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조용필 50주년 메달 수익 음악 영재 발굴에 기부 조폐공사, 조용필 50주년 기념 메달 수익금 '음악역 1939' 전달식 (왼쪽부터 조폐공사 류진열 사업 이사, 김성기 가평군수, 음악역 1939 송홍섭 대표) [음악역 1939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한국조폐공사가 제작한 '가왕' 조용필 50주년 기념 메달 판...
조폐공사, 조용필 메달 수익금 일부 음악영재 '후원' 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가 '조용필 데뷔 50주년 기념메달'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음악영재 지원 사업에 후원한다. 공사는 11일 경기도 가평 뮤질빌리지 '음악역 1939'에서 조용필 데뷔 50주년 기념메달 판매 수익금 가운데 2500만원을 가평군과 함께 가평뮤직빌리...
1 댓글
카리용
2007-01-19 05:52:24
사실 국민이란 말은 가능한 쓰지 말아야 할 단어입니다.
아주 오래전 부터 `백성' 이란 말을 사용했는데, 일제시대에 강압적으로 `국민'
이란 말로 바꿔 쓰게된 것이죠. 우리가 쓰는 국민의 원조는 `皇국민' 인데, 일본천황을 따르고 복종하는 사람을 뜻합니다. 황국민에서 비롯된 국민학교란 말이 그때
생겼고...
불과 20여년 전에 `국민' 이란 굴욕적인 단어라 해서 `초등학교' 로 바뀐 겁니다.
아직도 국민이란 말을 많이 사용하는 것은 교육당국의 직무유기 때문이며, 언론과
방송매체의 역할이 상당히 크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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