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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수진의 선데이 클릭 ] 제 00026 회 ( 08 월 28 일 )
<남북을 하나되게 한 '조용필의 힘' - 가수 조용필 편>
'국민가수에서 민족가수로의 화려한 데뷔'
우리 시대의 '영원한 오빠'이자 '국민 가수' 조용필이
평양에서 화려한 데뷔 무대를 가졌다.
지난 23일 평양 유경 정주영 체육관을 가득 메운
평양 시민 7천여명과 남측 참관단, 북측 고위 인사들 앞에서다.
평양에서 열린 남측 가수의 단독 콘서트로는
지난 2002년 이미자에 이어 두 번째며,
규모 면에서는 사상 최대였다.
관객들을 사로잡는 조용필의 카리스마가
북녘에서도 여지없이 발휘됐음은 물론이다.
"가수 생활 37년만에 가장 보람있었던 공연이었다."
자신의 가수 인생을 통틀어
가장 부담스러웠다는 이번 공연을 무사히 끝마친 직후
조용필이 객석을 향해 던진 첫 마디다.
SBS TV '한수진의 선데이클릭'(일요일 아침 7시 40분)에서는
'광복 60주년 기념 SBS 특별기획 조용필 평양 2005 공연'을 위해
처음으로 평양을 방문한 조용필을
3박 4일간 동행 취재했다.
조용필은 한수진 기자와의 대담에서
평양 공연의 준비에서부터 성사까지 전 과정과
40년 가까운 가수 인생에 대한 소회를 털어놓으면서,
'평화'를 주제로 대규모 전국 순회 공연을 펼치고 있는 근황 등을 소개했다.
* 출처* http://tv.sbs.co.kr/sundayclick/index.html
<남북을 하나되게 한 '조용필의 힘' - 가수 조용필 편>
'국민가수에서 민족가수로의 화려한 데뷔'
우리 시대의 '영원한 오빠'이자 '국민 가수' 조용필이
평양에서 화려한 데뷔 무대를 가졌다.
지난 23일 평양 유경 정주영 체육관을 가득 메운
평양 시민 7천여명과 남측 참관단, 북측 고위 인사들 앞에서다.
평양에서 열린 남측 가수의 단독 콘서트로는
지난 2002년 이미자에 이어 두 번째며,
규모 면에서는 사상 최대였다.
관객들을 사로잡는 조용필의 카리스마가
북녘에서도 여지없이 발휘됐음은 물론이다.
"가수 생활 37년만에 가장 보람있었던 공연이었다."
자신의 가수 인생을 통틀어
가장 부담스러웠다는 이번 공연을 무사히 끝마친 직후
조용필이 객석을 향해 던진 첫 마디다.
SBS TV '한수진의 선데이클릭'(일요일 아침 7시 40분)에서는
'광복 60주년 기념 SBS 특별기획 조용필 평양 2005 공연'을 위해
처음으로 평양을 방문한 조용필을
3박 4일간 동행 취재했다.
조용필은 한수진 기자와의 대담에서
평양 공연의 준비에서부터 성사까지 전 과정과
40년 가까운 가수 인생에 대한 소회를 털어놓으면서,
'평화'를 주제로 대규모 전국 순회 공연을 펼치고 있는 근황 등을 소개했다.
* 출처* http://tv.sbs.co.kr/sundayclick/index.html
2 댓글
안젤라
2005-08-26 21:38:30
찍사님! 오늘 날씨 정말 좋네요.
평양 공연도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고..
대전공연 준비는 잘 되고 있겠죠?
안젤라
2005-08-26 21:41:54
'찍사 아저씨네.' 그래서 내가 한마디, '왜 삼촌 아니고 아저씨니?'
'결혼했으니까 이제 삼촌 아니고 아저씨예요...'
찍사야~ 아저씨 소리 들으니 기분 어때? 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