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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현장에 특파원(?)이랑..
실시간으로 생중계 예정인데..
수원공연 못가셔서 속상해 마시고..
우리같이 여기서 놀아요~~
핸폰 밧데리도 빵빵하게 충전해놨답니다..ㅎㅎㅎ
전혀 예상못한 레파토리로 오빠께서
어떤 감동을 주실지 기대해주세용~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오프닝곡 "해바라기"가 들리네요~~ㅎㅎ
상태는 그다지 잘 들리지 않지만..
간간히 들리는걸루 적어볼께요...
두번째곡은 "장미꽃 불을켜요"...
지금 부르고 계시네요..ㅎㅎ
의상은..
흰바지에 하늘색 자켓..
그리고 노란 스카프를 하셨는데..
넘 이쁘시답니다...
세번째곡은..
"자존심"이네요..
네번째곡..
"나는 너 좋아"입니다..
지금 멘트하십니다..
근데 뭔말씀을 하시는지 잘 못알아듣겠어요..ㅠ.ㅠ
막 아우성이 들리는데 무지 궁금...
즐건 추억이 되길 바란다는 말씀이 들립니다..
다음곡은..
들꽃입니다..
(이거 라이브 첨인데..미치겠네요..ㅠ.ㅠ)
여섯번째..친구여 나옵니다..
팬들이 같이 부르네요..
일곱번째곡은 "그겨울의 찻집"입니당~
여덟번째곡은 "단발머리"네용~
"마도요"아홉번째곡입니다...
(정말 새로운 레파토리 많네요..)
분위기가 느껴지네요..
두번째 멘트하십니다..
열번째곡입니다..
헉..갑자기 생각이 안나네요..
이노래도 첨이듯 한데...
앗..꿈꾸던 사랑입니다..죄송..
정말 미치겠네요..
열한번째곡은
"처음느낀 사랑이야"부르시네요..
근데..누가 넘어졌다는데..
누군지 못알아듣겠어요..
오빠는 아닌듯하고..
열두번째곡입니다..
"그대발길 머무는곳에"
(나름대로 아주 깨끗하게 들립니다..
멘트도 잘들리면 좋으련만~~)
열세번째곡은 "모나리자"네요..
열네번째곡은 "지울수 없는 꿈"이네요..흐미~
열다섯번째곡은 "꿈"입니다..
다음 열여섯번째곡은 "어둠이 끝나고"입니다..
정말 듣고픈 노래였는데..ㅠ.ㅠ
새로운 레파토리에 환호성이 많이 들리네요..
울 특파원도 흥분한듯...ㅎㅎ
(특파원은 회계를 맡고있는 아쇼님 이랍니다..)
열일곱번째곡입니다..
"여행을 떠나요"
열여덟번째곡입니다..
"킬리만자로의 표범"
열아홉번째곡입니다..
"태양의 눈"
스무번째곡은 "생명"
(아마도 앵콜전 마지막이 아닐까요?)
근데요..
스크린이 고장났는가..안내려 온다네요..
그냥 노래만 부르신답니다..
지금까지 옷은 그대로 입고 계시고요...
지금..
꿈의 아리랑이 나옵니다..
스물한번째 곡이네욤~
조용필..조용필..하는것 보니
이제 앵콜이 시작되려나봐요..
앵콜1(스물두번째곡)
"판도라의 상자"네요..
앵콜2(스물세번째곡)
"미지의세계"입니다..
앵콜3(스물네번째곡)
역시나 일성입니다..
위탄멤보 소개합니다..
공연 끝이났습니다..
레파토리만 봐도 대단한 공연이지 않았나 싶네요..
글구..
오늘 저녁에 수원공연 동영상 올린다는 정보가 있는데
함 기다려보죠..
실시간으로 생중계 예정인데..
수원공연 못가셔서 속상해 마시고..
우리같이 여기서 놀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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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감동을 주실지 기대해주세용~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오프닝곡 "해바라기"가 들리네요~~ㅎㅎ
상태는 그다지 잘 들리지 않지만..
간간히 들리는걸루 적어볼께요...
두번째곡은 "장미꽃 불을켜요"...
지금 부르고 계시네요..ㅎㅎ
의상은..
흰바지에 하늘색 자켓..
그리고 노란 스카프를 하셨는데..
넘 이쁘시답니다...
세번째곡은..
"자존심"이네요..
네번째곡..
"나는 너 좋아"입니다..
지금 멘트하십니다..
근데 뭔말씀을 하시는지 잘 못알아듣겠어요..ㅠ.ㅠ
막 아우성이 들리는데 무지 궁금...
즐건 추억이 되길 바란다는 말씀이 들립니다..
다음곡은..
들꽃입니다..
(이거 라이브 첨인데..미치겠네요..ㅠ.ㅠ)
여섯번째..친구여 나옵니다..
팬들이 같이 부르네요..
일곱번째곡은 "그겨울의 찻집"입니당~
여덟번째곡은 "단발머리"네용~
"마도요"아홉번째곡입니다...
(정말 새로운 레파토리 많네요..)
분위기가 느껴지네요..
두번째 멘트하십니다..
열번째곡입니다..
헉..갑자기 생각이 안나네요..
이노래도 첨이듯 한데...
앗..꿈꾸던 사랑입니다..죄송..
정말 미치겠네요..
열한번째곡은
"처음느낀 사랑이야"부르시네요..
근데..누가 넘어졌다는데..
누군지 못알아듣겠어요..
오빠는 아닌듯하고..
열두번째곡입니다..
"그대발길 머무는곳에"
(나름대로 아주 깨끗하게 들립니다..
멘트도 잘들리면 좋으련만~~)
열세번째곡은 "모나리자"네요..
열네번째곡은 "지울수 없는 꿈"이네요..흐미~
열다섯번째곡은 "꿈"입니다..
다음 열여섯번째곡은 "어둠이 끝나고"입니다..
정말 듣고픈 노래였는데..ㅠ.ㅠ
새로운 레파토리에 환호성이 많이 들리네요..
울 특파원도 흥분한듯...ㅎㅎ
(특파원은 회계를 맡고있는 아쇼님 이랍니다..)
열일곱번째곡입니다..
"여행을 떠나요"
열여덟번째곡입니다..
"킬리만자로의 표범"
열아홉번째곡입니다..
"태양의 눈"
스무번째곡은 "생명"
(아마도 앵콜전 마지막이 아닐까요?)
근데요..
스크린이 고장났는가..안내려 온다네요..
그냥 노래만 부르신답니다..
지금까지 옷은 그대로 입고 계시고요...
지금..
꿈의 아리랑이 나옵니다..
스물한번째 곡이네욤~
조용필..조용필..하는것 보니
이제 앵콜이 시작되려나봐요..
앵콜1(스물두번째곡)
"판도라의 상자"네요..
앵콜2(스물세번째곡)
"미지의세계"입니다..
앵콜3(스물네번째곡)
역시나 일성입니다..
위탄멤보 소개합니다..
공연 끝이났습니다..
레파토리만 봐도 대단한 공연이지 않았나 싶네요..
글구..
오늘 저녁에 수원공연 동영상 올린다는 정보가 있는데
함 기다려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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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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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06 | 127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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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02 | 46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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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02 | 4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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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弼님의 가을향기에 취해버린 '2004 pil&feel 수원콘서트'19 |
2004-09-06 | 18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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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06 | 9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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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의 소리]세종문화회관실황 마지막곡 '꿈' 올립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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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에서 공연을 하시려나요?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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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공연장 주변에서 만난 어린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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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프닝은 해바라기.......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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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댓글
김현
2004-09-05 04:42:53
밥은 먹고하는건지...생중계 하려면 힘들텐데...
박명수
2004-09-05 04:52:30
♡하늘
2004-09-05 04:54:21
수정해서 내용으로 계속 나갑니다..ㅎㅎ
무지 긴장되네요...
김현
2004-09-05 04:56:50
♡하늘
2004-09-05 05:02:58
삑삑소리가 무지나고..소리도 끊기다가 들리다가 막..ㅎㅎ
그래도 간간히 들려오는 오빠목소리..넘 좋네요..
김현
2004-09-05 05:05:13
박철
2004-09-05 05:08:38
부럽다...
♡하늘
2004-09-05 05:14:34
김현
2004-09-05 05:16:09
♡하늘
2004-09-05 05:17:16
혹시 제 핸폰요금 걱정하시는분..
3분까지는 요금이 유료고 3분이후에는 11시간까지 무료랍니다..ㅎㅎ
박철
2004-09-05 05:21:08
김건희
2004-09-05 05:21:38
별지기
2004-09-05 05:24:20
음질은 별로지만 궁금증은 조금 풀리는것 같아요.
너무너무 감사 합니다. 잘 듣겠습니다.
마도요 라는곡 오랜만에 듣는것 같아요.
하늘님 정말 감사 합니다. 잘들을쎄요.
♡하늘
2004-09-05 05:24:41
김건희님..같이 즐겨주셔서 감사해요^^
♡하늘
2004-09-05 05:38:28
가을투어 포기했는데 후회가 막심합니당~
김현
2004-09-05 05:40:53
♡하늘
2004-09-05 05:44:51
그쪽 특파원 밧데리가 다 되었나봐요..
(빨랑 확인해야 할껀데..)
확인하는데로 다시 알려드릴께요..
only필들꽃
2004-09-05 05:45:21
음질은 별론데 그래도 웬지공연장 분위기를 생각하니 무지 즐겁습니다.^^
♡하늘
2004-09-05 05:47:22
박철
2004-09-05 05:48:30
♡하늘
2004-09-05 05:54:33
제가 못가니깐..글구 궁금하니깐 이러는거죠...
지난주부터 계획된거랍니다..
김현
2004-09-05 05:57:39
김현
2004-09-05 06:25:11
김현
2004-09-05 06:39:17
김현
2004-09-05 06:44:03
아마도 지금쯤 그!!춤을 보여주고 ......
김현
2004-09-05 06:47:04
김현
2004-09-05 06:49:31
박철
2004-09-05 06:56:06
고맙습니다^^*
♡하늘
2004-09-05 07:00:52
최희선님이 둥근모양으로 된거(속초때 물결속에서 부르실때 위로올라간거..)
그거 타고 올라가셨는데 오빠가 밑에서 기타 잡을려구 방방뛰고 그러셨다네요..
장난 아니었답니다,,ㅎㅎ
글리고..
꿈의 아리랑 부르실때는
크레인타고 올라가신건 같은데..
타시고 다리는 아래로 내려놓으시고 거기에 앉으셨데요..
아이들마냥..아래로 다리를 흔들흔들 하시면서...
(걸터 앉으신거죠)
마지막으로
앵콜때 의상이..ㅎㅎㅎ
카키색 건빵면바지(아시죠?)에
상의는 안에는 흰색 긴팔티를 입으시고
그위에 황토색 반팔을 입으셨는데..(요즘 젊은 아이들마냥..)
그 반팔이 모자쓴 원숭이 캐릭터가 그려있었다네요..
♡하늘
2004-09-05 07:03:36
가을투어 이제 시작인데..
안가고 버텨낼수 있을지..스스로 의문이 드네요..
어떻하죠?ㅋㅋㅋ
오빠..수고 많으셨어요^^
토깽이
2004-09-05 07:12:19
저 레파토리 보니까 진짜 돌겠네요~
어휴~ 진짜 캐나다만 아니었으면..ㅡ.ㅜ
ashow1
2004-09-05 10:57:34
짹짹이
2004-09-05 18:23:29
이렇게 바로 게시판에 올리고 계신줄은 몰랐네요. 음...다시 한번 어제의 공연이
생생하게 그려지네요. 수원공연의 레파토리는 정말 죽음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