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늘 같이 가는 친구가 셋이 있다면
그 사람은 정말 행복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여러분 저는 너무 너무 행복한 사람입니다.
이렇게 늘 저와 함께 가는 많은 친구분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항상 감사 드립니다.
여러분 친구 맞죠?
2004년 08월 2일 속초에서 지존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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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댓글
Sue
2004-08-04 04:33:59
난 특별히 제정신으로 못봐 친구! 청심환을 먹어야 지..
이유는 게시판에서 읽오 보게나~~
아리랑~~~ 아리랑~~~ 아름다운 이곳에.. 아리랑 아리랑 ..
JULIE
2004-08-04 05:23:12
감동의 메시지를 인제서야 제대로 보고 듣게 되는군요~
바다언니~ 땡큐입니다요~ *.~
"우리 여러분들은 저의 친굽니다. 그리고 모두가 우리는 친구라고 생각을 합니다."라고 하셨던 `91 Live Live Live 의 감동 이후...
<친구여>를 들으면서 다시 한 번 감동의 눈물을 흘리게 만드시는군요.
저는 비록 필님 곁에 있는 세 명의 친구는 되지 못하겠지만,
영원한 오빠의 동생이자 오빠의 모습을 지켜보는 해바라기이고 싶습니다.
이번 속초공연... 좋았던 만큼 눈물도 많이 흘렸댔습니다.
누구보다 맘 고생 많으셨을 울 필님께서 우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통해...
더더욱 큰 맘으로 서로를 보았음 합니다.
우리들을 친구라 명명해주신 것은... 바로 그런 의미가 아닐까 싶네요~
아무리 비가 많이 와도, 온갖 어려움이 있어도...
울 필님은 그리고 울 필팬들은 해내고야 맙니다. ^^&
어제... 그래서 날이 더 좋았던 건 아닐까 싶구 말이져~~~
젤로 고생하신 울 필님~! 멋진 공연 감사드립니다~
하반기엔 더욱 멋진 모습으로 뵈여~ ♡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부운영자
2004-08-04 07:28:25
잘 내려갔쑤?
정말 공연연기되었을때 망설이던 누나 생각이 ㅠ.ㅠ
어제의 감동이 또 생기는군.. ^^
불사조
2004-08-04 11:49:55
JULIE
2004-08-04 21:36:21
---> ㅋㅋㅋ 아부지따라 나서길 잘했다고 울 필님께서 선물을 주신 건 아닐까요?
저두 눈길 한 번 받질 못해 서운했었는데 말입니다... ^^&
온가족이 함께 하시는 모습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인사두 드리지 못해 정말루 죄송해요~
건강히... 무사히... 귀가하셨길 바라겠습니다~ ^^*
멋진 추억도 소중히 간직하시는 귀한 시간 되셨길 더불어 바래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