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신호등 고장으로 경찰관의 손신호를 기다리고 있는데
앗~! 눈에 뜨는 한글자 "필"
가방에 있는 카메라를 꺼내 사진한장 찍었답니다.
어딜가나 오빠이름 세글자중 한자만 눈에 띄면 흥분을 하느지라...ㅋㅋㅋ
칠판에 "색연필"을 쓰다 "필"자가 맘에 안들어 여러번 고쳐쓰기도 하는 내가 너무 우습기도 했었다는...^^
※차안에서 찍었더니 사진이 좀 흐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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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댓글
열혈남아신진근
2009-07-22 01:38:50
저희 집앞에도 있답니다..^^**
지오스님
2009-07-22 02:43:30
필팬이라면 누구나 그런가봐요.
저도 언젠가 서울가면서 [필 정형외과]란
간판이 건물위에 떡~ 허니 붙어있어서
한참을 쳐다 봤습니다.
정 비비안나
2009-07-22 05:38:58
2년전 화성공연 갈때
수원역 육교 위에서'필 피부과' 의원을 보고
엄청 반가워서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 ^
은솔
2009-07-22 06:33:13
blue sky
2009-07-22 06:45:20
필사랑♡김영미
2009-07-22 07:03:00
필심으로 살고....필심으로 단결하고...필심으로 버티는...^^
필노래연습장은 필 팬들에게 할인 안 되나?..적립이라도...ㅋㅋ
꿈의요정
2009-07-22 07:12:46
서초동 예당앞에도 있다는...ㅋㅋㅋ
이 필중독자들에겐 필 弼자만 보아도 그냥..그저..ㅎㅎㅎ
포토백
2009-07-22 07:27:46
또 언제부턴가는 에쿠스리무진만봐도 번호를 확인했었는데
한번도 본적은 없었지만 조용필이란 이름의 위력은 대단합니다
주경지장공연을 한번도 볼수가 없었는데 이번에도 또 저를 피해가버리지만 제주도 공연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유현경(그대)
2009-07-23 08:04:55
날씬이
2009-07-24 03:22:24
그간판을 보면서 혼자서 씨~익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ㅎㅎ
잘지내지?
친구의아침
2009-07-24 22:43:49
아래서 부텀 읽으면 " 용필 " 입니다
이런 절묘한 조화가 ㅋㅋㅋ
blue sky
2009-07-25 01:33:51
한참 꽃다운 20대 초중반때 서울시내 나이트클럽을
섭렵?한 이유도 웨이터 이름이 "조용필" 이었기
때문에.... ^^
단발머리美
2009-07-25 05:1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