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2008년 7월 12일 광주 염주체육관 앵콜무대때 2-3층 객석모습...
.
2008년 10월 25일 포항 실내체육관 미지부스와 미지천사들....
[40주년 The History 킬리만자로의 표범 - 목포공연]
■ 01일(토) 오후 1~2시, 미지천사(3-4시까지)
- 집결장소 : 목포실내체육관 정문
- 하 는 일 : 공연장 내부 현수막 및 부스 설치
"땡큐!조용필" 피켓 객석에 배부, 미지티셔츠 판매
- 미지천사: 무정, 똑똑이, 카인, 흔적, 블루스카이, 햇살, 아낙네
꿈의요정, only필들꽃, 두밥,
* 40주년부터는 팬클럽에서는 일체 판매행위를 하지 않습니다.
(단, 티셔츠 재고량 소진 될때까지만....)
* 회원여러분의 만남의 장소로 생각하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오셔서
맛있는 떡과 차 한잔 드신후 공연을 만끽 하시기 바랍니다.^^*
■ 기타 문의 전화 : 똑똑이: 011 - 620 - 8432
카 인: 019 - 609 - 5244
부운영자 무 정: 018 - 554 - 6773
부운영자 꿈의요정: 011 - 319 - 8250
* 공연이 끝난후 공식적인 뒷풀이는 없습니다.
공연을 보신 후 그 감동에 취해서 이대로 헤어질수 없다 하시는 분들이 많으면
당일날 간단히 뒷풀이 할 수도 있습니다. ^^
* 목포공연 미지부스에서 미지천사 하실분들 평소보다 조금 일찍 부스로 오시면 됩니다.^^*
아름다운 꿈을 향한 飛上 C.L.U.B.M.I.Z.I
^^
17 댓글
필사랑♡김영미
2008-10-29 21:00:00
매주 미지부스 짐들 싣고 공연장으로 달려가는 것도 너무 힘드네요...헥~
목포! 오빠가 가는 곳이니깐...ㅠ.ㅠ.의무감..책임감으로 미지부스도 달려갑니다..^^
이 글 보시고 공연장 가시는 전남/광주지역분들...그외 미지회원분들 꼭 미지부스로 오셔서 미지천사 부탁드립니다.^-^* 미지가 빠지면 오빠가 서운해하시잖아요~ 쿨럭~
꿈의요정
2008-10-29 21:09:06
몬간담시...허이구~~~~ 어쩜좋아....
진짜 할말없네요~ 웃어야 되는것인지 울어야 되는것인지...
필복많이 받으세요~
많이 받으실꺼여요~~~~
아자아자!!!
필사랑♡김영미
2008-10-29 21:36:15
전화하더니...어찌어찌 스케쥴 조정해서 간다네요...목포 안가면 잠도 안올거라면서..사랑하는 형님 때문에 간다는데...ㅋㅋ 전남지역분들 많이 모여주셔야 합니다.^^
꿈의요정
2008-10-29 22:09:21
kain
2008-10-29 22:17:48
필팬이되고 처음으로 고향에서 공연을 합니다
많이 설레입니다.
필사랑♡김영미
2008-10-29 22:35:06
이렇게들 좋아라 기뻐하시니 오빠가 전국을 안 다닐수가 없겠네요...^^
꿈의요정
2008-10-29 22:42:41
똑똑이
2008-10-30 04:00:41
목포에는 프랑도 부스도 설치 않는다고해서 못내 섭섭해하고 있었는데
오늘 반가운 문자. 무정님 정말 감사합니다.
당일 일이 있기는 한데 되도록 빨리가도록 할께요.
이글을 보는 광주전라 팬이 있으시면 모두모두 부스로 오세요. ^^*
은솔
2008-10-30 05:26:38
blue sky
2008-10-30 05:27:32
목포에서 뵈요
꿈의요정
2008-10-30 06:38:43
너무도 고맙게 말이죠~
가까이에 계시는분들 많이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블루스카이님도 많이도와주세요.
힘겹게 짐싸들고 무정님이 달려가는데...ㅡ.ㅡ::
아자아자!!
아낙네
2008-10-30 06:46:56
표없인 갈 수 없다고, 안가겠다고 하는데도
굳이 등짝을 떠미는 남편땜시
할 수 없이 목포로 달려갑니다ㅎㅎ
너무너무 좋아서 입이 다물어지질 않네요 ㅎㅎ
무정(當_當)
2008-10-30 07:00:19
애초에 거리가 너무 멀어 맘을 접었었는데..
현실적으로 그 먼거리를 누가 차 기름값 대주는 것도 아니고..
내가 할수 있는 능력안에서만 하자.. 목포는 접자.. 이렇게 맘을 먹었는데..
어제 똑똑이님과 통화하면서
갈수없다고.. 플랭도 부스도 설치할수 없다고.. 말씀드리고나니, 똑똑이님의 실망하시는
맘이 전화기를 통해 찐하게 묻어나오더군요..
끊고나서..
한참을 맘 착잡해 하다가..
'그래, 잘한거야.. 능력껏 하는거지.. 뭐..' 요렇게 맘을 다잡았는데..
그날밤 잠이 안오더군요. 엎치락뒤치락.. 아침에 눈뜨자마자 머릿속엔 온통 목포생각뿐..
이불속에서 눈만 똥그랗게 뜨고는 생각했습니다..
'인생, 뭐 있나.. 필형님이 목포에 가잖아.. 그럼 너도 가야지?.. 안 그래..?'
이런 택도없는 생각을 하다가, 똑똑이님의 목소리도 귓가에 환청처럼 들리고..
결국 이것저것 앞뒤 안가리고 목포에 가기로 맘을 먹었습니다. 맘을 먹고나니 갑자기..
엄청 행복해지더군요. ^^
지금 너무 행복합니다.. (^0^)/
꿈의요정
2008-10-30 07:50:49
웃고있어도 눈물이 나는건 아니구요? ㅡ.ㅡ::
공연마치고 봄 늘 지쳐있두만 멀...
미지분들은 워낙에 조용하신분들만 있어서...*^^*
무정님 다른말은 못드리겠구요. 弼복 많이 받으시란 말밖엔....
건강잘챙기세요~
요즘 매주 강행군을 해서 그란지 제주위사람들 많이들 골~골골 거리고 있습니다.
잘먹고 잘자고...
그행복한 마음 주말까지 유지하셔요~~~
목포에서뵈어요.
고맙습니다~~~
kain
2008-10-31 03:22:37
목포에 오신 미세회원분들 꼭저의 보고 가셔야합니다.
미세 부스에 들리셔서 간단한 간식과 음료 드시고요
그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베캅
2008-10-31 07:25:21
무정님 밖에없심더..
그 누구도 무정님의 열정을 따라갈수
없네요.ㅠㅠ
결심 잘하셨구요.필님복 받으세요.
그리고,,건강 챙기세요.부산에서 뵈용
candy
2008-11-01 00:53:50
한마디로 정~~~~~말 멋져부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