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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무정입니다.
티켓팅 관련하여 닷컴측의 어설픈 일처리에 상당히 맘이 언짢았습니다만, 결국 3개 팬클럽이 처음에 합의한대로 '한 아이디당 2매'로 처리되어 닷컴 공지란에 가보시면 '티켓 예매 정리 명단'이 올라왔습니다. 확인하시고 착오없으시길 바랍니다.
문제는, 닷컴측에서 팬클럽을 위해 확보한 티켓 수량이 1500장이온데 티켓팅 예매시 덧글수가 720여개를 넘어가자 얼추 1500장이 된다 싶어 예매 마감을 서둘러 한 탓에 많은 분들이 티켓 예매를 하지 못했습니다. 아예 접속 자체도 안되는 서버라니.. 서버 관련해서는 다시 한번 더 닷컴측에 문제 제기를 하겠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한 아이디당 2매로 처리해서 명단을 정리해보니 293명 * 2장 = 586장 입니다. 하여, 남은 티켓이 거의 천여장에 육박합니다. 닷컴측에서는 남은 티켓을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배부한다고는 하나, 일이백여장이면 모를까, 천여장에 가까운 티켓을 그런 식으로 처리하는 것에는 팬클럽 위탄이나 저희 미지나 동의를 할 수가 없기에 다시 한번 더 티켓 예매를 실시해줄 것을 닷컴측에 요구할 것입니다.
많은 팬분들이 닷컴에서 조기에 예매 마감을 한 탓에 예매를 못하였고, 아예 접속조차도 안되는 닷컴에 지치고 짜증이 나 포기해버린 분들도 많음을 알기에 닷컴측에 정중히 추가 예매를 요구할 계획이오니, 회원님들은 포기하지 마시고 수시로 미지 공지를 확인하시면서 결과를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 티켓 예매는 '한 아이디당 2매'로 하였으나 추가 예매시에는 이미 앞자리들은 선점이 되었으므로, '한 아이디당 5매 또는 4매' 정도로 좀 넉넉하게 예매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이 모든 내용들은 팬클럽 위탄의 운영자님과 합의한 사안입니다.
마지막으로..
올해 처음 열리는 공연, 그것도 조용필님이 화성에서 무료로 뜻깊게 여는 공연이온데.. 티켓 예매 과정에서 닷컴측의 어설픈, 성의없는, 3개 팬클럽의 합의를 깨는 무심한 일처리로 인해 많은 회원들과 팬들께 여러가지로 불편하게 하고 마음을 아프게 하는 점에 대해서.. 심히 유감을 표합니다. 도대체가..
저희 팬클럽 미지의 세계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닷컴측에 버벅거리는 서버와 함께 티켓팅 관련해서 발생되는 여러 문제점들에 대해 항의와 함께 시정할 것을 요구할 것입니다.
공연에서.. 초기 밑그림부터 준비 단계, 마지막 공연 시작 전까지도 완벽을 기하려는 조용필님의 프로 정신에 늘 감복 감탄하는 팬의 한사람으로서, 이러한 조용필님과는 너무도 어울리지 않는 일처리로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닷컴에 대하여서는 너무도 참 안타까운 맘뿐입니다. 조용필님의 이름에 걸맞지 않는 공식 홈페이지 운영이라니..
여러모로 불편한 맘에 표현이 좀 과한 점이 있습니다만, 이해해주소서.
[예매자 명단]
닷컴에 '팬클럽 미지' 이름으로 예매를 하신 분의 명단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혹시나 확보하신 티켓 중에 여유가 있으신 분은 운영진들에게 쪽지로 알려주시면 티켓 예매를 못하신 분들께 전달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예매를 못하신 분들도 운영진들에게 요청하시면 티켓을 기증하신 분들과 연결시켜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꿈의요정 이정순
2. 즐건아톰 전진아 - 2매 기증
3. 필사랑김영미 김영미
4. 모나리자필 김은경
5. 정비비안나 정은주
6. 자유 이상진
7. 필사랑 박세미
8. 프리마돈나 박은주
9. ypc29 김정숙
10. 이미영
11. 그리움 한호연
12. 필에꽂혀 반승우
13. 프리미어 김판준
14. 여든해 이충원
15. 지오스님 김한선 - 2매 기증
16. 김진숙
17. 킬리 신정빈
18. 백준현
19. 양승현
20. 대도화 한영란 - 2매 기증
21. 백혜선
22. 예스 김경애
23. 안젤라 김정애
24. 사랑2 김보미
25. 애상 김순영
26. 휴~ 정규웅
27. 꽃바람 윤경숙
28. 뽀송이 이인희
29. 흔들리는나무 길병원
30. 은솔 박명희
버벅거리는 서버속에서도 한시간여, 두시간여를 인내하며 예매를 하신 분들이네요. 존경합니다. 꾸벅-
티켓팅 관련하여 닷컴측의 어설픈 일처리에 상당히 맘이 언짢았습니다만, 결국 3개 팬클럽이 처음에 합의한대로 '한 아이디당 2매'로 처리되어 닷컴 공지란에 가보시면 '티켓 예매 정리 명단'이 올라왔습니다. 확인하시고 착오없으시길 바랍니다.
문제는, 닷컴측에서 팬클럽을 위해 확보한 티켓 수량이 1500장이온데 티켓팅 예매시 덧글수가 720여개를 넘어가자 얼추 1500장이 된다 싶어 예매 마감을 서둘러 한 탓에 많은 분들이 티켓 예매를 하지 못했습니다. 아예 접속 자체도 안되는 서버라니.. 서버 관련해서는 다시 한번 더 닷컴측에 문제 제기를 하겠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한 아이디당 2매로 처리해서 명단을 정리해보니 293명 * 2장 = 586장 입니다. 하여, 남은 티켓이 거의 천여장에 육박합니다. 닷컴측에서는 남은 티켓을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배부한다고는 하나, 일이백여장이면 모를까, 천여장에 가까운 티켓을 그런 식으로 처리하는 것에는 팬클럽 위탄이나 저희 미지나 동의를 할 수가 없기에 다시 한번 더 티켓 예매를 실시해줄 것을 닷컴측에 요구할 것입니다.
많은 팬분들이 닷컴에서 조기에 예매 마감을 한 탓에 예매를 못하였고, 아예 접속조차도 안되는 닷컴에 지치고 짜증이 나 포기해버린 분들도 많음을 알기에 닷컴측에 정중히 추가 예매를 요구할 계획이오니, 회원님들은 포기하지 마시고 수시로 미지 공지를 확인하시면서 결과를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 티켓 예매는 '한 아이디당 2매'로 하였으나 추가 예매시에는 이미 앞자리들은 선점이 되었으므로, '한 아이디당 5매 또는 4매' 정도로 좀 넉넉하게 예매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이 모든 내용들은 팬클럽 위탄의 운영자님과 합의한 사안입니다.
마지막으로..
올해 처음 열리는 공연, 그것도 조용필님이 화성에서 무료로 뜻깊게 여는 공연이온데.. 티켓 예매 과정에서 닷컴측의 어설픈, 성의없는, 3개 팬클럽의 합의를 깨는 무심한 일처리로 인해 많은 회원들과 팬들께 여러가지로 불편하게 하고 마음을 아프게 하는 점에 대해서.. 심히 유감을 표합니다. 도대체가..
저희 팬클럽 미지의 세계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닷컴측에 버벅거리는 서버와 함께 티켓팅 관련해서 발생되는 여러 문제점들에 대해 항의와 함께 시정할 것을 요구할 것입니다.
공연에서.. 초기 밑그림부터 준비 단계, 마지막 공연 시작 전까지도 완벽을 기하려는 조용필님의 프로 정신에 늘 감복 감탄하는 팬의 한사람으로서, 이러한 조용필님과는 너무도 어울리지 않는 일처리로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닷컴에 대하여서는 너무도 참 안타까운 맘뿐입니다. 조용필님의 이름에 걸맞지 않는 공식 홈페이지 운영이라니..
여러모로 불편한 맘에 표현이 좀 과한 점이 있습니다만, 이해해주소서.
[예매자 명단]
닷컴에 '팬클럽 미지' 이름으로 예매를 하신 분의 명단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혹시나 확보하신 티켓 중에 여유가 있으신 분은 운영진들에게 쪽지로 알려주시면 티켓 예매를 못하신 분들께 전달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예매를 못하신 분들도 운영진들에게 요청하시면 티켓을 기증하신 분들과 연결시켜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꿈의요정 이정순
2. 즐건아톰 전진아 - 2매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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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흔들리는나무 길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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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요정
2009-05-16 09:35:53
허탈해하고 뒤돌아섰던 우리 미지 회원님들이 이글을 보셔야 다시 예매 하실텐데..
닷컴 들어가셔셔 명단 확인하시고 추가 예매하셔야 될 분들은 자주 접속하셔셔
티켓팅 날짜 체크하시길 바랍니다.
여든해
2009-05-16 16:50:31
필love
2009-05-16 19:25:58
나도 바빠서 예매 못하고 뒤늦게 접속했더니
마감이라고 공지가 뜨더니 이런 사연이 있었네
닷컴측 일처리하는것을 보면 왜이리 어설픈지...
암튼 다시 기대해 봅니다.
운영진분들 수고 많으 십니다. 전곡항에서 봅시다.^-^
은솔
2009-05-16 19:59:36
blue sky
2009-05-16 21:25:33
온갖 눈치봐가며 혼자 10시 30분에
개인출발까지 하면서.....
9시20분부터 YPC 접속 스텐바이~~
여기까지 직원들한테 거짓말?한 보람에 혼자서
회심에 미소까지 지었죠
근데 10시 땡~~
갑자기 화면이 하얗게 되면서 접속불가...
이러고 30분을 컴하고 씨름하다가 결국은
시간관계상 포기하고 말았어요
티켓 성공하신 분들 축하 드려요~~!!
김수정
2009-05-16 22:08:15
어쩜저리도 열리지 않을까 싶어서
나중에 해야지 하는데 마감이라고 하더이다 얼마나 기가 막히던지 그래도 딴분이 우리딸이름으로 가입한 아이디로 한것이 되긴해서 다행이긴하지.....
알죠 고마워요
예스
2009-05-17 00:26:47
예매는 했어도 평일이라 내심 포기하고 있었는데 울 신랑이 예매됐다고 하니까
"당신 참 운도 좋네.로또 당첨된 거나 마찬가진데 갔다와" 하네요..
아~ 행복해라
지오스님
2009-05-17 01:25:08
그 경쟁을 뚫고서 승리(?)한 모든분들께 축하를 드립니다.
그러고보면 우리가 인내심, 아니 뚝심이 대단한건가요?
열심히 두드리니 결국은 열립디다.
저는 어차피 갈수가 없기에 이 귀한 표를 기증할까합니다.
아톰도 때마침 잠깐 귀국을 해서 순간포착을 잘 했어요.
20일날 다시 출국을 해야하니 갈수도 없고해서 총 4매를 기증하겠습니다.
일단 운영자님께로 인계할테니 행운을 잡으시길 빕니다.
홍성심
2009-05-17 01:28:57
너의그느낌
2009-05-17 03:23:11
근데.. 이런 ㅠㅠㅠ 회사근처에 피씨방이 한개도 안보입니다
때마침 머리아파서 조퇴한 울딸 전화받고는.. 얼마나아픈지묻지도않고
무조건 컴켜서 댓글로 신청하라고 소리질렸네요...
이미 마감인것도 모르고...
답답하고,한심하고,닷컴에 무진장 화가나고...
이쯤되면 .. 팬클운영진분들께서 나서야?? 되지않를까?? 혼자 참많이 생각했네요...
가고자했던 마음접고 ,마음비우고....
가라앉은 마음 저혼자 달래고 있었는데...
다시 티켓팅 한다니... 희망이 보여서 기쁘네요...
무진장필사랑
2009-05-18 05:32:51
마음도 아프고 머리도 아프고 답답했어요..
짜증도 나고 ..하지만 마감이되고나서야 마음을
비우게되었답니다..
그러나 마음을 비운다고 비워지지않더군요
조금이나마 희망을 가져볼랍니다..ㅠㅠ
모과향
2009-05-19 03:5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