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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에 지난번에 제가 어렵게구한
조용필님의 일본씨디 두장을 가지고간 중학교 3학년
사촌동생이 외숙모와 삼촌과 함께 저희집에 또 놀러 왔습니다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이사를 가던지 해야지
순간 지난번에 있었던일을 생각하니
왠지모를 두려움이 생기더군요
이 자슥이 이번엔 무슨일을 벌일까하고
그렇게 화기애매모호한 시간을 보내던중
사촌동생이 저한테 궁금한게 있다고 묻더군요
저는 순간 이 자슥이 무슨 X수작인가 하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형아 조용필이 좋아 고모가 좋아
고모는 형아의 엄마를 말하는거야
빨리말해봐 조용필이 좋아 고모가 좋아
사촌동생의 그 말한마디에 주위에 있던 어른들의 시선은
모두 저한테 집중되어 있었고
그 시선들은 너 죽고잡냐 라고 말하고싶은 저의
입을 가로막고 있었습니다
결국 저는 사촌동생을 향해서 한번만 더 까불면
없애버리겠다는 다시는 줏어담을수 없는 말을 해버리고 말았습니다
지난번에 필님 일본씨디 두장도 이런식으로 갈취해 가더니
그래서 저는 사촌동생이 외숙모와 삼촌과 함께가 아닌
저희집에 어른들이 아무도없고 저 혼자서 있을때
사촌동생 혼자서 우리집에 놀러올 날만을
두손모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조용필님의 일본씨디 두장을 가지고간 중학교 3학년
사촌동생이 외숙모와 삼촌과 함께 저희집에 또 놀러 왔습니다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이사를 가던지 해야지
순간 지난번에 있었던일을 생각하니
왠지모를 두려움이 생기더군요
이 자슥이 이번엔 무슨일을 벌일까하고
그렇게 화기애매모호한 시간을 보내던중
사촌동생이 저한테 궁금한게 있다고 묻더군요
저는 순간 이 자슥이 무슨 X수작인가 하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형아 조용필이 좋아 고모가 좋아
고모는 형아의 엄마를 말하는거야
빨리말해봐 조용필이 좋아 고모가 좋아
사촌동생의 그 말한마디에 주위에 있던 어른들의 시선은
모두 저한테 집중되어 있었고
그 시선들은 너 죽고잡냐 라고 말하고싶은 저의
입을 가로막고 있었습니다
결국 저는 사촌동생을 향해서 한번만 더 까불면
없애버리겠다는 다시는 줏어담을수 없는 말을 해버리고 말았습니다
지난번에 필님 일본씨디 두장도 이런식으로 갈취해 가더니
그래서 저는 사촌동생이 외숙모와 삼촌과 함께가 아닌
저희집에 어른들이 아무도없고 저 혼자서 있을때
사촌동생 혼자서 우리집에 놀러올 날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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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댓글
PIL베고니아
2007-03-27 00:09:05
그냥 귀엽게 봐주삼 ㅋㅋ
사촌동생이 나중에 노선님보다 더 심한 필님팬이 되면 어쩔려궁,ㅋㅋ
곽!노!선!
2007-03-27 00:15:21
blue sky
2007-03-27 00:35:16
미즈
2007-03-27 02:11:37
찍사
2007-03-27 02:27:34
곽!노!선!
2007-03-27 05:46:26
弼心으로 대동단결
2007-03-27 06:02:44
카리용
2007-03-29 20:55:49
훌륭한 팬이 될거라 믿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