니다 ~~~
나랑필
2003-10-25 17:27:05
그랬군여^^;
제가 위로를 해드려야 하는데.....
오빤 항상 우리를 위로하죠.
큰소리로 떠드시는 게 아니라,
작은 노래로 다시 힘을 내라고.....
우리의 맘을 넘 잘아는 오빠, 싸~라~앙~해여~@!*^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