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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순식간이어서 휴대폰으로 겨우 요렇게 밖에 못찍었어요
미안해요 죄송해요 오빠 잘 안보이죠?사실 나 오늘은 걍 살짝보고만 오려고 해서
디카 집에 놓고 출근했쑴.^0^ 담에 닷컴으로 좋은사진 보러가요^^
필님은 베이직쟈켓에 간편한 옷차림으로 호텔에 바쁜걸음을 재촉하시었답니다.
아시죠? 오빠 걸음 무지 빠른거.. 걸으실때 손은 바지에 쑤~욱 넣으시고
"오빠~~ 오빠" 팬들한테 씨익 웃어주시며 기자회견장 가기전 대기실을 향해 계단으로 내려 가셨지요.. 멀리서만 지켜볼수 밖에 없었던 그 짧은 시간 그것만으로도 행복했답니다.
대기실에서 11시가 지나도 안나오시고..기자회견장에서는 준비다 되었는지
문틈으로 오빠의 "꿈" 노래가 흘러나오고
한 15분이 지나서였을거예요. 위대한탄생멤버 최희선님, 이태윤님이 먼저
기자회견장으로 먼저 들어가신담에 오빠 등장 하셨는데 대기실에서 기자회견장까지 거리가 너무 짧아서 잠깐밖에 못 보았답니다.
여기까지 취재내용입니다.
왜냐구요? 일하러 가야지요 전..더이상 기다릴수 없어서뤼 걍 무거운 발걸음을 해야 했다는 사실..
아! 지금쯤 .. 호텔에서 기자회견은 끝나고 점식시간이겠네요..
오빠 맛있게 드셔요
역시 정보맨 찍사님!! 벌써 올리셨구나..
인터넷시대기자들 진짜 빠르다
현장에서 직접 올리나봐요..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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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Sue
2005-06-29 23:37:46
1시 20분쯤 기자회견을 마치고 나오시어 줄서있는 팬들에게
일일이 악수 해주시고 가셨답니다. (저기 위 사진 보이죠 거길루 나오세요^)
오빠의 보드라운 손을 만져 볼수 있었는데...흐흐흐
먹고 사는게 바빠서리...
필사모
2005-06-30 00:23:21
마음은 서울에 있으면서 가지못하는마음 정말 미치겠네요
저는 경북 영주에 살거든요...
오빠! 멀리서나마 항상 지켜보고 있구요 응원해드릴께요
오빠! 영원히 사랑해요 오빠기억속에 남고싶어하는팬 이미영 올림
필사랑♡영미
2005-06-30 07:19:17
가끔은
2005-06-30 18:0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