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어제 자전거타고 종로갔는데 청계천 공사가 막바지더군요.
예전에 종로에서 술먹고 집에 가는 버스 타려면 우중충한 고가도로 밑에서
기다려야 했는데 이젠 그 자리가 확 트이고 풀과 나무 사이로
맑은 물이 졸졸 흐르는데 입에서 청계천 노래가 떠나질 않아요~~~ ^^
예전에 종로에서 술먹고 집에 가는 버스 타려면 우중충한 고가도로 밑에서
기다려야 했는데 이젠 그 자리가 확 트이고 풀과 나무 사이로
맑은 물이 졸졸 흐르는데 입에서 청계천 노래가 떠나질 않아요~~~ ^^
조용필 만세!!!
1 댓글
타이푼
2005-08-14 01:5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