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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인러브 서울 공연이후 1년 넘게만에 오빠를 뵐수있다는 기쁨에 언제나 처럼 설레임으로
잠을 설치고 출근해서도 일이 손에 안잡히고~~
퇴근후 뛰어서 터미널에 도착하니 차시간도 어중간하고 동네방네 다인사하는 버스덕에 공연장에
들어서니 시간은 7시ㅜㅜ
줄은 끝이 보이지않고...
공연장에 들어서니 반가운 미지님들이 자리에 계시어 인사 나누다보니 공연시작^^
두말하면 입아픈 울弼오빠의 명품공연(출근 해야해서 공연내용은 생략합니다)
카메라 없이 홀가분하게 공연에만 몰두하며 즐기다 보니 어느덧 오빠와 작별할 시간~~
한해가 다르게 동생들은 체력방전이 되가는데 오빠는 청년이 되시니^*^
시간이 없어 미지님들과 이야기도 제대로 못하고 헤어졌네요.
다들 무사귀환 하셨나요?
영뮈님 덕분에 카플해서 집근처까지 신속하게 도착했습니다^^
하반기공연때도 방갑게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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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댓글
꿈의요정
2011-06-21 19:41:25
은솔님~ 오랜만에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여전하시던걸요...^^ 오빠앓이 계속 하고 계시죠?
저도...완전... ㅎㅎ 이런것이 오빠에 누가 될런지는 모르지만 심하게 앓이 하고 있습니다.ㅎㅎㅎ
오빠가 무대에 서 계시는 그날까지 쭈욱~ 우리 함께 하자구요~~
컨벤션센타가 열기로 너무 더워서 정말 힘들었는데...
은솔님은 괜찮은가 모르겠습니다. 감기까지 놀래서 도망가 버렸어요~ ^^
우린 부산 찍을려던 친구가 마음의 변화로 그냥 곧장 서울로 올라오고 말았어요 ㅋ
고마웠어요~~^^
마이헤븐
2011-06-21 20:21:03
먹고사는게 뭔지 오빠 공연도 다 못가고..흑흑..
하반기 공연에나 뵐수 있겠네용 ㅎㅎㅎ
날 무쟈게 더워지네용...보양식들 잘 챙겨드시고 만날때까졍 건강들 챙기세염 ㅎㅎ
베캅
2011-06-21 20:28:15
은솔 언니의 후기 감사.~~
잘 다녀 오셨군요.
명품 오빠 공연 잘보고 오셨다니 다행이구요
부산공연때 언니랑 꼬~~옥 같이 해요.
언니~~~화이팅..
날씬이
2011-06-21 22:29:39
언니~
잘 들어갔죠!
공연 끝나고 나면 늘 뭔가 아쉽고 허전한 마음..
오랫만에 봐서 더 그런 것 같기도 하구...ㅎㅎㅎ
만나서 반가웠어요.^^*
또 봬요 언니~~
일편단심민들레
2011-06-21 22:46:32
영미랑 둘이서 마산터미널에서 오붓하게 뒷풀이했지롱~^^
언니 집에 도착했다고 전화왔을땐 울산행 심야버스는 오지도 않았는데...
언니 반가웠어요..또 봐요^^
지오스님
2011-06-21 23:39:52
은솔님~
방전된 체력은 이제 좀 충전이 되셨나요?
암튼 대단들 하십니다!!!
필그룹
2011-06-22 01:48:44
은솔님,필그룹입니다.지난번 제가 가입인사드릴 때 서울공연 간다니 은솔님은 바빠서 못가시고 창원공연 예매하셨다 하셔서 창원에서 인사드리려 약속했는데 제가 너무 늦게 도착해서 부스엔 들리지도 못하고 공연장으로 바로 들어가 버렸읍니다.우리 부경운영진들 꼭 뵙고 싶었는데 많이 안타깝네요. 경주에선 뵐 수 있을까? 기대 해 봅니다.
햇빛한줌~
2011-06-22 04:16:01
정 비비안나
2011-06-22 22:48:01
은솔님~! 상반기 막공 함께 하시면서 많이 행복하셨죠?
은솔님~ 행복충전한 마음이 느껴지네요~!
아낙네
2011-06-23 04:28:59
멋쟁이 은솔님~!
성탄전야 부산공연 이후
일편단심 민들레님과 은솔님을 같이 떠올리는 아낙~
하반기 공연땐 아낙이 모두 접수할테니
그때 반갑게 인사 나누게요^^
EndlessLove
2011-06-23 06:41:09
필사랑♡김영미
2011-06-23 11:34:42
붸붸 혼자 보내기가 그랬는데...은솔언니, 날씬이가 있어서 맘 놓았다니깐요.^^
오자마가 공연장 들어가고,,,나오자 마자 집으로 가고...다들 얘기 할 틈도 없었네요.
바쁜 와중에 후기까지 올려주시고, 항상 출근하기도 바쁜데 사람들 글에 열심히 덧글로 인사도 해주시고...
언제나 너무 고마워요...구석 구석 은솔언니의 미지에 대한 애정을 다 느낄 수가 있답니다.^^
그동안 못다한 오빠 이야기...경주에선 맘껏 밤새 놀아보아요...^^*
◎aromi◎
2011-06-24 03:37:29
1년만에 보는 오빠 얼마나 그리웠겠습니까?
월매나 바빴으면...
사진으로나마 반가웠습니다.