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12월 리허설
12월 마지막날 눈부신 조명아래
아줌마 (소녀)는 숨죽이며 그대를 무대 뒤에서 몰래봅니다.
10살때 처음본 그느낌 그대로 마냥 좋아합니다.
철없이 기쁨만 그대에게서 빼앗아 가려 합니다.
그대의 흐느끼는 그소리 끝이없는 화려함이라 아줌마(소녀)의 생각입니다.
조명은점점 사라지고, 그대 땀으로 젖은 걸음 걸음 마다 진정으로 그대를
이해하지 못해 지금 마음 한구석이 텅빈 느낌입니다.
흥얼거리는 어깨 앞으로 갔다 뒤로 갔다
빠른 템포 맞혀 아줌마 (소녀)는 기뻐 뛰어 봅니다.
그대 기쁨 나의 기쁨 그대 고독 나의 고독 그대의 슬픔은 우리 모두 슬픔
입니다.
움직이는 카메라 무대 가운데
한손은 마이크, 한손은 쓸쓸한 바지 주머니
작은 입 긴 새월 그대를 대신해 세상보다 더 큰 소리되어 울립니다.
어둠속 눈으로 지켜 볼 수 만 없어
가까이 갈수록 멀어진듯한 그대입니다.
이 사랑도 그 사랑일까요 보고있는데 더큰 그리움으로 다가 옵니다.
십년(일년)또십년(일년)그리고 십년(일년) 늘 함께한 세월인데
오늘 리허설 속 그대는 한 아줌마(소녀) 기억 저편 잊지못할
12월의 추억으로 갑니다.
12월 마지막날 눈부신 조명아래
아줌마 (소녀)는 숨죽이며 그대를 무대 뒤에서 몰래봅니다.
10살때 처음본 그느낌 그대로 마냥 좋아합니다.
철없이 기쁨만 그대에게서 빼앗아 가려 합니다.
그대의 흐느끼는 그소리 끝이없는 화려함이라 아줌마(소녀)의 생각입니다.
조명은점점 사라지고, 그대 땀으로 젖은 걸음 걸음 마다 진정으로 그대를
이해하지 못해 지금 마음 한구석이 텅빈 느낌입니다.
흥얼거리는 어깨 앞으로 갔다 뒤로 갔다
빠른 템포 맞혀 아줌마 (소녀)는 기뻐 뛰어 봅니다.
그대 기쁨 나의 기쁨 그대 고독 나의 고독 그대의 슬픔은 우리 모두 슬픔
입니다.
움직이는 카메라 무대 가운데
한손은 마이크, 한손은 쓸쓸한 바지 주머니
작은 입 긴 새월 그대를 대신해 세상보다 더 큰 소리되어 울립니다.
어둠속 눈으로 지켜 볼 수 만 없어
가까이 갈수록 멀어진듯한 그대입니다.
이 사랑도 그 사랑일까요 보고있는데 더큰 그리움으로 다가 옵니다.
십년(일년)또십년(일년)그리고 십년(일년) 늘 함께한 세월인데
오늘 리허설 속 그대는 한 아줌마(소녀) 기억 저편 잊지못할
12월의 추억으로 갑니다.
3 댓글
우주꿀꿀푸름누리
2008-03-02 18:03:01
팬클럽운영자
2008-03-02 18:59:01
그런데 어디갔다 이제 왔쑤?
필사랑♡김영미
2008-03-03 20:00:36
오빠 앞에서는 우리 모두 세월을 뛰어넘는 앳띤 단발머리 소녀예요...^^ 그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