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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시작한 것이 잘못이었다는 생각이 들면.
그것은 절대로 사랑이 아니다..
둘.
사랑 때문에 고뇌해 본 사람은 잘못된 사랑에도
비웃음을 보내지 않는다..
셋.
불순물이 여과기를 통해 제거되듯.
세월은 추억을 정화 시킨다..
넷.
사랑의 감정은 그것을 감추려고 할수록 노출된다..
다섯.
사람들은 사랑을 찾아 밖에서 헤매고.
사랑은 홀로 안에서 기다리는 그런 이상스런 세상을
우리는 살고 있다..
여섯.
고뇌의 치유는.
그것에 대한 긍정에서부터 비롯된다..
일곱.
사랑에 있어 죽음보다 슬픈것은 망각이다..
여덟.
진정한 고뇌는 삶을 이끄는 힘의 원동력이며.
인생의 지혜의 산실이 된다..
아홉.
누구나 사랑 이야기를 들으면.
전과자나 환자가 된 듯 해진다..
열.
기다림은 시간이 지날수록 짜증나지만.
세월이 흐를수록 값져진다..
열하나.
이별후에도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새로워지는 추억이 되는것은.
그것이 진실한 사랑이라는 증거다..
열둘.
추억이란 영혼의 스크린에 남는 감성의 메아리..
열셋.
철학은 '삶이란 무엇인가.'이고..
종교는 '죽음이란 무엇인가.' 이지만..
사랑은 그 두 가지에 대한 해답이다..
열넷.
가장 미련한 것은 사랑을 알아차리지 못하는 것이고..
가장 슬픈것은 사랑을 해보지 못하는 것이며..
가장 불행한 것은.
사랑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다..
열다섯.
사랑에 있어 가장 먼저 무너지는 것은 자존심이다..
열여섯.
깃대에 깃발이 없으면 무의미하다.
깃발에 바람이 없으면 더 무의미하다.
방황은 사랑의 깃발에 부는 바람이다..
열일곱.
사랑은 고뇌의 결과로서의 선택이 아니다.
그것은 선택의 결과로서의 고뇌의 과정이다..
열여덟.
꿈..정신병..여행..술..사랑...............
제자리에 돌아오면..모두..아쉬워지는 것들............
시작한 것이 잘못이었다는 생각이 들면.
그것은 절대로 사랑이 아니다..
둘.
사랑 때문에 고뇌해 본 사람은 잘못된 사랑에도
비웃음을 보내지 않는다..
셋.
불순물이 여과기를 통해 제거되듯.
세월은 추억을 정화 시킨다..
넷.
사랑의 감정은 그것을 감추려고 할수록 노출된다..
다섯.
사람들은 사랑을 찾아 밖에서 헤매고.
사랑은 홀로 안에서 기다리는 그런 이상스런 세상을
우리는 살고 있다..
여섯.
고뇌의 치유는.
그것에 대한 긍정에서부터 비롯된다..
일곱.
사랑에 있어 죽음보다 슬픈것은 망각이다..
여덟.
진정한 고뇌는 삶을 이끄는 힘의 원동력이며.
인생의 지혜의 산실이 된다..
아홉.
누구나 사랑 이야기를 들으면.
전과자나 환자가 된 듯 해진다..
열.
기다림은 시간이 지날수록 짜증나지만.
세월이 흐를수록 값져진다..
열하나.
이별후에도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새로워지는 추억이 되는것은.
그것이 진실한 사랑이라는 증거다..
열둘.
추억이란 영혼의 스크린에 남는 감성의 메아리..
열셋.
철학은 '삶이란 무엇인가.'이고..
종교는 '죽음이란 무엇인가.' 이지만..
사랑은 그 두 가지에 대한 해답이다..
열넷.
가장 미련한 것은 사랑을 알아차리지 못하는 것이고..
가장 슬픈것은 사랑을 해보지 못하는 것이며..
가장 불행한 것은.
사랑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다..
열다섯.
사랑에 있어 가장 먼저 무너지는 것은 자존심이다..
열여섯.
깃대에 깃발이 없으면 무의미하다.
깃발에 바람이 없으면 더 무의미하다.
방황은 사랑의 깃발에 부는 바람이다..
열일곱.
사랑은 고뇌의 결과로서의 선택이 아니다.
그것은 선택의 결과로서의 고뇌의 과정이다..
열여덟.
꿈..정신병..여행..술..사랑...............
제자리에 돌아오면..모두..아쉬워지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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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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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뇌의 구조로본 남녀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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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19 | 10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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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깜딱이야;~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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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진 여러분께 간곡한 부탁이 있습니다!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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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앞에서 미소짓던 시각 장애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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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플러스] 2004 조용필 투어 콘서트 지방공연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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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19 | 7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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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진정으로 또한번 거듭나야할 때...5 |
2004-05-19 | 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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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음악 방송국] 조용필 (Cho, Yong-P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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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19 | 9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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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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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와요 부산항에"를 링십크 노래방으로...2 |
2004-05-18 | 7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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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댓글
친구의아침
2004-05-18 20:51:55
잊혀진 여인 이라는 시가 있죠..
가장 슬픈 여인은 잊혀진 여인이라는...
죽음보다 슬픈건 망각이다..사랑을 아는 사람은 잘못된 사랑에도 비웃음을 보내지 않는다... 가슴에 와닿네요...
가슴이 시리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