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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지의세계 부운영자 짹짹이(박종순)입니다.
오늘 아침 다음 이메일로 도착한 하나의 메일을 보고 저는 순간 숨이 턱~ 하고 막히는줄 알았습니다.
제가 올초 1월에 K2김성면님에 음악에 관심이 있어서 케사사(K2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란 카페에
회원가입을 한 후 K2라는 뮤지션에 대해서 이런 저런 정보를 얻게 되었습니다.
태어나서 가장 존경하며 좋아하는 뮤지션이 조용필님 이였지만 최근 K2 4집을 듣고 그 뮤지션이 어떻게
해서 4집 음반을 발매하게 되었는지 여러가지 궁금하고 그 음악을 알고 싶다는 생각에 가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조용필님 팬클럽의 운영진으로서 현재 젊은 세대(즉 20대 )들의 팬클럽 활동은
어떻게 진행이 되며 어떻게 운영이 되어 가고 있는지 그 시스템이나 젊은 친구들의 취향을 알아 보고
싶기도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2월 케사사 정모에 참석을 하게 되어 그 K2매니아들과 음악에 관해서
또는 팬클럽 활동에 관해서 또는 현재 대중음악에 관해서 대화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그러면서 오히려 저는 그 친구들에게 배울점이 더 많다는것을 알았습니다.
개인적인 저의 생각보다는 너무나 순수하였으며 그리고 팬클럽 활동을 하면서도 욕심이 앞서지 않는다는
그래서 저는 그 회원님들에게 질문을 하였습니다.
가수 조용필님을 아는지? 알고 있다면 어떻게 생각을 하는지? 현재 활동을 하시고 계시는걸 아는지?
그러자 K2매니아 친구들은 이렇게 대답을 했습니다.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해년마다 신년회나 송년회때면 K2김성면님께서 꼭 빼놓으시지 않으시고 라이브로
들려주시는 곡중 하나가 조용필님의 '그 겨울의 찻집'입니다.
왜 그 노래를 불러주시느냐는 질문에 K2김성면님은 이렇게 대답을 하셨다고 합니다.
처음 노래를 하게된 동기도 조용필님으로 인해서 영향을 받았고 국내에서 가장 제가 존경하는 뮤지션이
바로 조용필님입니다. 이렇게 대답을 하신 K2김성면님을 저는 조용필님의 팬으로서 그리고 김성면님의 팬으로
서 꼭 조용필님 콘서트에 초청을 하고 싶었습니다. K2김성면님 뿐만이 아니고 김성면님의 팬클럽 회원님들도
초청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리하여 공식팬클럽 리얼스파크(Real Spark)의 회장인 양은미님을 만나게 되었으며
제가 저의 취지와 저의 생각을 전달하자 매우 긍적적으로 받아 주셨고 저의 초청을 기쁘게 받아 주었습니다.
저는 2001년 팬클럽 미지에 가입을 한 후에 항상 느껴왔던 것이였던 것 중에 하나는 20대 젊은층에 조용필님
의 음악이 어필되기를 바라는 마음이였습니다. 특히나 현재 대학에서 실용음악을 전공하는 학생이 저에게
이런 말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조용필팬클럽 활동을 팬이라고 하자 저에게 조용필님이 우리 나라 음악 역사상
대단한 도전을 하신것은 바로 18집이라고 하면서 락페라(락+오페라)라는 새로운 쟝르에 도전을 하셨다는 것을
실용음악을 전공하는 대학생으로서 높이 평가를 하고 싶고 정말 존경한다고 전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이렇듯이 젊은 세대 소위 말하는 20대 젊은층에게도 조용필님의 음악을 전한다면 그 음악을 듣게 되면
관심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현재 대중음악 평론가들이나 신문이나 뉴스 인터넷에 올라는 기사들을
볼때면 조용필님의 팬계층을 대부분 40~50대라고 하는 고정관념에서 아직도 벗어나질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루아침에 깨어지는것은 아니자만 이제 조용필님의 음악은 세대를 막론하고 음악을 공부하거나
전공하거나 또는 음악에 관심이 있는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공부를 해야 하는 쟝르가
되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는 팬클럽 미지의 부운영자로서 또는 회원으로서 또는 그냥 평범한 팬으로서 젊은층에게 조용필님을 조금
이라도 알리고자 하는 마음이 있었으며 그 마음이 왜곡되어 지지 않고 있는 그대로 순수하게 받아들여져서
4월30일 하이서울 전야제에 K2김성면님 팬클럽 회원님들이 단체 관람을 하기 위해서 그 젊은 친구들이
조용필님의 공연을 보기 위해서 매달 정기 모임을 대학로에서 서울시청광장으로 정했다는 그 하나만으로도 깊은
의미를 부여하고 싶습니다.
제가 미지의세계 회원분들에게 부탁드리고 싶은것은 그날 K2김성면님의 카페 정모에 참석하는 친구들을
공연당일날 만나뵙게 된다면 반갑게 인사라도 나누어 주시다면 저는 그것으로 바램입니다.
또한 지금 이 글을 통해서 다시한번 K2공식 팬클럽 양은미 회장님에게 저를 신뢰해주심에 감사를 드리며
알게 모르게 본인의 팬들에게 조용필님을 많이 알려주신 K2김성면님께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의 계기가 꼭 한 뮤지션의 팬클럽의 차원을 떠나서 대한민국 뮤지션을 팬클럽들 간에도 무언가 공유하고
커뮤니케이션 되는 그런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긴글 읽어주심 감사드리면서 4월30일 시청광장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K2 4월 정모 '위대한 뮤지션 조용필을 만나자' ======▶ http://cafe.daum.net/kkh3103 (케사사)
♡ 인천송도에서 弼매니아 꿈을 향한 飛上 짹짹이(박종순) 올림^^
오늘 아침 다음 이메일로 도착한 하나의 메일을 보고 저는 순간 숨이 턱~ 하고 막히는줄 알았습니다.
제가 올초 1월에 K2김성면님에 음악에 관심이 있어서 케사사(K2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란 카페에
회원가입을 한 후 K2라는 뮤지션에 대해서 이런 저런 정보를 얻게 되었습니다.
태어나서 가장 존경하며 좋아하는 뮤지션이 조용필님 이였지만 최근 K2 4집을 듣고 그 뮤지션이 어떻게
해서 4집 음반을 발매하게 되었는지 여러가지 궁금하고 그 음악을 알고 싶다는 생각에 가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조용필님 팬클럽의 운영진으로서 현재 젊은 세대(즉 20대 )들의 팬클럽 활동은
어떻게 진행이 되며 어떻게 운영이 되어 가고 있는지 그 시스템이나 젊은 친구들의 취향을 알아 보고
싶기도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2월 케사사 정모에 참석을 하게 되어 그 K2매니아들과 음악에 관해서
또는 팬클럽 활동에 관해서 또는 현재 대중음악에 관해서 대화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그러면서 오히려 저는 그 친구들에게 배울점이 더 많다는것을 알았습니다.
개인적인 저의 생각보다는 너무나 순수하였으며 그리고 팬클럽 활동을 하면서도 욕심이 앞서지 않는다는
그래서 저는 그 회원님들에게 질문을 하였습니다.
가수 조용필님을 아는지? 알고 있다면 어떻게 생각을 하는지? 현재 활동을 하시고 계시는걸 아는지?
그러자 K2매니아 친구들은 이렇게 대답을 했습니다.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해년마다 신년회나 송년회때면 K2김성면님께서 꼭 빼놓으시지 않으시고 라이브로
들려주시는 곡중 하나가 조용필님의 '그 겨울의 찻집'입니다.
왜 그 노래를 불러주시느냐는 질문에 K2김성면님은 이렇게 대답을 하셨다고 합니다.
처음 노래를 하게된 동기도 조용필님으로 인해서 영향을 받았고 국내에서 가장 제가 존경하는 뮤지션이
바로 조용필님입니다. 이렇게 대답을 하신 K2김성면님을 저는 조용필님의 팬으로서 그리고 김성면님의 팬으로
서 꼭 조용필님 콘서트에 초청을 하고 싶었습니다. K2김성면님 뿐만이 아니고 김성면님의 팬클럽 회원님들도
초청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리하여 공식팬클럽 리얼스파크(Real Spark)의 회장인 양은미님을 만나게 되었으며
제가 저의 취지와 저의 생각을 전달하자 매우 긍적적으로 받아 주셨고 저의 초청을 기쁘게 받아 주었습니다.
저는 2001년 팬클럽 미지에 가입을 한 후에 항상 느껴왔던 것이였던 것 중에 하나는 20대 젊은층에 조용필님
의 음악이 어필되기를 바라는 마음이였습니다. 특히나 현재 대학에서 실용음악을 전공하는 학생이 저에게
이런 말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조용필팬클럽 활동을 팬이라고 하자 저에게 조용필님이 우리 나라 음악 역사상
대단한 도전을 하신것은 바로 18집이라고 하면서 락페라(락+오페라)라는 새로운 쟝르에 도전을 하셨다는 것을
실용음악을 전공하는 대학생으로서 높이 평가를 하고 싶고 정말 존경한다고 전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이렇듯이 젊은 세대 소위 말하는 20대 젊은층에게도 조용필님의 음악을 전한다면 그 음악을 듣게 되면
관심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현재 대중음악 평론가들이나 신문이나 뉴스 인터넷에 올라는 기사들을
볼때면 조용필님의 팬계층을 대부분 40~50대라고 하는 고정관념에서 아직도 벗어나질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루아침에 깨어지는것은 아니자만 이제 조용필님의 음악은 세대를 막론하고 음악을 공부하거나
전공하거나 또는 음악에 관심이 있는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공부를 해야 하는 쟝르가
되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는 팬클럽 미지의 부운영자로서 또는 회원으로서 또는 그냥 평범한 팬으로서 젊은층에게 조용필님을 조금
이라도 알리고자 하는 마음이 있었으며 그 마음이 왜곡되어 지지 않고 있는 그대로 순수하게 받아들여져서
4월30일 하이서울 전야제에 K2김성면님 팬클럽 회원님들이 단체 관람을 하기 위해서 그 젊은 친구들이
조용필님의 공연을 보기 위해서 매달 정기 모임을 대학로에서 서울시청광장으로 정했다는 그 하나만으로도 깊은
의미를 부여하고 싶습니다.
제가 미지의세계 회원분들에게 부탁드리고 싶은것은 그날 K2김성면님의 카페 정모에 참석하는 친구들을
공연당일날 만나뵙게 된다면 반갑게 인사라도 나누어 주시다면 저는 그것으로 바램입니다.
또한 지금 이 글을 통해서 다시한번 K2공식 팬클럽 양은미 회장님에게 저를 신뢰해주심에 감사를 드리며
알게 모르게 본인의 팬들에게 조용필님을 많이 알려주신 K2김성면님께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의 계기가 꼭 한 뮤지션의 팬클럽의 차원을 떠나서 대한민국 뮤지션을 팬클럽들 간에도 무언가 공유하고
커뮤니케이션 되는 그런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긴글 읽어주심 감사드리면서 4월30일 시청광장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K2 4월 정모 '위대한 뮤지션 조용필을 만나자' ======▶ http://cafe.daum.net/kkh3103 (케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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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댓글
새벽이슬
2005-04-26 00:19:53
부운영자님에게 성원을 보냅니다..
상큼한상아
2005-04-26 02:37:56
저 역시 짹짹이님께 성원을 보내드립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팬클럽운영자
2005-04-26 03:50:35
기회가 될듯 하네요..
Sue
2005-04-26 05:20:35
거사를 치르느라 요즘 뜸 했었군.
팬클럽동생들 빨리 보고 시퍼지네.
miasef
2005-04-26 06:40:27
좋은일에 솔선수범 하시는 부운영자님^^
지지를 보내드립니다..아울러 보탬이 된다면
기껏이 조금만 일이라도 도와 드리겠습니다..
넘..착하시고 순수한 케사사 동생분들 그날
많이 오셔서 좋은 추억으로 남기를 바라면서
그날 인사나눠요^^....
우주꿀꿀푸름누리
2005-04-26 07:59:26
예쁘다는 말보다 더 좋은 말 - 멋진 짹짹이님 ...!!!
필사랑♡영미
2005-04-26 20:11:56
다시 돌아왔군...수많은 팬들을 데리고....
조용필님을 알리는 일에 앞장 서는 멋진 부운영자님께 박수를~짝짝짝..
언제나 파이팅~!^^* 너무 이뻐요~^^*
부운영자
2005-04-27 09:58:26
포항의 들장미소녀 상큼한 상아님!
든든한 미지의 운영자 백준현님!
서울을사랑하는 서울운영자 Sue님!
미지회계팀으로 애쓰시는 miasef님!
인천운영자 우주꿀꿀푸름누리님!
광주/전라 부운영자 필사랑♡영미님!
긴글 읽어주시고 격려의 덧글까지 달아주심 깊이 감사드립니다.
4월30일 공연장 부스에서 케사사 동생분들 오시면 멋진 미지풍선을
나눠주시면서 반갑게 인사 나누었으면 합니다.
2002년 월드컵 붉은악마의 물결을 타고 2005년 弼물결의 역사를 함께
만들어갔으면 합니다. 서울시청광장에서 뵙겠습니다.
♡ 인천송도에서 弼매니아 꿈을 향한 飛上 짹짹이(박종순) 올림^^
나랑필
2005-04-28 15:41:01
그 분들을 만나면 꼭 감사하다고 인사할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