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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비가 하도 세차게 내려
공연이 가능하려나.. 아무리 강행을 하더라도 불어오는 바람까지
어찌해야 하나 걱정이 많았지만
다음날 아침 비는 개이고 햇빛까지 살짝살짝 나오더군요..^^
어찌나 고맙던지.. ㅡㅡ
공연장에 오시느라 많이 수고하셨습니다.
본의 아니게 버스조장을 맡으신 분들 너무 고생하셨구요..
미지 탈퇴는 안 됩니다. ^^
이것저것 공연 준비하느라 고생한 운영진들과
먼 걸음 마다않고 오신 많은 팬들
그리고 서신에서의 편안한 밤과 싱싱하고 맛 좋은 포도등
안내를 맡아주신 캔디님과 테리우스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완벽한 무대와 음향을 담당해주신 모든 분들과
기획사 식구들..
위대한 탄생 멤버분들
그리고 조용필님께 감사드립니다..^^*
위에 언급되지 않고 음지에서 많은 일을 해주신 분들이 계십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혹시 이름이 빠져 서운하시다면 쪽지주세요. ^^
공연이 가능하려나.. 아무리 강행을 하더라도 불어오는 바람까지
어찌해야 하나 걱정이 많았지만
다음날 아침 비는 개이고 햇빛까지 살짝살짝 나오더군요..^^
어찌나 고맙던지.. ㅡㅡ
공연장에 오시느라 많이 수고하셨습니다.
본의 아니게 버스조장을 맡으신 분들 너무 고생하셨구요..
미지 탈퇴는 안 됩니다. ^^
이것저것 공연 준비하느라 고생한 운영진들과
먼 걸음 마다않고 오신 많은 팬들
그리고 서신에서의 편안한 밤과 싱싱하고 맛 좋은 포도등
안내를 맡아주신 캔디님과 테리우스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완벽한 무대와 음향을 담당해주신 모든 분들과
기획사 식구들..
위대한 탄생 멤버분들
그리고 조용필님께 감사드립니다..^^*
위에 언급되지 않고 음지에서 많은 일을 해주신 분들이 계십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혹시 이름이 빠져 서운하시다면 쪽지주세요. ^^
16 댓글
부운영자
2007-09-17 22:06:13
목청이 터져야 전화를 돌릴텐디.. 달걀 2개 먹어도 안풀리네요
조만간 좋은 장소 섭외해서 모임 가지려고 합니다
이번 화성공연 보시고 할말들 많으실테니.. 이야기 보따리
그때 풀어 놓자구요^
일일이 인사못하고 커피한잔 대접 못한 이 못난 좌충우돌 부운영자를
용서하여 주시옵쇼..ㅎㅎㅎ
하트필
2007-09-17 22:11:21
그날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음 잠실 공연때 뵈요.^^*
필사랑♡김영미
2007-09-17 22:14:31
얼떨결에 버스조장(?) 맡으신 분들...고생 많으셨죠?.수고하셨구요. 감사드립니다.^^
오빠의 환하게 웃는 모습이 지금도 생생하게 떠오릅니다.*^-^*
꿈의요정
2007-09-17 22:15:41
늦게도착해서 죄송했어욤...ㅜㅜㅜ
기획사
위대한탄생분들...
그외 스탭분들 그리고 화성시..감사드립니다.*^^*
하얀모래
2007-09-17 23:11:03
그나마 비가 안 와서 얼마나 다행이었나?
비 좁은 도로 때문에도 관객들이 많이 고생했나 보던데
어째든 무사히 공연을 마쳤네. 히휴~
jomi
2007-09-17 23:15:52
하모언니도 같이 갔으믄 좋았을텐데
이래저래 행복가득한 추억 많이 안고 돌아왔네요
지오스님
2007-09-17 23:50:56
하지만 어떤 조직(?)이든 들어가긴 쉽지만 나오긴 그보다 백배 더 하다는
전설이 있지요!
그 큰 행사에 어떤 방법으로든 힘이 된 분들이 계셨기에 무사히 잘 마칠수 있었을겁니다. 수고들 많으셨구요~
캔디님 부부께도 두손 곱게 모으고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잠자리
2007-09-18 03:46:53
모든분들께 감사 드려요...
정 비비안나
2007-09-18 04:53:10
너무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공연에 함께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장미한송이
2007-09-18 05:57:28
많이 기다리고 차두 늦어 속상했지만 필님의 열정에 모두 날아가 버렸네요...
여기 미지님들께 감사를 드리고요...
힘들고 지칠때 위안이되는 멋진 가을날의 추억이 되겠습니다. ^*~
넘 행복한 환상의 공연이었습니다 ^*~
즐건아톰
2007-09-18 06:18:15
필love
2007-09-18 17:38:29
운영진 여러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
카리용
2007-09-19 02:48:11
candy
2007-09-19 21:17:31
모든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숙박에 불편은 없으셨는지 모르겠네요...
뒷풀이 후에 숙박장소에서 새벽까지 모여앉아 얘기 나누었던 그때...
참으로 행복했답니다..(좀 졸리긴 했지만...)
부운영자님!
목은 좀 좋아지셨나요?
최민정★
2007-09-28 03:17:19
작은천사
2007-09-28 04:21:22
부산에서 화성까지 가는 내내 비가 많이 오기도 해서 마음을 졸이기는 했지만 오빠만날 생각에 최고로 행복한 시간들이었어요....
모두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