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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아란 하늘에 그려본 너의 모습
하늘은 그대로구나
세월이 물 흐르듯이 흘러 가버렸는데도...
우리 어린 추억이 있는 고향에
하늘은 그대로구나
그런데 너의 모습은 보이지 않아
파아란 하늘에 그려본 너의 모습이 보고 싶어서
하늘을 향하여 너의 이름을 불러보노라
목소리는 맛을 잃었는지 몰라도
마음이야 아직 따스한 가슴속에 남아있지 않은가?
불러보자! 마음을 전하여 보자!
서로 서로 소식을 전하며 걸어온 길 웃어보자
아프냐? 너의 옆에서 같이 아파해보자!
기쁘냐? 너의 곁에서 같이 축하해주자!
우리 서로 파아란 하늘에 모습을 그려놓고 기다리고 있단다
"기다림은 더 큰 기쁨을 위한 시작이다"라고
생각하며 지금까지 기다려왔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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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짹짹이
2003-11-13 23:36:20
♡바다가 보이는 인천송도에서 弼오빠의 사랑스런동생 짹이^^ 올림
안젤라
2003-11-14 18:38:15
보고픈 얼굴을 파란 하늘에 그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