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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문화 예술계에서 떠도는 말중에 더도 말고 딱 한걸음만 앞서가라는 속설이 있다.
이는 곧 진일보 하지 못하면 도태되기 쉽상이고 너무 멀리 앞서가면 그 진면목을 헤아릴수가 없다는 말이다.
세태 영합적이라고 비난할지 모르나 대중의 입맛에 깃들여지지 않으면 대중은 외면한다.
한국의 30~40대주류의 문화를 이끌어온 필님,아무리 장르가 다양하고,음악적 스펙트럼이 광범위 하다지만 필님의 음악적 색깔은 현재의 음악적 시류에는 순항하기에는 한계에 봉착할수 밖에 없다.
10~20대는 랩과 댄스음악,4~50대는 트로트가 주류를 이루는 시기에 그 음악적 진면목을 소화해내지 못하는 대중들 속에서 한걸음 앞서간다는 것이 어떤 의미로 다가오는지 알수가 있는것이다.
뭇 사람들은 새 앨범의 히트와 필님 바로 알리기에 눈물겨운 노력도 가상하고 팬의 한 사람으로써 고마울 따름이다.
지상파,공중파 할것없이 출연하라는 요구도 적지 않다.
그런데도 필님의 방송출연은 지극히 제한적이고 부분적이다.
그 이유로는 이미 오래전에 가요계의 위대한 신화를 창조해낸
필님으로써 인기에 연연한 앨범은 지향하고,새로운 음악적 패러다임을 추구하는데 더 주안점을 두고 있다고 봐야 한다.
필님의 성격으로 봐서 현재의 방송 프로그램에 필님이 나올만한 곳도 없으며,있다한들 나와서 인기가 어느정도 올라가고 앨범 판매량이 늘어난다 한들 그것이 필님의 명성과 자존심에 플러스 요인만 될것인지 한번쯤 생각해
보아야 한다.
물론 필님 제대로 알리기는 쭈~욱 되어야 하겠지만 팬 또한 인기 영합적인
세속에 유혹되지 않고 꿋꿋하게 지조를 지켜 나가시는 필님의 속마음을
제대로 보아야 할것이다.
미디어가 지배하는 방송계의 인기영합적 시류를 외면하고 오르지 실력과
자존심으로 나아가시는 필님이시여,``스스로 빛날지이다``
이는 곧 진일보 하지 못하면 도태되기 쉽상이고 너무 멀리 앞서가면 그 진면목을 헤아릴수가 없다는 말이다.
세태 영합적이라고 비난할지 모르나 대중의 입맛에 깃들여지지 않으면 대중은 외면한다.
한국의 30~40대주류의 문화를 이끌어온 필님,아무리 장르가 다양하고,음악적 스펙트럼이 광범위 하다지만 필님의 음악적 색깔은 현재의 음악적 시류에는 순항하기에는 한계에 봉착할수 밖에 없다.
10~20대는 랩과 댄스음악,4~50대는 트로트가 주류를 이루는 시기에 그 음악적 진면목을 소화해내지 못하는 대중들 속에서 한걸음 앞서간다는 것이 어떤 의미로 다가오는지 알수가 있는것이다.
뭇 사람들은 새 앨범의 히트와 필님 바로 알리기에 눈물겨운 노력도 가상하고 팬의 한 사람으로써 고마울 따름이다.
지상파,공중파 할것없이 출연하라는 요구도 적지 않다.
그런데도 필님의 방송출연은 지극히 제한적이고 부분적이다.
그 이유로는 이미 오래전에 가요계의 위대한 신화를 창조해낸
필님으로써 인기에 연연한 앨범은 지향하고,새로운 음악적 패러다임을 추구하는데 더 주안점을 두고 있다고 봐야 한다.
필님의 성격으로 봐서 현재의 방송 프로그램에 필님이 나올만한 곳도 없으며,있다한들 나와서 인기가 어느정도 올라가고 앨범 판매량이 늘어난다 한들 그것이 필님의 명성과 자존심에 플러스 요인만 될것인지 한번쯤 생각해
보아야 한다.
물론 필님 제대로 알리기는 쭈~욱 되어야 하겠지만 팬 또한 인기 영합적인
세속에 유혹되지 않고 꿋꿋하게 지조를 지켜 나가시는 필님의 속마음을
제대로 보아야 할것이다.
미디어가 지배하는 방송계의 인기영합적 시류를 외면하고 오르지 실력과
자존심으로 나아가시는 필님이시여,``스스로 빛날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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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댓글
팬
2003-11-17 02:26:19
된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오히려 플러스요인이 될수도 있습니다.
상업적인게 꼭 지탄받을 필요도 없다고 생각됩니다.
전 그래도 18집 홍보를 위해 음악 전문프로그램에 한두번 출연하는게
바람직하다고 생각됩니다. 오빠의 그런마음을 이해할것 같으면서도..
섭섭한 마음도 듭니다.
일성
2003-11-17 04:59:23
오빠의 평소 지론이였고 대중가수에게 필요한 부분입니다
아무리 출연할만한 프로가 없어도 한두개 정도는
나오셔야 하지 않나싶습니다
only필들꽃
2003-11-17 21:59:00
하지만 대중에게 들려져야할 음악이라면
대중과 어우러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