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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무정입니다.
영화 ‘그 사랑 한이 되어’에 대한 기쁜 소식을 전하기 앞서서..
먼저, 영상회에 참석해주신 우리 미지 회원님들과 비록 참석은 못하셨지만 후원금도 보내주시고, 여러 가지 방법으로 도움과 격려의 말씀을 남겨주신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영상회를 추진하면서 새삼, 다시금 느낀 점이 있다면, 팬클럽 미지의 힘의 원천은 운영진으로부터 나오는 것이 아니라 팬클럽 미지 회원님들로부터 나오는 것임을 뼈저리게 느꼈답니다.
...
제가 영상회 공지를 작성하면서 ‘참으로 가난한 팬클럽인지라..’ 라는 문구를 넣은 것이 우리 회원님들께는 참 가슴 아프게 다가왔나 봅니다.. 영상회 참석회비 외에 별도로 ‘미지 후원금’으로 보태라며 운영진들에게 따스한 격려의 쪽지, 문자와 함께 소중한 정성을 보내주신 분들이 한두분이 아니였습니다. 제가 괜한 소리를 했나.. 싶었습니다.
사실, 팬클럽 미지 10주년을 맞아 여러가지 일을 벌이면서 자금 압박을 받은 것이 사실이긴 해도 그렇다고 택도 아니게, 팬클럽 미지로서 분에 넘치는 일을 벌이는 것은 아니였는데, 제가 공지를 작성하면서 생각없이 넣은 문구 하나가 이렇게 우리 회원님들께는 가슴 아프게 다가왔나 봅니다.. 후원금을 보내주신 여러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영상회에 고무적일 정도로 많은 미지 회원님들이 참석해주셔서 운영진으로서 너무도 큰 위안이자 힘이 되었습니다. 행사를 준비하면서 참석 덧글이 주렁주렁 달리는 것에 어찌 그리 힘이 나든지.. ^^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팬클럽 미지 10주년을 기념하고자 하오니, 회원님들께서는 망설이지 마시고, 주저하지 마시고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이제 본론으로 들어와서 제목처럼 영화 ‘그 사랑 한이 되어’에 관련한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회원님들, 기뻐해주세요. ^^
영상회를 책임지고 추진해왔던 저로선 사실 좀 약간은 어이가 없는 일이긴 한데, 우리 미지 회원님들에게나 여러 조용필님을 사랑하는 팬들에게는 기쁜 소식인지라 고민하지 않고 얼른 전해드리는 것이 도리일 것 같습니다.
영상회 행사 당일, 한국영상자료원의 직원 한분이 다가와 저에게 명함을 건네주고, 저의 연락처를 받아가면서 영화 ‘그 사랑 한이 되어’ 영상회에 많은 조용필 팬들이 관람하기 위해서 모인 것을 보고는 저와 잠깐의 대화를 나누고는 헤어졌는데, 어제 다시금 통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분이 보내온 자료에 의하면..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 KOFA 8월 기획전으로 ‘볼륨을 높여라! 한국 팝의 혁명, 그리고 영화’라는 타이틀로 다수의 상영작들이 상영될 예정인데, 주로 1970년대를 전후로 새로운 음악과 영화가 함께 변화를 모색해갔던 당시의 음악과 영화들을 주제로 선정된 작품들로 기획전을 한답니다.
대표적으로 이형표 감독의 ‘미인’을 비롯해서 이장호 감독의 ‘별들의 고향’과 하길종 감독의 ‘바보들의 행진’, 임권택 감독의 ‘내일 또 내일’등등 14편의 다양한 방식으로 시도되었던 음악영화들을 상영함과 동시에 특별한 공연이 있는데, 이형표 감독의 ‘그 사랑 한이 되어’는 애초에 기획된 상영작들에는 포함이 되지 않았다가 이번 영상회를 계기로 추가가 되었다고 알려 왔습니다. 그러면서 조용필 팬클럽 차원에서 많은 홍보를 부탁한다고..
이 소식을 접하면서 어이가 없으면서도 기쁘기도 하고.. 맘이 복잡하더군요..
그분께 투정을 좀 부렸습니다.
쉽게 갈 일을 이리도 어렵게 가게 만드느냐고, 영상회를 추진하면서 겪은 온갖 어려움들을 토로했더니, 이분의 대답. “그렇죠..”;; 맥이 빠지고, 사람을 허탈하게 만드는 답변에 갑자기 생각나는 일이 있어서 따지듯 물었습니다.
“처음에 이 영화에 대해서 영상원측과 접촉할 때에 저작권 문제로 제동이 걸려서 해결 방법으로 영상원측에서 기획전 형태로 ‘가수들이 출연하는 영화’를 모아서 해보는 것 어떠냐고 제안한 적이 있었는데, 이번 기획이 혹시 그때 그 일로?..” 하고 물으니, 그분의 대답. “그때 통화하신 담당자와는 부서가 틀려 이 기획에 대하여 전혀 사전 교류가 없었고, 근무하는 층수도 다르다. 어찌 됐든 이 영화가 팬클럽 영상회를 계기로 8월 기획전에 포함이 되었으니 많은 홍보를 부탁한다”..라고 짤라 말하더군요.
긍정인지, 부정인지 아리송했지만 더 이상은 따져 묻기를 포기하고는 이 영화가 정확히 8월 몇일에 상영이 되느냐고 물으니, 아직 확정이 되지 않았고 홈페이지에도 아직 올리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청탁 아닌 청탁을 했습니다. 되도록 많은 팬들이 볼 수 있도록 주말쯤 오후에 상영이 되었으면 하고, 8월 29일에 조용필님의 공연이 잡혀 있으니 이 날은 피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러겠다고 하더군요. 정확한 상영날짜와 시간은 다음주 중으로 정해지고, 정해지는 대로 다시 저에게 전화를 주기로 하였습니다.
결론은, 8월에 영화 ‘그 사랑 한이 되어’가 한국영상자료원에서 기획전 형태로 ‘무료’로 2회 상영이 됩니다. 정확한 날짜와 시간이 나오는 대로 공지를 통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어떤가요? 기쁜 소식이 맞나요? ^^
개인적으로.. 저로선 사실 좀 어이가 없기도 하고, 이리 쉽게 될 것을 괜한 수선(?)을 피운 것은 아닌가 싶기도 하고, 맘이 여러 가지로 복잡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를 못 보신 팬들에게나 다시 보고싶은 팬들에게는 기쁜 소식이 될 거 같아서 가감없이 알려드립니다.
팬클럽 미지 차원에서는 한국영상원측의 8월 상영에 대하여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없습니다. 공지를 통해서 적극적인 홍보는 당연히 해야겠지만, 팬클럽 미지 차원의 계획은 영화 상영의 정확한 일정과 함께 어떤 형식으로 상영이 되는지 확정이 되는대로 여러 상황을 고려해서 운영진들과 협의 후에 공지를 통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화 ‘그 사랑 한이 되어’에 대한 기쁜 소식을 전하기 앞서서..
먼저, 영상회에 참석해주신 우리 미지 회원님들과 비록 참석은 못하셨지만 후원금도 보내주시고, 여러 가지 방법으로 도움과 격려의 말씀을 남겨주신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영상회를 추진하면서 새삼, 다시금 느낀 점이 있다면, 팬클럽 미지의 힘의 원천은 운영진으로부터 나오는 것이 아니라 팬클럽 미지 회원님들로부터 나오는 것임을 뼈저리게 느꼈답니다.
...
제가 영상회 공지를 작성하면서 ‘참으로 가난한 팬클럽인지라..’ 라는 문구를 넣은 것이 우리 회원님들께는 참 가슴 아프게 다가왔나 봅니다.. 영상회 참석회비 외에 별도로 ‘미지 후원금’으로 보태라며 운영진들에게 따스한 격려의 쪽지, 문자와 함께 소중한 정성을 보내주신 분들이 한두분이 아니였습니다. 제가 괜한 소리를 했나.. 싶었습니다.
사실, 팬클럽 미지 10주년을 맞아 여러가지 일을 벌이면서 자금 압박을 받은 것이 사실이긴 해도 그렇다고 택도 아니게, 팬클럽 미지로서 분에 넘치는 일을 벌이는 것은 아니였는데, 제가 공지를 작성하면서 생각없이 넣은 문구 하나가 이렇게 우리 회원님들께는 가슴 아프게 다가왔나 봅니다.. 후원금을 보내주신 여러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영상회에 고무적일 정도로 많은 미지 회원님들이 참석해주셔서 운영진으로서 너무도 큰 위안이자 힘이 되었습니다. 행사를 준비하면서 참석 덧글이 주렁주렁 달리는 것에 어찌 그리 힘이 나든지.. ^^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팬클럽 미지 10주년을 기념하고자 하오니, 회원님들께서는 망설이지 마시고, 주저하지 마시고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이제 본론으로 들어와서 제목처럼 영화 ‘그 사랑 한이 되어’에 관련한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회원님들, 기뻐해주세요. ^^
영상회를 책임지고 추진해왔던 저로선 사실 좀 약간은 어이가 없는 일이긴 한데, 우리 미지 회원님들에게나 여러 조용필님을 사랑하는 팬들에게는 기쁜 소식인지라 고민하지 않고 얼른 전해드리는 것이 도리일 것 같습니다.
영상회 행사 당일, 한국영상자료원의 직원 한분이 다가와 저에게 명함을 건네주고, 저의 연락처를 받아가면서 영화 ‘그 사랑 한이 되어’ 영상회에 많은 조용필 팬들이 관람하기 위해서 모인 것을 보고는 저와 잠깐의 대화를 나누고는 헤어졌는데, 어제 다시금 통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분이 보내온 자료에 의하면..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 KOFA 8월 기획전으로 ‘볼륨을 높여라! 한국 팝의 혁명, 그리고 영화’라는 타이틀로 다수의 상영작들이 상영될 예정인데, 주로 1970년대를 전후로 새로운 음악과 영화가 함께 변화를 모색해갔던 당시의 음악과 영화들을 주제로 선정된 작품들로 기획전을 한답니다.
대표적으로 이형표 감독의 ‘미인’을 비롯해서 이장호 감독의 ‘별들의 고향’과 하길종 감독의 ‘바보들의 행진’, 임권택 감독의 ‘내일 또 내일’등등 14편의 다양한 방식으로 시도되었던 음악영화들을 상영함과 동시에 특별한 공연이 있는데, 이형표 감독의 ‘그 사랑 한이 되어’는 애초에 기획된 상영작들에는 포함이 되지 않았다가 이번 영상회를 계기로 추가가 되었다고 알려 왔습니다. 그러면서 조용필 팬클럽 차원에서 많은 홍보를 부탁한다고..
이 소식을 접하면서 어이가 없으면서도 기쁘기도 하고.. 맘이 복잡하더군요..
그분께 투정을 좀 부렸습니다.
쉽게 갈 일을 이리도 어렵게 가게 만드느냐고, 영상회를 추진하면서 겪은 온갖 어려움들을 토로했더니, 이분의 대답. “그렇죠..”;; 맥이 빠지고, 사람을 허탈하게 만드는 답변에 갑자기 생각나는 일이 있어서 따지듯 물었습니다.
“처음에 이 영화에 대해서 영상원측과 접촉할 때에 저작권 문제로 제동이 걸려서 해결 방법으로 영상원측에서 기획전 형태로 ‘가수들이 출연하는 영화’를 모아서 해보는 것 어떠냐고 제안한 적이 있었는데, 이번 기획이 혹시 그때 그 일로?..” 하고 물으니, 그분의 대답. “그때 통화하신 담당자와는 부서가 틀려 이 기획에 대하여 전혀 사전 교류가 없었고, 근무하는 층수도 다르다. 어찌 됐든 이 영화가 팬클럽 영상회를 계기로 8월 기획전에 포함이 되었으니 많은 홍보를 부탁한다”..라고 짤라 말하더군요.
긍정인지, 부정인지 아리송했지만 더 이상은 따져 묻기를 포기하고는 이 영화가 정확히 8월 몇일에 상영이 되느냐고 물으니, 아직 확정이 되지 않았고 홈페이지에도 아직 올리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청탁 아닌 청탁을 했습니다. 되도록 많은 팬들이 볼 수 있도록 주말쯤 오후에 상영이 되었으면 하고, 8월 29일에 조용필님의 공연이 잡혀 있으니 이 날은 피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러겠다고 하더군요. 정확한 상영날짜와 시간은 다음주 중으로 정해지고, 정해지는 대로 다시 저에게 전화를 주기로 하였습니다.
결론은, 8월에 영화 ‘그 사랑 한이 되어’가 한국영상자료원에서 기획전 형태로 ‘무료’로 2회 상영이 됩니다. 정확한 날짜와 시간이 나오는 대로 공지를 통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어떤가요? 기쁜 소식이 맞나요? ^^
개인적으로.. 저로선 사실 좀 어이가 없기도 하고, 이리 쉽게 될 것을 괜한 수선(?)을 피운 것은 아닌가 싶기도 하고, 맘이 여러 가지로 복잡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를 못 보신 팬들에게나 다시 보고싶은 팬들에게는 기쁜 소식이 될 거 같아서 가감없이 알려드립니다.
팬클럽 미지 차원에서는 한국영상원측의 8월 상영에 대하여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없습니다. 공지를 통해서 적극적인 홍보는 당연히 해야겠지만, 팬클럽 미지 차원의 계획은 영화 상영의 정확한 일정과 함께 어떤 형식으로 상영이 되는지 확정이 되는대로 여러 상황을 고려해서 운영진들과 협의 후에 공지를 통해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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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댓글
미지[백준현]
2009-07-09 08:04:49
꼭 가셔서 영화를 꼭 보시면 좋겠네요 ㅎㅎ
은솔
2009-07-09 08:06:51
꿈의요정
2009-07-09 08:07:26
허탈...이란 말이 옳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그 기회로 다시한번 영화를 볼수있어
좋은 마음도 있습니다요~
다시한번 가서 이번엔 공짜로 봐야겠습니다...^.~
무정님 수고했어요...아직도 피곤이 풀리지 않았을낀데...
건강 잘 챙기시고 하반기에 또 용~따라 팔도 유람해 봅시닷~
늘 고맙습니다.
찐~하게 한번 안아줘야 되는데~~^.~
친구의아침
2009-07-09 08:57:49
그냥 가려다 한마디 거들고 갑니다
무정님이나 팬클미지의 노력으로 세상에 다시나온 오빠 영화가 영상자료원에게는 신선한 충격이었나봅니다 무정님의 제안도 검토하게 되고 " 그 사랑 한이되어 " 또한 기획전에 포함되지 않았나 싶어요
좋은 일입니다 기쁜 소식이구요 그래서 한번더 오빠 영화를 보게 됐잖아요 영화못봐서 안타까워 하던 분들땜에 무정님께 떼한번 써볼까 생각도 했었거든요^^
수고 많으셨어요 ~~~
부운영자[누리]
2009-07-09 09:01:54
괜히 힘들게 해놓고....
암튼 팬들의 반응이 이렇게 이어졌다고 생각하니 기쁘기도 하고 그러네요.
이왕지사 이렇게 된일 못 보신 분들 보시고 보신분은
더 자세히 보는 계기가 되길 빕니다.
사실 한번으로는 미련이 많이 남았거든요.
弼心으로 대동단결
2009-07-09 18:14:24
필사랑♡김영미
2009-07-09 18:33:50
어둠속에서 28년간 잠자고 있던 영화를 꺼집어 내게 했으니 보람 있는 일 맞습니다.
우리 팬들이 좋아하지 않았습니까?...영화사에서 하는 것보다 팬들이 직접 나서서 빛을 보게 했으니 더 뜻깊은 일이구요.^^(무정님은 추진을 한 입장이라 조심스러워서 한 말이겠지만..사실 어쩔수 없이 참가비를 받아서 많이 죄송하기도 해서 더 어이없게 느껴질지 몰라도 우리들은 행복했습니다. 필팬들만 모여서 극장에서 공연 보는 것도 첨이자 마지막이니깐요...의미 있는 일 맞습니다.!!)
영화 한번 보고 아쉬웠는데...또 다시 볼 수 있어서 행복하고 신납니다.^^
그날 사정이 있어서 못 보신분들 생각하면 맘이 아팠는데 그 분들 기뻐하시는
얼굴이 떠올라서 저 또한 무지 기쁩니다. 아마..오빠도 오셔서 보실려나?..ㅋㅋ
이래저래 사진 찍고...행사준비 때문에 다들 정신없었는데...이번에 하면 제대로 조용히 잘 봐야겠습니다. ^^
필에꽂혀
2009-07-09 20:08:04
못보신분들 계시면 꼭!!! 보세요
정 비비안나
2009-07-10 03:18:41
다시 무료로 2회나 상영된다고 하니 정말 기쁘네요!
弼님의 눈
2009-07-10 03:51:26
그럼 또 보러 고고씽 해야겠군요 ㅋㅋ
근데 전영록주연의 돌아이시리즈는 않하나보네요 ㅋㅋ
여든해
2009-07-10 05:47:32
비나이다 비나이다~~ 영화보게 일정 맞춰지이다^^
무정님 고맙습니다.늘 이렇게 팬들을 챙겨주셔서~~
피오나
2009-07-10 06:18:45
기회가 생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무정님.
포토백
2009-07-10 06:23:57
운영자님 감사합니다. 이번엔 필히 보고야 말겠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해요.
유현경(그대)
2009-07-10 08:41:16
8월에 오빠를 봐야만 영화속의 오빠얼굴이 사라질까? 어언 30년의 세월이 무지하게 혼동되고 있습니다. 마음은 꼭 국민학교 고때만 같은데....
풀빵
2009-07-10 20:33:12
무정님의 고생한건 우리미지회원뿐만아니라..
하늘도 알구 땅두 알거라 생각되네요...
무정님 ...큰일 하셨습니다...
무진장필사랑
2009-07-11 01:05:12
두번씩 귀한 영화를 보게되어
얼마나 반갑던지요..
너무너무 잘 됐어요..
무정님!!화이팅 입니다
잠만보
2009-07-11 03:51:17
우리모두가 함께 귀연오빠를 보며 행복했잖아요?
그것으로 충분하지않나요?
영화상영을 위해 애쓴 모든분들께 죽어서도 고마워할꺼예요^^*
시험끝난 딸과함께 다시한번 볼 수있다면 좋겠네요...
울딸 엄청 웃을것같은데....
미피리
2009-07-11 22:33:25
햇빛한줌~
2009-07-12 02:55:43
장맛비가 오락가락 하죠 ?ㅎ
소식잘 접했습니다.
많은분들이 오빠가 나오는 영화를 볼 수있는 기회가 생겨 다행입니다.
애써시는 모습들이 주변분들 생각까지 바뀌게 하시진 않으셨는지..
행복하세요~♡
너의그느낌
2009-07-12 04:45:15
무정님께서 어렵게 애쓰신덕분..
오빠영화보고 행복했고 감사했습니다
두번다시는 볼 수없을것만같았는데..
이번에는 더~~많은 팬들이 함께했음좋겠네요...
찍사
2009-07-13 19:14:07
못보신분들 꼭 챙겨 보기시를...
예스
2009-07-14 08:41:31
무정님의 노력이 빛을 발해 오빠 영화를 또 볼 수 있게 되었네요.
'새로운 역사를 만드는 팬클럽 미지의 세계' 화이팅!!
일편단심민들레
2009-07-14 09:51:10
미리 싸인한장 부탁해요~~~~ㅋㅋㅋ
좋은소식 감사해요...그리고 고마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