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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생신 모임에 다녀와서
날씨 좋은 토요일 오후 집에서 4시에 출발!
교통이 좋아서 5시 30분경에 약속 장소 ‘클럽 글루브’에 도착했다.
앞에서 수고 하시는 반가운 미지 운영자님들과
회원님들의 모습이 들어 왔다.
미지밴드 회원님들은 마무리 연습에 여념이 없는 모습! 아름다워라!!!
DVD 기념품도 받고 일찍 가서도 ‘만화로 떠나는 가요여행’
책받침도 받았다.
또 두 개의 보너스 선물!
‘미지의 세계 7주년 친필 축하 메시지’ 와
‘국제 백신연구소(IVI)에서 보내온 감사의 편지’ 가 함께 들어있는
소중한 책받침까지 너무나 소중한 선물과‘좋은 생각 4월호’ 까지 받았다.
반가운 분들로 북적이고 푸짐한 음식을 먹으며 즐거운 만남의 시간을
함께했다.
의젓한 대학생이 된 필님의 눈님, 오랜만에 만난 장미불꽃님, 유 현경님 정말 반가웠습니다.
가족이 다 오신 꿈의 아리랑님, 옆자리에 따님과 팬클럽 모임에 오신
후문 뜰님과 용인 수지님 정말 반가웠습니다.
예쁜 춘향이님을 비롯한 서울 회원 5인방과 까르르 깔깔하며 함께한 재미있었던 시간!
솔선해서 봉사해주시는 민정님과 잠자리님 언제나 고마운 마음입니다.
다른 회원 분들은 이름이 기억나지...
영상의 시간! 일본에 사시는 하늘공명님이 보내주신 1984년 일본 공연 DVD 감상은 정말 감동이었다. 하늘공명님 감사드립니다.
오빠의 예전 모습! 열창하시는 모습은 지금과 똑같고
하얀 정장에 헤어스타일 으악! 미치겠다!
노래를 따라 부르면서 감동에 젖고 올해는 국내 공연이 많지 않아서
오빠 만날 수있는 기회가 적어진 회원님들의 안타까워하며 애교어린 투정!
오빠 생신 모임이기에 케익 컷팅 시간을 가졌다.
우리는 정성과 사랑담긴 축가를 한번은 넘 아쉬워 두 번이나 불렀다.
39개의 촛불에 오빠의 건강과 성공적인 공연을 기도하는 마음으로!
무대 뒤에서 짠! 하며 뛰어 나올 실 것만 같은 이 느낌!
다음은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미지밴드 공연!
보컬은 수원불꽃님 혼자 해주시고
지오스님 조카이신 전 진아님의 멋진 코러스!
드럼 이 용준님, 짝꿍과 함께 하신 키보드 차 지협님,
언제나 든든한 베이스 기타 송 상희님,
미지밴드 매니저님의 동생이신 기타 박 종태님!
쟁쟁한 이분들의 공연이 드디어 시작!
오래간만에 오빠 노래 같이 신나게 불러보고 땀도 많이 흘리고
즐거운 시간! 수원 불꽃님은 외모도 오빠랑 많이 비슷하고
손동작 하나하나에서 노래 부르는 모습까지 너무 흡사해서 공연을 즐기는 기쁨이 두 배로 느껴진다.
열창을 하시며 땀을 흘리시는 아름다운 모습!
미지밴드 공연 내내 우리 모두는 올 스탠딩!수원 불꽃님 혼자서만 노래를 부르셔서 생각보다 공연이 빨리 끝나 아쉬운 마음!
이 또한 오빠 공연 끝나고 느끼는 똑같은 마음이다.
신나는 마음을 주체 할 수 없는 우리는 오빠! 소리가 저절로 나왔다.
노래 곡목은 들을 땐 다 알았는데 지금 생각나는 곡은
첫 곡은 ‘해바라기’ 로 시작했다. ‘
어둠이 끝나면, 단발머리, 마도요, 그대여, 그 또한 내 삶인데, 일성,
청춘시대, 민요메들리, 여행을 떠나요,
앵콜 곡으로 '모나리자' 를 불러 주셨다.
미지짱은 각본에 없는 즉석에서 초청되어 ' 미지의 세계, 나는 너 좋아' 두 곡을 불러 주셨다.
정말 흥겹고 재미있는 시간이었다.
우주꿀꿀푸름누리님 맨 앞에 서서 엄청 뛰시드만요. 뜨거운 열정!
오빠 민요 메들리 영상 때 장미불꽃님의 덩실덩실 춤사위!
큭!!!!!!! 수원불꽃님의 민요메들리 때 장미 불꽃님의 ‘기’를 이어받아
관객들은 사각 티슈를 소품으로 덩실덩실 춤의 한마당이 이어졌다.
우리는 신나게 방방 뛰며 오빠 공연 때처럼 야광봉 흔들고
땀도 많이 흘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정상 오늘 함께하지 못한 회원님들!
다음에 반갑게 만날 수 있기를 기약하는 마음이다.
오빠의 생신 모임에서 받은 감동으로 오빠의 공연을 기다리며
오빠 사랑하는 마음을 더 많이 하게 되고 미지 회원님들과의
끈끈한 정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함께 해주신 미지님들 잘 들어가셨죠?
미지밴드님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모임을 준비해주신 운영진님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오빠! 사랑합니다!!!
미지님들! 사랑합니다!!!
날씨 좋은 토요일 오후 집에서 4시에 출발!
교통이 좋아서 5시 30분경에 약속 장소 ‘클럽 글루브’에 도착했다.
앞에서 수고 하시는 반가운 미지 운영자님들과
회원님들의 모습이 들어 왔다.
미지밴드 회원님들은 마무리 연습에 여념이 없는 모습! 아름다워라!!!
DVD 기념품도 받고 일찍 가서도 ‘만화로 떠나는 가요여행’
책받침도 받았다.
또 두 개의 보너스 선물!
‘미지의 세계 7주년 친필 축하 메시지’ 와
‘국제 백신연구소(IVI)에서 보내온 감사의 편지’ 가 함께 들어있는
소중한 책받침까지 너무나 소중한 선물과‘좋은 생각 4월호’ 까지 받았다.
반가운 분들로 북적이고 푸짐한 음식을 먹으며 즐거운 만남의 시간을
함께했다.
의젓한 대학생이 된 필님의 눈님, 오랜만에 만난 장미불꽃님, 유 현경님 정말 반가웠습니다.
가족이 다 오신 꿈의 아리랑님, 옆자리에 따님과 팬클럽 모임에 오신
후문 뜰님과 용인 수지님 정말 반가웠습니다.
예쁜 춘향이님을 비롯한 서울 회원 5인방과 까르르 깔깔하며 함께한 재미있었던 시간!
솔선해서 봉사해주시는 민정님과 잠자리님 언제나 고마운 마음입니다.
다른 회원 분들은 이름이 기억나지...
영상의 시간! 일본에 사시는 하늘공명님이 보내주신 1984년 일본 공연 DVD 감상은 정말 감동이었다. 하늘공명님 감사드립니다.
오빠의 예전 모습! 열창하시는 모습은 지금과 똑같고
하얀 정장에 헤어스타일 으악! 미치겠다!
노래를 따라 부르면서 감동에 젖고 올해는 국내 공연이 많지 않아서
오빠 만날 수있는 기회가 적어진 회원님들의 안타까워하며 애교어린 투정!
오빠 생신 모임이기에 케익 컷팅 시간을 가졌다.
우리는 정성과 사랑담긴 축가를 한번은 넘 아쉬워 두 번이나 불렀다.
39개의 촛불에 오빠의 건강과 성공적인 공연을 기도하는 마음으로!
무대 뒤에서 짠! 하며 뛰어 나올 실 것만 같은 이 느낌!
다음은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미지밴드 공연!
보컬은 수원불꽃님 혼자 해주시고
지오스님 조카이신 전 진아님의 멋진 코러스!
드럼 이 용준님, 짝꿍과 함께 하신 키보드 차 지협님,
언제나 든든한 베이스 기타 송 상희님,
미지밴드 매니저님의 동생이신 기타 박 종태님!
쟁쟁한 이분들의 공연이 드디어 시작!
오래간만에 오빠 노래 같이 신나게 불러보고 땀도 많이 흘리고
즐거운 시간! 수원 불꽃님은 외모도 오빠랑 많이 비슷하고
손동작 하나하나에서 노래 부르는 모습까지 너무 흡사해서 공연을 즐기는 기쁨이 두 배로 느껴진다.
열창을 하시며 땀을 흘리시는 아름다운 모습!
미지밴드 공연 내내 우리 모두는 올 스탠딩!수원 불꽃님 혼자서만 노래를 부르셔서 생각보다 공연이 빨리 끝나 아쉬운 마음!
이 또한 오빠 공연 끝나고 느끼는 똑같은 마음이다.
신나는 마음을 주체 할 수 없는 우리는 오빠! 소리가 저절로 나왔다.
노래 곡목은 들을 땐 다 알았는데 지금 생각나는 곡은
첫 곡은 ‘해바라기’ 로 시작했다. ‘
어둠이 끝나면, 단발머리, 마도요, 그대여, 그 또한 내 삶인데, 일성,
청춘시대, 민요메들리, 여행을 떠나요,
앵콜 곡으로 '모나리자' 를 불러 주셨다.
미지짱은 각본에 없는 즉석에서 초청되어 ' 미지의 세계, 나는 너 좋아' 두 곡을 불러 주셨다.
정말 흥겹고 재미있는 시간이었다.
우주꿀꿀푸름누리님 맨 앞에 서서 엄청 뛰시드만요. 뜨거운 열정!
오빠 민요 메들리 영상 때 장미불꽃님의 덩실덩실 춤사위!
큭!!!!!!! 수원불꽃님의 민요메들리 때 장미 불꽃님의 ‘기’를 이어받아
관객들은 사각 티슈를 소품으로 덩실덩실 춤의 한마당이 이어졌다.
우리는 신나게 방방 뛰며 오빠 공연 때처럼 야광봉 흔들고
땀도 많이 흘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정상 오늘 함께하지 못한 회원님들!
다음에 반갑게 만날 수 있기를 기약하는 마음이다.
오빠의 생신 모임에서 받은 감동으로 오빠의 공연을 기다리며
오빠 사랑하는 마음을 더 많이 하게 되고 미지 회원님들과의
끈끈한 정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함께 해주신 미지님들 잘 들어가셨죠?
미지밴드님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모임을 준비해주신 운영진님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오빠! 사랑합니다!!!
미지님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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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도 그랬지만 지금도 앞으로도 계속 음악계의 거탑으로 남을 필님의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2 |
2007-03-15 | 13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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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5 | 14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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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in] 조용필 리메이크 |
2007-03-14 | 15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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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용필 사단5 |
2007-03-14 | 186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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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범은 더이상 눈덮인 산정에서 얼어죽지 못해! (in YP)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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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3 | 13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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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아트센터 관람객 100만명 목표(in YP)4 |
2007-03-13 | 1755 |
5 댓글
弼心으로 대동단결
2007-03-19 06:19:13
새벽이슬
2007-03-19 09:43:36
꿈의요정
2007-03-20 01:27:12
비비안나님의 즐거워하시는 모습이 눈에 그려지네요~
좋은시간되셨겠어요~^^
저도 뵙고싶었는뎅~^.~
찍사
2007-03-20 05:50:54
다음에 또 뵈어요 ^^
디비디에 나오시는 조용필님
흰색정장에 흰색구두에 흰색기타에... ㅋㅋㅋ
지오스님
2007-03-20 22:13:51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군요!
그 자리에 동참하지 못했어도 눈에 선~ 합니다.
준비하신 모든 분들께 늦게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