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조용필 50주년 메달 수익 음악 영재 발굴에 기부 조폐공사, 조용필 50주년 기념 메달 수익금 '음악역 1939' 전달식 (왼쪽부터 조폐공사 류진열 사업 이사, 김성기 가평군수, 음악역 1939 송홍섭 대표) [음악역 1939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한국조폐공사가 제작한 '가왕' 조용필 50주년 기념 메달 판...
조폐공사, 조용필 메달 수익금 일부 음악영재 '후원' 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가 '조용필 데뷔 50주년 기념메달'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음악영재 지원 사업에 후원한다. 공사는 11일 경기도 가평 뮤질빌리지 '음악역 1939'에서 조용필 데뷔 50주년 기념메달 판매 수익금 가운데 2500만원을 가평군과 함께 가평뮤직빌리...
4 댓글
불사조
2008-12-08 22:04:15
은솔
2008-12-09 01:06:57
"홀로움"의 가수"~공연이 끝난후 허전함은 오빠도 예외는 아니겠죠?^^
꿈의요정
2008-12-09 01:19:25
그러게요 저희들도 공연후 무대를뒤로하고 나오면서 잠깐은 하하호호하며 재잘거리다가도 어느새 허전함에...금새오빠의무대가 그리운데...
용필오빠 본인은 오죽하시겠어요~
저희들이 아무리 이해하고 헤아려준다해도 오빠본인만 하겠어요....
이글을읽고난후 저도 은솔님처럼 공연후 용필오빠의 마음은 어떠실지...생각하게합니다. 짠~해지는 이마음...
필사랑♡김영미
2008-12-09 19:29:16
우리 팬들이 아무리 힘을 드려도 오빠의 맘을 다 어루만져 드릴 수도 없는데..ㅜ.ㅜ
그래서...그런 생각만 하면은 맘이 짠~ 해지고 슬퍼집니다.
공연 끝나고 돌아서면 맘 한구석에 허전함이 밀려오는데...오빠도 그러시겠죠?
군중속의 고독처럼..풍요속의 빈곤처럼..열정과 벅찬 감동 뒤에 오는 공허함 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