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꿈의 아리랑!!
난 특별히 제정신으로 못봐 친구! 청심환을 먹어야 지..
이유는 게시판에서 읽오 보게나~~
아리랑~~~ 아리랑~~~ 아름다운 이곳에.. 아리랑 아리랑 ..
JULIE
2004-08-04 05:23:12
흑~ ^^;;
감동의 메시지를 인제서야 제대로 보고 듣게 되는군요~
바다언니~ 땡큐입니다요~ *.~
"우리 여러분들은 저의 친굽니다. 그리고 모두가 우리는 친구라고 생각을 합니다."라고 하셨던 `91 Live Live Live 의 감동 이후...
<친구여>를 들으면서 다시 한 번 감동의 눈물을 흘리게 만드시는군요.
저는 비록 필님 곁에 있는 세 명의 친구는 되지 못하겠지만,
영원한 오빠의 동생이자 오빠의 모습을 지켜보는 해바라기이고 싶습니다.
이번 속초공연... 좋았던 만큼 눈물도 많이 흘렸댔습니다.
누구보다 맘 고생 많으셨을 울 필님께서 우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통해...
더더욱 큰 맘으로 서로를 보았음 합니다.
우리들을 친구라 명명해주신 것은... 바로 그런 의미가 아닐까 싶네요~
아무리 비가 많이 와도, 온갖 어려움이 있어도...
울 필님은 그리고 울 필팬들은 해내고야 맙니다. ^^&
어제... 그래서 날이 더 좋았던 건 아닐까 싶구 말이져~~~
젤로 고생하신 울 필님~! 멋진 공연 감사드립니다~
하반기엔 더욱 멋진 모습으로 뵈여~ ♡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부운영자
2004-08-04 07:28:25
바다누나
잘 내려갔쑤?
정말 공연연기되었을때 망설이던 누나 생각이 ㅠ.ㅠ
어제의 감동이 또 생기는군.. ^^
불사조
2004-08-04 11:49:55
정말 제가 필님공연을 본후로 머리띠 두르고 깃발 들고 야광봉 들고 띠를 펼치고 의자위에 올라가서 발광?을 했는데도 눈길 한번 안주시공..근데 우리 큰애는 자기랑 눈이 두번이나 시선이 교차했다네여..깜짝 놀랐다나..이건 우리 필팬들의 전유물인데..
근데 우리 큰애는 자기랑 눈이 두번이나 시선이 교차했다네여..깜짝 놀랐다나..이건 우리 필팬들의 전유물인데..
---> ㅋㅋㅋ 아부지따라 나서길 잘했다고 울 필님께서 선물을 주신 건 아닐까요?
저두 눈길 한 번 받질 못해 서운했었는데 말입니다... ^^&
온가족이 함께 하시는 모습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인사두 드리지 못해 정말루 죄송해요~
건강히... 무사히... 귀가하셨길 바라겠습니다~ ^^*
멋진 추억도 소중히 간직하시는 귀한 시간 되셨길 더불어 바래봅니당~
조폐공사, 조용필 50주년 메달 수익 음악 영재 발굴에 기부 조폐공사, 조용필 50주년 기념 메달 수익금 '음악역 1939' 전달식 (왼쪽부터 조폐공사 류진열 사업 이사, 김성기 가평군수, 음악역 1939 송홍섭 대표) [음악역 1939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한국조폐공사가 제작한 '가왕' 조용필 50주년 기념 메달 판...
조폐공사, 조용필 메달 수익금 일부 음악영재 '후원' 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가 '조용필 데뷔 50주년 기념메달'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음악영재 지원 사업에 후원한다. 공사는 11일 경기도 가평 뮤질빌리지 '음악역 1939'에서 조용필 데뷔 50주년 기념메달 판매 수익금 가운데 2500만원을 가평군과 함께 가평뮤직빌리...
5 댓글
Sue
2004-08-04 04:33:59
난 특별히 제정신으로 못봐 친구! 청심환을 먹어야 지..
이유는 게시판에서 읽오 보게나~~
아리랑~~~ 아리랑~~~ 아름다운 이곳에.. 아리랑 아리랑 ..
JULIE
2004-08-04 05:23:12
감동의 메시지를 인제서야 제대로 보고 듣게 되는군요~
바다언니~ 땡큐입니다요~ *.~
"우리 여러분들은 저의 친굽니다. 그리고 모두가 우리는 친구라고 생각을 합니다."라고 하셨던 `91 Live Live Live 의 감동 이후...
<친구여>를 들으면서 다시 한 번 감동의 눈물을 흘리게 만드시는군요.
저는 비록 필님 곁에 있는 세 명의 친구는 되지 못하겠지만,
영원한 오빠의 동생이자 오빠의 모습을 지켜보는 해바라기이고 싶습니다.
이번 속초공연... 좋았던 만큼 눈물도 많이 흘렸댔습니다.
누구보다 맘 고생 많으셨을 울 필님께서 우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통해...
더더욱 큰 맘으로 서로를 보았음 합니다.
우리들을 친구라 명명해주신 것은... 바로 그런 의미가 아닐까 싶네요~
아무리 비가 많이 와도, 온갖 어려움이 있어도...
울 필님은 그리고 울 필팬들은 해내고야 맙니다. ^^&
어제... 그래서 날이 더 좋았던 건 아닐까 싶구 말이져~~~
젤로 고생하신 울 필님~! 멋진 공연 감사드립니다~
하반기엔 더욱 멋진 모습으로 뵈여~ ♡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부운영자
2004-08-04 07:28:25
잘 내려갔쑤?
정말 공연연기되었을때 망설이던 누나 생각이 ㅠ.ㅠ
어제의 감동이 또 생기는군.. ^^
불사조
2004-08-04 11:49:55
JULIE
2004-08-04 21:36:21
---> ㅋㅋㅋ 아부지따라 나서길 잘했다고 울 필님께서 선물을 주신 건 아닐까요?
저두 눈길 한 번 받질 못해 서운했었는데 말입니다... ^^&
온가족이 함께 하시는 모습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인사두 드리지 못해 정말루 죄송해요~
건강히... 무사히... 귀가하셨길 바라겠습니다~ ^^*
멋진 추억도 소중히 간직하시는 귀한 시간 되셨길 더불어 바래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